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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환율이 센 통화였으며, 유로 전환 직전 [[기축통화]] 비축률이 13%에 달할 정도로 신뢰도도 높았다. 그래서 과거 [[유고슬라비아]]의 일부 국가가 마르크화를 안전자산으로서 부담없이 가져다 쓰기도 했다. 공식적으로는 [[코소보]]가, 비공식적으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몬테네그로]]가 그러하였다. [[엔(화폐)|일본 엔]]과 [[파운드 스털링]]을 제치고 제 2의 [[기축통화]]이기도 했다. 과거 독일 제국 당시에 쓰던 [[제국 마르크]]는 패전 후 동서로 분열되어 1944년부터 연합국 군부발행 마르크(AM마르크)로 대체되었고, 이후 1948년부로는 무효가 된다. 다만 [[서독]]과 [[동독]]이 분열되면서, 마르크화도 서독 마르크와 [[동독 마르크]]로 분열되었다. 그리고 1990년 통일 이후 통일 독일의 연방 마르크를 발행했는데,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다. 여담으로 동서독 마르크 외에도 2개 통화가 더 있었다. 그 중 독일 마르크의 제국 마르크와의 교환비를 설명하자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굉장히 복잡하므로]] 본 문서에서의 설명은 생략한다. [[2001년]] [[12월 31일]] 법화로서의 기능은 정지되었고 사용은 [[2002년]] [[2월 28일]]을 기한으로 모든 통용이 중지되었다. 다만 현찰로 가지고 있는 마르크화는 기간 제한 없이 독일연방은행에 직접 방문하는 것을 원칙으로 교환해주고 있다. 다만 200마르크화 이상 권종은 걸레짝이 아닌 이상, 이베이 등의 경로로 파는게 더 비싸게 먹히고 있다(...) === 환전 및 사용 === 독일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일본]]처럼 현금을 선호하는 문화가 있는데, 이는 독일 내륙부 및 그 주변 문화권(오스트리아, 체코, 슬로바키아, 스위스) 대부분의 공통사항이다. 기이하게도 바로 윗동네인 북해-스칸디나비아 문화권은 현금을 기피하는 문화로 급히 바뀌어서 현금없는 사회(캐시리스)를 구축하려는 중. 한국에서도 유럽권 외환으로서는 [[프랑스 프랑]]과 함께 [[외환은행]] 등에서 많이 취급하던 '''주요 통화'''이었다. 특히 독일은 파독 노동자가 많았기에 자연스레 흘러들어온 물량 자체가 많았던 것부터, 1988년에 서울 올림픽 개최 및 1989년 여행 전면 자유화<ref>과거에는 여행 목적으로 출국하려면 여권과 방문국 비자 뿐 아니라 법무부의 허가(출국비자)를 받아야 했다. 1983년에 임시로 50세 이상의 국민에 대해서 해외여행 허가했는데, 이때도 당시 금액 200만원을 1년간 은행에 관광예치금으로 넣어야만 허가가 떨어졌다. 이는 외화 유출 및 인재 유출<s>이라 쓰고 [[탈조선|인력 추노]]라 읽는다.</s>을 방지하기 위한 것인데, 일부러라도 주요 노동 연령대를 넘어선 "50세 이상"으로 한정한 것에서 추측이 가능하다.</ref> 법안 발효, 그리고 1990년대 초중반 이후 상류층을 중심으로 유럽권 유학으로서 독일을 선택<ref>독일의 대학교육은 프랑스와는 달리, 지금이나 옛날이나 외국인에게도 거의 수업료 무료에 가까운 혜택을 주었다. 대신 그만큼 입학 허들이 매우 높았다.</ref>하는 일이 많았다보니 마르크화의 수요 또한 충분했었던 것에서 기인한다. 비록 발행량에서 DM 500 및 DM 1,000 두 권종의 비중이 매우 큰데도 불구하고 시중에서는 별로 유통되지 않았는데, 이는 고액권이 가지는 특징이기도 하다. 실질적인 최고액권은 DM 200, 대중적으로 쓰이는 최고액권은 DM 100으로, 지금의 [[유로]] 시스템과 닮은 점이 많다. 실제로 유로화 시스템과 마르크화 시스템은 20센트에 상응하는 20페니히 동전 및 1,000마르크에 상응하는 1,000유로 지폐가 없다는 정도만 빼고 일치하며, 실생활에서 사용범위와 디자인에서도 유로와 마르크는 닮은 점이 많다. 어떤 면에서는 [[스위스 프랑]] 시스템과도 닮아있다. == 통합 마르크 시절 (분데스방크 발행) == === 주화 === 주화는 ₰1, ₰2, ₰5, ₰10, ₰50, DM1, DM2, DM5가 발행되었다. DM10 주화도 있었지만 통용화가 아닌 기념주화. 주화의 도안은 첫 등장부터 끝까지 거의 바뀌질 않았고, 재질만 몇 번 바뀌었다. === 지폐 (BBkⅢ, Ⅲa) === [[1990년]] 동서독 통일 시점부터 [[2002년]] [[유로]] 도입시까지 사용한 마르크화로, 최초이자 최후의 통일 마르크이다. 경제력 대부분을 서독이 지원했기에 그런지 서독의 디자인을 대체로 계승하였고, 시리즈 자체도 서독쪽으로 인정하고 있다. 대부분 주정부 발행 시리즈를 포함시켜 4번째 시리즈로 보고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3번째에 해당한다. 적당히(?) 쓸만한 DM100와 너무 비싼 DM500 사이에 DM200 권종을 새로 추가시켰고, 결과는 일단 유통시키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 때문에 더더욱 DM500 및 DM1,000마르크의 존재감이 [[공기]]화가 되어버려 잔존수량을 극도로 없애는데 공헌하였다(...) 자체적으로 워낙에 강력했던 통화이면서 심플한 디자인 때문에 이후 등장하는 세계 각국의 신권 디자인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 디자인 하면 빼놓지 않는 [[스위스 프랑]], [[네덜란드 길더]]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긴 했지만 이쪽 것들은 예술감각을 많이 중시하거나 난해한 디자인을 자주 내놓았는지라 미투상품(?)이 거의 나오질 않았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한국 원]]화의 신권(5차)이 등장했을 당시, 각종 신문기사에서 이것과 비슷하다는 의견을 냈을 정도이다. {| class="wikitable" ! colspan="5" style="text-align: center;" | Deutsche Mark 3rd Series (1990~2001) |- | colspan="2" style="text-align: center;" | 모습 | style="text-align: center;" | 앞면인물/소재 | style="text-align: center;" | 앞면도시 | style="text-align: center;" | 뒷면소재 |- | style="text-align: center;" | [[File:DEM401.jpg|centre|섬네일]] | style="text-align: center;" | DM 5 | style="text-align: center;" | [[베티나 폰 아르님]] [[소년의 마술피리]] (아르님의 민요집에서) | style="text-align: center;" | [[베를린]] & [[브란덴부르크]] 주 뷔퍼스도르프<ref>베를린이 브란덴부르크 주에 둘러싸여 있다.</ref> | style="text-align: center;" | 브란덴부르크 문 & [[괴테]]와 아르님 간의 서신 |- | style="text-align: center;" | [[File:DEM403.jpg|centre|섬네일]] | style="text-align: center;" | DM 10 | style="text-align: center;" |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 [[정규분포]] | style="text-align: center;" | [[니더작센]] 주 [[괴팅겐]] | style="text-align: center;" | [[육분의]] & [[하노버 왕국]]의 삼각 측정 지도 |- | style="text-align: center;" | [[File:DEM405.jpg|centre|섬네일]] | style="text-align: center;" | DM 20 | style="text-align: center;" | 아네테 폰 드로스테-휠스호프 | style="text-align: center;" |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메아스부르크<ref>[[스위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보덴호(Bodensee)의 도시.</ref> | style="text-align: center;" | 깃펜 & [[너도밤나무]] & 아네테의 저서 (이미지) |- | style="text-align: center;" | [[File:DEM407.jpg|centre|섬네일]] | style="text-align: center;" | DM 50 | style="text-align: center;" | 요한 발타자르 노이만 제도용 자 | style="text-align: center;" | [[바이에른]] 주 [[뷔르츠부르크]] | style="text-align: center;" | 뷔르츠부르크 주교관의 계단 및 설계도면 |- | style="text-align: center;" | [[File:DEM409.jpg|centre|섬네일]] | style="text-align: center;" | DM 100 | style="text-align: center;" | [[클라라 슈만]] 리라(악기) | style="text-align: center;" | [[작센]] 주 [[라이프치히]] | style="text-align: center;" | [[그랜드 피아노]] & 5개의 [[소리굽쇠]] 프랑크푸르트 고등 음악원 |- | style="text-align: center;" | [[File:DEM411.jpg|centre|섬네일]] | style="text-align: center;" | DM 200 | style="text-align: center;" | [[파울 에를리히]] 아르스페나민(살바르산) 모형 | style="text-align: center;" | [[헤센]] 주 [[프랑크푸르트]] | style="text-align: center;" | [[현미경]] &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 |- | style="text-align: center;" | [[File:DEM413.jpg|centre|섬네일]] | style="text-align: center;" | DM 500 | style="text-align: center;" | 안나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 곤충 한 마리 | style="text-align: center;" | 바이에른 주 [[뉘른베르크]] | style="text-align: center;" | [[민들레]] & 애벌레 & 나비 |- | style="text-align: center;" | [[File:DEM415.jpg|centre|섬네일]] | style="text-align: center;" | DM 1,000 | style="text-align: center;" | [[그림 형제]] 문자 "[[A]]"의 규격그림 | style="text-align: center;" | 헤센 주 [[카셀]] | style="text-align: center;" | 독일어 사전 & 베를린 국립도서관 & 별을 담는 소녀의 그림 |} * DM50, DM100, DM200 권종은 [[홀로그램]]이 없는 버전과 있는 버전으로 나뉜다. 있는 버전이 개정판인 Ⅲa 시리즈에 해당. * 크기는 122 * 62(mm)부터 가로 8mm, 세로 3mm씩 증가한다. == 서독 마르크 시절 (분데스방크 발행) == === BBkⅡ (2차 - 미발행) === 서독과 고립되어버린 서[[베를린]]의 사정을 고려해 본토용과 별도로 준비되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출하시킬 예정에 있었지만, 무언가 [[어른의 사정]]으로 계속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결국 실제로 투입되진 못했다. 정리하자면 '''투입 전에 문제없이 통일되어버려서'''(...) 버려진 케이스. <s>거 참 되게 부럽네</s> 목적이 목적이다보니 디자인 자체는 1차 시리즈와는 크게 다르지 않고, 발행년도도 1960년으로 되어있다. === BBkⅠ,Ⅰa (1차 - 3기) === 1960년 발행, 2002년까지도 유효했던 시리즈이다. 대부분은 도이치 3번째 시리즈로 보고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연방 마르크의 첫번째에 해당한다. DM500(약 30만원) 및 DM1,000(약 60만원)는 굉장한 고액권이라 이 시절부터 그다지 쓰이질 않았지만 끝까지 탈락시키지 않았고, 이로인한 문제도 별로 발생하지 않았다. <s>모 [[한국 원|불반도]]와는 전혀 다른 [[게르만]] 민족의 위엄(?)</s> {| class="wikitable" ! colspan="4" style="text-align: center;" | Westdeutsch Mark 1st Series (1960~1989) |- | colspan="2" style="text-align: center;" | 모습 | style="text-align: center;" | 앞면인물/소재 | style="text-align: center;" | 뒷면소재 |- | style="text-align: center;" | | style="text-align: center;" | DM 5 | style="text-align: center;" | 베네치아의 아가씨 ([[알브레히트 뒤러]] 작) | style="text-align: center;" | [[상수리나무]]의 가지 |- | style="text-align: center;" | | style="text-align: center;" | DM 10 | style="text-align: center;" | 청년 (알브레히트 뒤러 작) | style="text-align: center;" | 고르히 포크 (선박) |- | style="text-align: center;" | | style="text-align: center;" | DM 20 | style="text-align: center;" | 앨스베트 투처 (알브레히트 뒤러 작) | style="text-align: center;" | [[바이올린]]과 [[클라리넷]] |- | style="text-align: center;" | | style="text-align: center;" | DM 50 | style="text-align: center;" | 한트 우르밀러 (바르텔 베함 작) | style="text-align: center;" | 홀스타인의 토르 대문 |- | style="text-align: center;" | | style="text-align: center;" | DM 100 | style="text-align: center;" | 세바스티안 뮌스터 (크리스토프 암베르거 작) | style="text-align: center;" | [[독수리]] 한 마리 |- | style="text-align: center;" | | style="text-align: center;" | DM 500 | style="text-align: center;" | 남자 (한스 밀러 슈와츠 작) | style="text-align: center;" | 엘츠 성 |- | style="text-align: center;" | | style="text-align: center;" | DM 1,000 | style="text-align: center;" | 요한 쇤너 (루카스 크라나흐 작) | style="text-align: center;" | 림부르크 성당 |} == 연방은행 이전은행권 == 연방은행 설립 이전에는 독일 주은행(Bank deutscher Länder)에서 발행했다. 이후 독일 주은행은 그대로 분데스방크가 되었다. === 주정부 발행권 (2기) === 루트비히 에르하르트 총리가 1948년 6월 20일 일요일에 발표하였다. 발권 주체는 Bank deutscher Länder(랜더방크, 도이치주(州)은행). 구권과 교환할 당시 정황이나 상황, 재산의 소속에 따라 0.65 ~ 10제국마르크/DM라는 변동값으로 책정하였고, 전 국민에게 두 차례에 걸쳐 추가로 60마르크를 배포했었다. 이때까지는 [[미국]]과 [[프랑스]]의 간섭이 있었던 탓인지 [[미국 달러]]와 [[프랑스 프랑]]을 섞어놓은 듯한 디자인이었다. === 연합군정부 발행권 (1기) === 1948년 제국 마르크 붕괴 이후 급히 도입한 임시통화. {{각주}} {{유럽의 화폐}} [[분류:독일의 경제]]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Skin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각주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독일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동독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몬테네그로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코소보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나라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나라/구현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둘러보기 상자 (원본 보기) (보호됨)틀:둘러보기 상자/중첩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둘러보기 상자/핵심 (원본 보기) (보호됨)틀:안내문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유럽의 화폐 (편집) 틀:접이식 목록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정보상자 주제칸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정보상자 칸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정보상자 큰칸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틀바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화폐 정보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화폐 정보/보조단위 (원본 보기) (준보호됨)모듈:접이식 목록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