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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llang|non|Ragnarǫk}})는 [[북유럽 신화]](노르드 신화)에서 말하는 세상의 종말이다. [[직역]]하면 '(위대한) 신들의 운명'이라는 의미다. [[독일]]의 [[리하르트 바그너]]는 자신의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에서 이를 '''신들의 황혼'''({{ | '''라그나로크'''({{llang|non|Ragnarǫk}})는 [[북유럽 신화]](노르드 신화)에서 말하는 세상의 종말이다. [[직역]]하면 '(위대한) 신들의 운명'이라는 의미다. [[독일]]의 [[리하르트 바그너]]는 자신의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에서 이를 '''신들의 황혼'''({{llang|de|Götterdämmerung|괴터데메룽}})이라고 번역했다. | ||
신화에 따르면 라그나로크는 모든 [[신]]들과 [[거인]]들, 그리고 모든 생명들이 연결된 세계 종말을 부르는 최후의 결전으로, 이를 거쳐 모든 생명이 사라지고 아홉 개의 세상이 모두 바닷속으로 가라앉게 된다. | 신화에 따르면 라그나로크는 모든 [[신]]들과 [[거인]]들, 그리고 모든 생명들이 연결된 세계 종말을 부르는 최후의 결전으로, 이를 거쳐 모든 생명이 사라지고 아홉 개의 세상이 모두 바닷속으로 가라앉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