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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경 == | | == 배경 == |
| [[3.15 부정선거]]가 무효화된 뒤 [[의원내각제]]를 기반으로 한 [[제2공화국]]이 출범하면서, 대한민국의 제4대 대통령 선거는 국회에서의 간접선거 방식으로 다시 치러졌다. 후보자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원하는 사람을 무기명으로 적어내는 방식으로 치어졌다. [[대한민국 제5대 총선]]에서 [[자유당]] 심판 바람에 힘입어 [[민주당 (1955년)|민주당]]이 민의원 2/3을 차지했고, 선거 후 민주당 신구파 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구파의 좌장인 [[윤보선]]을 대통령으로, 신파의 좌장인 [[장면]]을 총리로 추대하기로 합의했다. | | [[3.15 부정선거]]가 무효화되면서, 대한민국의 제4대 대통령 선거는 간접선거 방식으로 다시 치러졌다. 후보자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원하는 사람을 무기명으로 적어내는 방식으로 치어졌다. 선거가 치러지기 직전에 [[민주당 (1955년)|민주당]] 내부에서는 [[윤보선]]을 대통령으로 추대하기로 합의된 상태였다. [[자유당]]이 해체된 상황이라 민주당은 당시 원내 최대의 집권여당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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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결과 == | | == 선거 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