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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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1일 (일) 01:38 판

파일:DOA Title.jpg

소개

デッドオアアライブ / Dead or alive

테크모의 팀 닌자가 만드는 3D 대전 액션 게임 시리즈로 줄여서 DOA라고도 표기한다.

현재는 합병된 코에이 테크모 쪽으로 이양되었으며 디렉터는 DOA 4까지 이타가키 토모노부, DOA 5부터는 하야시 요스케가 맡았다.

특징

가장 특징적인 것은 쭉쭉빵빵한 여성 캐릭터와 바스트 모핑으로 바스트 모핑은 1편부터 도입된 DOA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후속작이 나올 때마다 바스트 모핑 기술도 엄청나게 발전하는데 DOA5와 DOAX3는 아예 물리 엔진을 따로 홍보할 정도.

구작들과 비교해보면 흔들림이 정말 자연스러워진데다 여성 캐릭터들의 외모도 개성적이고 몸매도 제각기 달라서 눈이 호강한다. 또한 대부분 성능도 강력한데 잔인한 연출 때문에 성인 등급을 받는 다른 격투 게임과는 달리 DOA은 야해서 성인 등급을 받을만큼 여성 캐릭터들의 복장의 수위가 높다.

허나 여캐 감상용 게임, 심하면 야겜이라는 세간의 시선과는 달리 격투게임으로써 게임성은 충분히 검증되어있다. 타격감도 시원시원하고 연출도 박력있으며 주먹, 발차기, 홀드, 잡기의 4버튼 체계가 철권 시리즈보다 단순하게 설정되었으므로 조작이 쉽다. 거기다 가위바위보식 심리전 시스템의 직관성이 뛰어나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높지 않으므로 초보자들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DOA 시리즈가 지금처럼 여캐들 노출 감상 게임이라 오해를 받게 된 것은 대부분 익스트림 시리즈의 영향이 커서 그런 것.....

시리즈

정식 시리즈

익스트림 시리즈

등장 캐릭터

게스트 캐릭터

그 외 캐릭터

  • 빅터 도노반
  • 페임 더글라스

DOATEC의 총수이자 엘레나 더글라스의 아버지다. 성우는 나카타 조지. DOA D의 스토리 모드를 하다보면 뭔가 간지나는 아저씨이긴 한데 얼마 안 나와서 빅터 도노반의 사주를 받은 베이먼에게 사살당한다. 도노반이 이상주의자는 필요 없다나...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너스 베케이션 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신캐릭터. 주인공인 오너를 서포트한다는 설정이다.

  • 루나

미사키와 마찬가지로 익스트림 비너스 베케이션에서 추가된 캐릭터.

  • 타마키

루나 다음으로 업데이트 된 익스트림 비너스 베케이션 신캐릭터.

세계관 용어

기타

한때는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철권 시리즈와 함께 3D 격투게임의 3대 산맥이라 불리던 시절도 있었지만 3편부터 아케이드는 없어지고 엑박 독점으로 바뀌면서 시리즈의 암흑기가 시작되었다.

엑박은 일본에서 실패한 플랫폼이 된데다 3편은 일본보다 서양에 먼저 출시하고 MS에서도 꽤 지원을 해줬으나 흥행에는 실패했다.

3편에 이어서 4편까지도 본토인 일본에서 상당한 지분을 잃게 되었다.

4편 이후로 오랫동안 정식 후속작이 없어서 사라지는가 싶었지만 5편에서는 얼굴 모델링, 피부 질감, 격투 모션 등 모든 면에서 발전을 이뤄내고 뇨텐구, 마리 로즈, 호노카 같은 여성 캐릭터들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상황이 반전되었다.

그러나 5편은 격투게임으로서 시리즈의 포지션을 더욱 미묘하게 만들었는데 DOA4는 WCG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라도 했지만 5편은 심할 정도로 여캐 장사를 해서 돈을 뽑아먹는 바람에 국제 게임대회 초대는 커녕 미연시 같은 이미지만 유명해졌다...

또한 제작진은 노스이스트 챔피언십 18에서 DOA 대회 후 중대발표한다고 선언해서 사람들을 기대하게 하더니 돌연간 DOA 5 시리즈 종료를 알렸다. 더 이상 DOA5 확장팩이나 아이템은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였는데 당시 분위기가 분위기였던지라 DOA 시리즈 종료가 아니냐며 슬퍼한 팬들이 많았다.

그러나 2019년 초 발매를 목표로 DOA 6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