령사: 두 판 사이의 차이

19번째 줄: 19번째 줄:
[[유희왕/OCG]] 카드팩 [[잃어버린 천년]]에서부터 등장하는 마법사족 카드군. 등장 당시에는 묶여진 카드군은 아니고 단지 시리즈 카드에 불과 하였으나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등장한 [[빙의해방]]에의해 카드군으로 승격하였다.
[[유희왕/OCG]] 카드팩 [[잃어버린 천년]]에서부터 등장하는 마법사족 카드군. 등장 당시에는 묶여진 카드군은 아니고 단지 시리즈 카드에 불과 하였으나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등장한 [[빙의해방]]에의해 카드군으로 승격하였다.


령사들은 모두 레벨3 공격력 500에 수비력 1500의 수치를 갖고 있고 리버스 효과로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각각의 속성과 동일한 속성의 상대 몬스터의 컨트롤을 가져올 수 있는 효과를 갖고 있다. 수비력 1500이 공격을 받고 그리 잘 버틸 수 있는 수치는 아니고 으레 리버스 몬스터들이 효과 파괴에 취약하다는 약점까지 감수해가며 얻는 결실이 상대의 특정 속성 몬스터라는 점에서 이 카드들의 성능이 그다지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 것이다. 그렇게 뺏어온 몬스터는 령사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지 않으면 다시 상대에게 되돌아가기 때문에 리버스 후에 전투파괴되어도 컨트롤이 되돌아가기 때문에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가져오려면 자신 턴에 리버스해서 가져오거나 상대 턴에 공격을 받았을 때 [[화목의 사자]]등으로 전투내성을 만들어 둬야한다. 더군다나 상대의 컨트롤 탈취에는 어느 정도 제약이 걸리지만 마법이란 점에서 고성능인 [[정신조작]]을 쓰는 편이 더 낫기도 하기 때문에 더더욱 이 카드군의 성능은 미묘하다.
령사들은 모두 레벨3 공격력 500에 수비력 1500의 수치를 갖고 있고 리버스 효과로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각각의 속성과 동일한 속성의 상대 몬스터의 컨트롤을 가져올 수 있는 효과를 갖고 있다. 수비력 1500이 공격을 받고 그리 잘 버틸 수 있는 수치는 아니고 으레 리버스 몬스터들이 효과 파괴에 취약하다는 약점까지 감수해가며 얻는 결실이 상대의 특정 속성 몬스터라는 점에서 이 카드들의 성능이 그다지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 것이다. 그렇게 뺏어온 몬스터는 령사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지 않으면 다시 상대에게 되돌아가기 때문에 리버스 후에 전투파괴되어도 컨트롤이 되돌아가기 때문에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가져오려면 자신 턴에 리버스해서 가져오거나 상대 턴에 공격을 받았을 때 [[화목의 사자]]나 령사 전용 서포트 카드인 [[빙의해방]]등으로 전투내성을 만들어 둬야한다. 더군다나 상대의 컨트롤 탈취에는 어느 정도 제약이 걸리지만 마법이란 점에서 고성능인 [[정신조작]]을 쓰는 편이 더 낫기도 하기 때문에 더더욱 이 카드군의 성능은 미묘하다.


하지만 이 카드군이 주목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그 일러스트에 있을 것이다. 일러스트레이터 [[후지와라 아키나]](藤原あきな, Akina Fujiwara)가 그린 령사들은 유희왕 OCG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끈다. 이는 2014년 5월 21일 부터 프로텍터 디자인 투표에서 잘 드러나는데 중간 결산마다 1위의 자리를 고수하며 결국 2위인 [[빙결계]] 3룡 6355표를 27362표로 2만표 이상의 차이를 보여주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 카드군이 주목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그 일러스트에 있을 것이다. 일러스트레이터 [[후지와라 아키나]](藤原あきな, Akina Fujiwara)가 그린 령사들은 유희왕 OCG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끈다. 이는 2014년 5월 21일 부터 프로텍터 디자인 투표에서 잘 드러나는데 중간 결산마다 1위의 자리를 고수하며 결국 2위인 [[빙결계]] 3룡 6355표를 27362표로 2만표 이상의 차이를 보여주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4월 18일 (토) 12:10 판

령사.jpg

개요

이 항목에선 령사와 그에 관련된 카드들에 대해 다룬다.

령사

한국판 명칭 령사
일본판 명칭 霊使い
영어판 명칭 Charmer
일러스트레이터 후지와라 아키나

유희왕/OCG 카드팩 잃어버린 천년에서부터 등장하는 마법사족 카드군. 등장 당시에는 묶여진 카드군은 아니고 단지 시리즈 카드에 불과 하였으나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등장한 빙의해방에의해 카드군으로 승격하였다.

령사들은 모두 레벨3 공격력 500에 수비력 1500의 수치를 갖고 있고 리버스 효과로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각각의 속성과 동일한 속성의 상대 몬스터의 컨트롤을 가져올 수 있는 효과를 갖고 있다. 수비력 1500이 공격을 받고 그리 잘 버틸 수 있는 수치는 아니고 으레 리버스 몬스터들이 효과 파괴에 취약하다는 약점까지 감수해가며 얻는 결실이 상대의 특정 속성 몬스터라는 점에서 이 카드들의 성능이 그다지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 것이다. 그렇게 뺏어온 몬스터는 령사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지 않으면 다시 상대에게 되돌아가기 때문에 리버스 후에 전투파괴되어도 컨트롤이 되돌아가기 때문에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가져오려면 자신 턴에 리버스해서 가져오거나 상대 턴에 공격을 받았을 때 화목의 사자나 령사 전용 서포트 카드인 빙의해방등으로 전투내성을 만들어 둬야한다. 더군다나 상대의 컨트롤 탈취에는 어느 정도 제약이 걸리지만 마법이란 점에서 고성능인 정신조작을 쓰는 편이 더 낫기도 하기 때문에 더더욱 이 카드군의 성능은 미묘하다.

하지만 이 카드군이 주목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그 일러스트에 있을 것이다. 일러스트레이터 후지와라 아키나(藤原あきな, Akina Fujiwara)가 그린 령사들은 유희왕 OCG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끈다. 이는 2014년 5월 21일 부터 프로텍터 디자인 투표에서 잘 드러나는데 중간 결산마다 1위의 자리를 고수하며 결국 2위인 빙결계 3룡 6355표를 27362표로 2만표 이상의 차이를 보여주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지령사 아우스

지령사 아우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