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 중 한 곳으로 본래 영화갤에 있던 애들이었으나 영갤이 어그로와 친목 망갤이 되어버리자 거기 있던 애들을 버리고 빠르게 탈주한 갤러리이자 대피소다.
갤러리 이름의 유래는 최초로 영화를 만든 사람에게 따왔다고 한다. 박찬욱 감독과 이창동 감독, 홍상수를 최고존엄으로 치부하고 그외에 다른 한국 감독들은 잘 신경을 안 쓰거나 거부 반응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또한 데이빗 핀처나 대런 애러노프스키 감독, 마틴 스콜세지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들도 좋아한다.
스필버그나 제임스 카메론, 크리스토퍼 놀란은 거품이라면서 까는 경향도 있다.
이 갤 최고 아웃풋 짤인 누벨바그 갤러리 영화 감독 등급표는 유명한 어그로인 흑제 혼자 독단으로 만들었으며 이 때문에 유명해져서 많은 갤러들이 찾아와서 갤매가 허둥지둥하며 공지로 전혀 아니라고 언급도 했다.
자기는 영갤이나 히갤보다 낫다고 하는 자부심이 있나본데 남들이 보기엔 그냥 영화 씹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