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함 미사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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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범위로 보면 배를 공격하는 미사일을 총칭하기도 하지만 보통 배 즉 함선을 공격하기 위해 설계,개발되는 순항미사일을 뜻한다. 국내 표기로는 대함 유도탄이다.
넓은 범위로 보면 배를 공격하는 미사일을 총칭하기도 하지만 보통 배 즉 함선을 공격하기 위해 설계,개발되는 순항미사일을 뜻한다. 국내 표기로는 대함 유도탄이다.


대표적으론 서방권은 미국의 하푼이나 프랑스의 엑조세 같은 녀석들이 있으며 러시아의 SSN-20썬번이나 크립톤 같은 미사일도 상당히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보통 제트엔진으로 추진되는 순항 미사일 계열이 많지만 엑조세같이 로켓 모터를 쓰는 예외도 있다.
다만 흔한 편은 아니며 러시아같이 렘 제트를 사용하여 초음속의 속도를 내는 경우도 있다. 다만 유도 방식은 GPS와 종말시 자체 시커를 사용한다는 점은 대부분 유사하다.


흔히 원조로는 {{ㅊ|크고 아름다웠던}} 대장군전이나 과거 2차대전 말기, 독일3제국의 스마트 폭탄등이 이야기되곤 하지만 현대 대함미사일의 실제 원조에 가까운건 독일의 V-1이나 이를 기반으로 한 비행폭탄들이 그 시작이라고 볼수 있다.
흔히 원조로는 {{ㅊ|크고 아름다웠던}} 대장군전이나 과거 2차대전 말기, 독일3제국의 스마트 폭탄등이 이야기되곤 하지만 현대 대함미사일의 실제 원조에 가까운건 2차대전 말 미국의 ASM-N-2BAT 같은 것들이나 독일의 V-1같은 비행폭탄 형식의 초기 순항미사일이다.
 
대함미사일이 현대 해전의 주축으로 부상하게 된 원인은 이스라엘 해군의 구축함인 에일라트가 소련제 스틱스 대함미사일에 격침되며 거함 거포주의의 종말을 가져옴으로서이다.
이 사건으로 각국은 대함미사일 개발에 열중하고 일명
에일라트 쇼크라고 알려진 일로 현대 해전의 양상이 결정되게 되었다.

2016년 10월 20일 (목) 19:58 판

말 그대로 배를 공격하기 위한 미사일이다.

넓은 범위로 보면 배를 공격하는 미사일을 총칭하기도 하지만 보통 배 즉 함선을 공격하기 위해 설계,개발되는 순항미사일을 뜻한다. 국내 표기로는 대함 유도탄이다.

보통 제트엔진으로 추진되는 순항 미사일 계열이 많지만 엑조세같이 로켓 모터를 쓰는 예외도 있다. 다만 흔한 편은 아니며 러시아같이 렘 제트를 사용하여 초음속의 속도를 내는 경우도 있다. 다만 유도 방식은 GPS와 종말시 자체 시커를 사용한다는 점은 대부분 유사하다.

흔히 원조로는 크고 아름다웠던 대장군전이나 과거 2차대전 말기, 독일3제국의 스마트 폭탄등이 이야기되곤 하지만 현대 대함미사일의 실제 원조에 가까운건 2차대전 말 미국의 ASM-N-2BAT 같은 것들이나 독일의 V-1같은 비행폭탄 형식의 초기 순항미사일이다.

대함미사일이 현대 해전의 주축으로 부상하게 된 원인은 이스라엘 해군의 구축함인 에일라트가 소련제 스틱스 대함미사일에 격침되며 거함 거포주의의 종말을 가져옴으로서이다. 이 사건으로 각국은 대함미사일 개발에 열중하고 일명 에일라트 쇼크라고 알려진 일로 현대 해전의 양상이 결정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