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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비롯한 [[대한민국]]에 퍼진 [[대안우파]]의 편견을 나열하고 이에 반박한 문서이다.
{{토론}}
[[미국]]을 비롯한 [[대한민국]]에 퍼진 [[대안 우파]]의 편견을 나열하고 이에 반박한 문서이다.


대안우파는 2010년대 초에 등장했지만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과 [[스티브 배넌]]의 공작으로 대안우파의 레퍼토릭이 [[인터넷]] 상으로 퍼지고 있으며 이는 전세계의 우경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대안 우파는 2010년대 초에 등장했지만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과 [[스티브 배넌]]의 공작으로 대안우파의 레퍼토릭이 인터넷 상으로 퍼지고 있으며 이는 전세계의 우경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의 [[남초 커뮤니티]]는 이미 대안우파 레퍼토릭이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상태이며 한국의 여러 진보좌파 단체들은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의 남초사이트는 이미 대안우파 레퍼토릭이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상태이며 한국의 여러 진보좌파 단체들은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유의사항 ==
== 유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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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인종마다 지능의 차이가 있으며 그 순위는 아시아인>백인>히스패닉>흑인 이다.
*편견: 인종마다 지능의 차이가 있으며 그 순위는 아시아인>백인>히스패닉>흑인 이다.
{{인용문2|반박: [[제러드 테일러]]의 대표적인 주장이며 그 이전에도 이런 주장이 나돌았다. 그러나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속한 단체가 모두 인종주의 단체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낮다. 대안우파가 말하는 인종은 영미권 정부의 구분이지 생물학, 유전학에 근거해서 분류된 것이 아니고 '''단지 피부색과 출신 지역'''을 근거로 한 것이고 피부색, 출신지역이 지능과 관계있다는 것은 난센스에 불과하다.
{{인용문2|반박: [[제러드 테일러]]의 대표적인 주장이며 그 이전에도 이런 주장이 나돌았다. 그러나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속한 단체가 모두 인종주의 단체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낮다. 대안우파가 말하는 인종은 영미권 정부의 구분이지 생물학, 유전학에 근거해서 분류된 것이 아니고 '''단지 피부색과 출신 지역'''을 근거로 한 것이고 피부색, 출신지역이 지능과 관계있다는 것은 난센스에 불과하다.
  미국에 거주한 아시아인은 대개 아메리카 드림을 목적으로 이민을 오기 때문에 미국에서 인정받으려면 노력을 할 수밖에 없고 그 결과 미국백인보다 더 높은 학력수준을 갖춘 것이다. 반면에 미국흑인은 노예로서 이민해와서 그 휴유증이 지금까지 남아있고 히스패닉은 중남미의 막장스러운 사회 상황을 피하기 위해 이민해온 것이다.
  미국에 거주한 아시아인은 대개 아메리카 드림을 목적으로 이민을 오기 때문에 미국에서 인정받으려면 노력을 할 수 밖에 없고 그 결과 미국백인보다 더 높은 학력수준을 갖춘 것이다. 반면에 미국흑인은 노예로서 이민해와서 그 휴유증이 지금까지 남아있고 히스패닉은 중남미의 막장스러운 사회 상황을 피하기 위해 이민해온 것이다.
  대안우파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극심한 빈곤과 내전을 보고 흑인이 지능이 낮다는 근거라고 우기지만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가 지금까지도 엉망진창인 것은 19세기부터 시작된 유럽국가의 식민정책이 원인이고 그 이후에 중국, 인도같은 신흥국가들이 아프리카의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서구와 자본주의적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구를 비롯한 아시아의 신흥국가들은 아프리카의 자원을 장악하기 위해 지역 군벌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아프리카에서 빈번한 내전과 빈곤의 원인이다.
  대안우파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극심한 빈곤과 내전을 보고 흑인이 지능이 낮다는 근거라고 우기지만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가 지금까지도 엉망진창인 것은 19세기부터 시작된 유럽국가의 식민정책이 원인이고 그 이후에 중국, 인도같은 신흥국가들이 아프리카의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서구와 자본주의적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구를 비롯한 아시아의 신흥국가들은 아프리카의 자원을 장악하기 위해 지역 군벌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아프리카에서 빈번한 내전과 빈곤의 원인이다.
  대안우파에 속하지 않는 [[샘 해리스]]는 인종 간의 지능의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가 말하는 인종은 영미권 정부의 구분에 따른 것이 아니며 그의 주장에 대한 근거가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
  대안우파에 속하지 않는 [[샘 해리스]]는 인종 간의 지능의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가 말하는 인종은 영미권 정부의 구분에 따른 것이 아니며 그의 주장에 대한 근거가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


*편견: 흑인은 육체적 능력이 우수하다.
*편견: 흑인은 육체적 능력이 우수하다.
{{인용문2|반박: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헬스장 사진과 미국 흑인들이 스포츠계에 많다는 것을 보고 흑인이 육체적 능력을 높이사지만 이는 흑인들이 스포츠계에만 진출하는 정치사회적 환경을 무시한 편견에 불과하다. 미국 흑인들은 경제적으로 하류층에 속한 것이 현실이고 이는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미국은 보편적 복지를 하지 않는 신자유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흑인들은 의무교육조차 받지 못하며 별 다른 교육이 필요가 없는 스포츠계에 진출할 수밖에 없다.}}
{{인용문2|반박: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헬스장 사진과 미국 흑인들이 스포츠계에 많다는 것을 보고 흑인이 육체적 능력을 높이사지만 이는 흑인들이 스포츠계에만 진출하는 정치사회적 환경을 무시한 편견에 불과하다. 미국 흑인들은 경제적으로 하류층에 속한 것이 현실이고 이는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미국은 보편적 복지를 하지 않는 신자유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흑인들은 의무교육조차 받지 못하며 별 다른 교육이 필요가 없는 스포츠계에 진출할 수 밖에 없다.}}


==== 종교 ====
==== 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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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PC 운동은 예쁜 여자를 질투하는 못난 년, 쿵쾅이들의 빼애액이다.
*편견: PC 운동은 예쁜 여자를 질투하는 못난 년, 쿵쾅이들의 빼애액이다.
{{인용문2|반박: [[4chan]] 사이트에서 politically incorrect를 언급할 때 예쁜 여자 이야기를 하면서 PC를 비난하지만 사실 PC 운동은 예쁜 여자를 배척하거나 성적인 것을 탄압하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외모, 인종, 젠더, 성지향성으로 인해 불필요한 [[차별]]을 받거나 비난받는 것을 막는 것이 PC 운동의 본질이며, 외려 협소하게 정의되어 있는 미의 스펙트럼을 넓히려는 시도이다.
{{인용문2|반박: [[4chan]] 사이트에서 politically incorrect를 언급할 때 예쁜 여자 이야기를 하면서 PC를 비난하지만 사실 PC 운동은 예쁜 여자를 배척하거나 성적인 것을 탄압하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외모, 인종, 젠더, 성지향성으로 인해 불필요한 [[차별]]을 받거나 비난받는 것을 막는 것이 PC 운동의 본질이며, 외려 협소하게 정의되어 있는 미의 스펙트럼을 넓히려는 시도이다.  


물론 PC 운동가들 내부에 성적 대상화 운운하며 예쁜 여자나 자발적으로 미를 추구하는 여성을 억압하려는 이들도 있는데 이들은 안티포르노 페미니즘을 기반으로 한 [[SJW]]이다(국내에서 화장하거나 날씬한 여성을 흉자라고 비난하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들도 포함). SJW와 PC 운동은 동의어가 아닌데도 대안우파는 거의 같은 의미로 쓴다.<ref>안티포르노 페미니즘을 기반한 SJW가 아닌 신좌파들은 외려 미와 섹슈얼리티의 다양성을 지향한다. 애당초 현대 서구의 [[성적 자유주의]]도 전통적으로 (PC 운동과 마찬가지로) 신좌파들이 이루어낸 성과이다. 외려 미국의 대안우파들이야 말로 성적 방종이 서구문명을 타락시켰다고 하여 포르노를 비난하고 자유로운 성행위를 혐오하지만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이중잣대를 지녔다.</ref>
물론 PC 운동가들 내부에 성적 대상화 운운하며 예쁜 여자나 자발적으로 미를 추구하는 여성을 억압하려는 이들도 있는데 이들은 안티포르노 페미니즘을 기반으로 한 [[SJW]]이다(국내에서 화장하거나 날씬한 여성을 흉자라고 비난하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들도 포함). SJW와 PC 운동은 동의어가 아닌데도 대안우파는 거의 같은 의미로 쓴다.<ref>안티포르노 페미니즘을 기반한 SJW가 아닌 신좌파들은 외려 미와 섹슈얼리티의 다양성을 지향한다. 애당초 현대 서구의 [[성적 자유주의]]도 전통적으로 (PC 운동과 마찬가지로) 신좌파들이 이루어낸 성과이다. 외려 미국의 대안우파들이야 말로 성적 방종이 서구문명을 타락시켰다고 하여 포르노를 비난하고 자유로운 성행위를 혐오하지만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이중잣대를 지녔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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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 ====
==== 남녀 ====
*편견: 남녀 간에는 성격 차이가 있다.
*편견: 남녀 간에는 성격 차이가 있다.
{{인용문2|반박: 대안우파 온건파는 인종 차이를 인정하지 않지만 성별 차이는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대안우파는 [[진화심리학]]을 근거로 성별 간에 성격 차이는 존재한다고 선전하고 있으며 이를 부정하는 것은 페미니스트의 수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성별 고정관념에 어긋나는 경우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며 단지 정신병이나 예외라고 치부하고 있다. 육체적인 성별 차이는 이미 생물학적, 유전학적으로 증명되었기 때문에 이견이 없지만 성격, 지적 차이는 이견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대개 보수우파 성향이라는 것은 이들의 주장에 대한 신빙성이 의심받을 수밖에 없도록 한다. 게다가 그들 중에 극우는 여성을 부정적으로 묘사한다.}}
{{인용문2|반박: 대안우파 온건파는 인종 차이를 인정하지 않지만 성별 차이는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대안우파는 [[진화심리학]]을 근거로 성별 간에 성격 차이는 존재한다고 선전하고 있으며 이를 부정하는 것은 페미니스트의 수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성별 고정관념에 어긋나는 경우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며 단지 정신병이나 예외라고 치부하고 있다. 육체적인 성별 차이는 이미 생물학적, 유전학적으로 증명되었기 때문에 이견이 없지만 성격, 지적 차이는 이견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대개 보수우파 성향이라는 것은 이들의 주장에 대한 신빙성이 의심받을 수 밖에 없도록 한다. 게다가 그들 중에 극우는 여성을 부정적으로 묘사한다.}}


*편견: 남녀 간의 임금격차는 당연하다.
*편견: 남녀 간의 임금격차는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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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성별 갈등은 페미니스트들 때문에 시작되었다.
*편견: 성별 갈등은 페미니스트들 때문에 시작되었다.
  {{인용문2|반박 : [[나무위키]]의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https://namu.wiki/w/%EB%8C%80%ED%95%9C%EB%AF%BC%EA%B5%AD%EC%9D%98%20%EC%A0%A0%EB%8D%94%20%EB%B6%84%EC%9F%81]의 문서를 보면 페미니즘 단체나 여성들의 남성혐오 사례'''만''' 일방적으로 나열되어 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성별 갈등은 피지배층을 이간질하여 권력을 유지하는 [[분할통치]](Divide&Rule)의 결과물이다.
  {{인용문2|반박 : [[나무위키]]의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https://namu.wiki/w/%EB%8C%80%ED%95%9C%EB%AF%BC%EA%B5%AD%EC%9D%98%20%EC%A0%A0%EB%8D%94%20%EB%B6%84%EC%9F%81]의 문서를 보면 페미니즘 단체나 여성들의 남성혐오 사례'''만''' 일방적으로 나열되어 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성별 갈등은 피지배층을 이간질하여 권력을 유지하는 [[분할통치]](Divide&Rule)의 결과물이다.
  한국에서는 주류 여성단체뿐만 아니라 국방부, 행정부가 자신들이 자행하고 있는 부정부패를 숨기고 화살을 돌리기 위해 [[남성혐오]]와 [[여성혐오]]를 조장하고 있다. 이들의 계략으로 자신이 힘든 원인이 페미니스트 때문이거나 마초 때문인 것으로 서로 잘못 알고 있으며 남녀가 갈등하는 동안에 지배층은 지금까지도 별탈 없이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br />반박2 : 모든 갈등은 항상 국가 재정에 관한 사회적 관점과 정치적 관점의 충돌로 일어난다. 이러한 충돌은 각자 다양한 주제로 돌려지지만 핵심적으로 세금도둑질을 하고 싶다는 불순한 의도를 숨기거나, 세금도둑질을 하지 말라는 과열된 내분, 분쟁의 양상으로 흐르기 쉽다. 불순한 의도를 숨기거나 이상주의가 극단화되어 국회의원 혹은 자신이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남의 파산까지도 감내하는 희생을 통해 특정 집단한테 세금 지원을 해야 한다는 무리수를 두거나, 아무리 정의로 가득찬 생각이라도 국가 재정이 IMF급으로 파탄 날 정도면 한계가 있다는 두 가지 입장이 주로 팽팽하게 맞서는데, 감정만 상할 대로 상하고 그냥 상대방이 싫다는 사사로운 감정이 겹쳐서 정의의 탈을 써서 무의미한 복수가 되는 일이 잦다. 특히 [[클리앙]]에서 이런 무의미한 논쟁이 일상적인데 다른 곳에서도 빈도가 상대적으로 적을 뿐이지 없지는 않다. 2023년 5월 22일 기준으로 다수자와 소수자에 관계없이 세계적으로 세금도둑 논란에서 자유로운 권력을 쥔 집단은 없기 때문에 무의미한 갈등이 싫은 입장에서는 페미니스트든 안티페미니스트든 정치적 올바름에 관해서든 그 나물에 그 밥으로 보인다. 애초에 권력을 쥔 집단 중 자기 집단의 세금도둑 논란을 지적하면 거품을 무는 부류만 많지 깔끔하게 해명되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세금도둑을 혐오하는 입장에서는 실소만 나올 뿐이다. 아무리 겉만 착한 사상을 전파한다고 하여도 속으로 세금도둑이 될 것 같은 듯한 낌새가 보이면 깔끔하게 손절하는 사람까지 설득하지는 못할 것이다.}}
  한국에서는 주류 여성단체뿐만 아니라 국방부, 행정부가 자신들이 자행하고 있는 부정부패를 숨기고 화살을 돌리기 위해 [[남성혐오]]와 [[여성혐오]]를 조장하고 있다. 이들의 계략으로 자신이 힘든 원인이 페미니스트 때문이거나 마초 때문인 것으로 서로 잘못 알고 있으며 남녀가 갈등하는 동안에 지배층은 지금까지도 별탈 없이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


==== 성소수자 ====
==== 성소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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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동성애의 결과로 [[에이즈]]에 걸리고 동성애자들은 그 치료비를 세금으로 메꾸려고 한다.(한국)
*편견: 동성애의 결과로 [[에이즈]]에 걸리고 동성애자들은 그 치료비를 세금으로 메꾸려고 한다.(한국)
{{인용문2|반박: 과학적 사실이 아니고, 엄연한 편견이다. 에이즈는 에이즈 보균자와 성교로 감염되는 것이지 동성애가 에이즈를 유발한다는 것이 아니다. 선후관계와 인과관계를 혼동한데다 성급한 일반화까지 범하고 있다. 그리고 성소수자들은 에이즈 치료비를 정부가 지불하라는 주장은 한번도 한 적이 없으며 한국의 기독교 우파들이 에이즈 약 값이 얼마나 비싼 줄 모르고 비성소수자들을 선동하기 위해 호모포비아적인 거짓말을 한 것 뿐이다.<br />반박2: 사람은 몸이 아프면 정작 세금 문제보다 죽음을 피하고 싶다는 절박함이 있는데 이는 성향에 상관없는 인간의 수명과 노화에 의한 슬픈 부분이다.}}
{{인용문2|반박: 과학적 사실이 아니고, 엄연한 편견이다. 에이즈는 에이즈 보균자와 성교로 감염되는 것이지 동성애가 에이즈를 유발한다는 것이 아니다. 선후관계와 인과관계를 혼동한데다 성급한 일반화까지 범하고 있다. 그리고 성소수자들은 에이즈 치료비를 정부가 지불하라는 주장은 한번도 한 적이 없으며 한국의 기독교 우파들이 에이즈 약 값이 얼마나 비싼 줄 모르고 비성소수자들을 선동하기 위해 호모포비아적인 거짓말을 한 것 뿐이다.}}


*편견: 성별은 오로지 남녀만 있다?  
*편견: 성별은 오로지 남녀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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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ref>사실 이건 편견도 아니고 명백한 거짓선동이다.</ref>: Bill C-16 법안은 트랜스젠더를 ze/sie/zie/ey/per 따위로 부르지 않으면 증오발언으로써 처벌하는 (극좌 포스트모더니즘 관념에서 비롯된) 법률이다?
*편견<ref>사실 이건 편견도 아니고 명백한 거짓선동이다.</ref>: Bill C-16 법안은 트랜스젠더를 ze/sie/zie/ey/per 따위로 부르지 않으면 증오발언으로써 처벌하는 (극좌 포스트모더니즘 관념에서 비롯된) 법률이다?
{{인용문2|반박: 나무위키 등지에서 대안우파 인사인 조던 피터슨의 말을 인용해 이런 가짜뉴스를 퍼지고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개소리다. [[Bill C-16]] 문서 참고.<br />반박2: 정체성 문제는 인간한테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지 고뇌를 안겼다. 옛날부터 성공한 사람들이 구축한 언어적 세계관을 미래 세대는 미래 세대 고유의 정체성으로 뛰어넘고 싶다는, 남한테 의지하기만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길을 갈고닦아 성공하는 행복을 원할 수 있다. 인간의 행복은 남의 도움 없이 살 수 없는 것이나, 남이 따라할 수 없는 자신의 마음을 평화롭게 유지해주는 통제력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소수자들이 고유의 언어를 구축하고자 시도하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자기통제력을 평화롭게 손에 넣기 위한 처절한 발버둥이다. 따라서 여기서의 인칭 문제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야 했는지 답을 찾는 과정으로 봐야 하며, 특정한 인칭 사용자가 받아야 할 비판점과 별개의 문제다. 예를 들어 반말이 습관인 사람은 주변 사람한테 무례하게 굴 때 비판받으며, 반말이 잘 안 고쳐져서 미안하다고 주의하면 주변의 호감을 사는 것과 같다.}}
{{인용문2|나무위키 등지에서 대안우파 인사인 조던 피터슨의 말을 인용해 이런 가짜뉴스를 퍼지고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개소리다. [[Bill C-16]] 문서 참고.}}


==== 페미니즘 ====
==== 페미니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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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뉴질랜드]]는 페미니스트들이 활개친다.
*편견: [[뉴질랜드]]는 페미니스트들이 활개친다.
{{인용문2|반박: 2000년대 초부터 한국의 안티페미니스트 사이에서 떠돌돈 루머이다.<ref>2000년대 말까지 스웨덴이 페미니즘이 활개쳐서 아동들이 막장이 되었다는 루머가 나돌았다.</ref>그러나 팩트체크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뉴질랜드 루머는 2019년 현재까지 나돌고 있다. 뉴질랜드의 페미니즘은 대개 [[리버럴 페미니즘|자유주의 계통]]이며 [[메갈리아]]나 [[워마드]]같은 남성혐오 단체가 없다.}}
{{인용문2|반박: 2000년대 초부터 한국의 안티페미니스트 사이에서 떠돌돈 루머이다.<ref>2000년대 말까지 스웨덴이 페미니즘이 활개쳐서 아동들이 막장이 되었다는 루머가 나돌았다.</ref>그러나 팩트체크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뉴질랜드 루머는 2019년 현재까지 나돌고 있다. 뉴질랜드의 페미니즘은 한국과 달리 [[리버럴 페미니즘|자유주의 계열]]가 대세이며 [[메갈리아]]나 [[워마드]]같은 남성혐오 단체가 없다.}}


*편견: [[남성혐오]]는 [[여성혐오]]의 반댓말이다.
*편견: [[남성혐오]]는 [[여성혐오]]의 반댓말이다.
{{인용문2|반박: 대안우파와 연계된 [[남성주의#래디컬 남성주의|급진적 남성주의]]자들이 이런 선동을 하지만 남성혐오와 여성혐오 모두 전근대 사회가 [[성 역할]] 내지 성차별이 만든 것이다. 즉 오히려 남성혐오와 여성혐오는 상당 부분 유의어에 가깝다. 물론 여성이 남성을 객체화, 대상화하거나 [[젠더룰]]에 입각한 남성차별을 하는 경우도 분명 존재한다. 이는 페미니스트들이 아닌 그러한 행동을 한 여성 개개인과 그런 젠더룰을 만든 가부장적 사회에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ref>[[화이트 트래시|백인 쓰레기]]들에 대한 차별을 생각해보자. 이들은 흑인들이 자신들을 역차별하고 백인혐오를 조장한다고 생각하나 실은 주류백인들이 사회적으로 흑인들을 열등한 위치에 놓았는데 그들과 별 다를거 없는 삶을 사는 백인 빈민들을 멸시한 결과이다. 이런 주류백인들의 인종주의적 열등감에 세뇌당한 흑인들도 백인 빈민들을 멸시했다. 물론 이러한 멸시 자체가 옳지 않지만 백인 빈민들은 그것이 흑인들에 의한 백인 역차별이라고 왜곡되어 인식된 것인 셈이며 이에 대한 책임은 주류 기득권을 쥔 백인들에게 있다. (그러나 지금도 미국의 지배층들은 백인빈민과 흑인들을 이간질시켜 [[분할통치]]를 자행하고 있다. 작금의 한국에서 벌어지는 젠더갈등도 이와 유사한 점이 있다.)</ref>}}
{{인용문2|반박: 대안우파와 연계된 [[남성주의#래디컬 남성주의|급진적 남성주의]]자들이 이런 선동을 하지만 남성혐오와 여성혐오 모두 전근대 사회가 [[성 역할]] 내지 성차별이 만든 것이다. 즉 오히려 남성혐오와 여성혐오는 상당 부분 유의어에 가깝다. 물론 여성이 남성을 객체화, 대상화하거나 [[젠더룰]]에 입각한 남성차별을 하는 경우도 분명 존재한다. 이는 페미니스트들이 아닌 그러한 행동을 한 여성 개개인과 그런 젠더룰을 만든 가부장적 사회에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ref>[[화이트 트래시|백인 쓰레기]]들에 대한 차별을 생각해보자. 이들은 흑인들이 자신들을 역차별하고 백인혐오를 조장한다고 생각하나 실은 주류백인들이 사회적으로 흑인들을 열등한 위치에 놓았는데 그들과 별 다를거 없는 삶을 사는 백인 빈민들을 멸시한 결과이다. 이런 주류백인들의 인종주의적 열등감에 세뇌당한 흑인들도 백인 빈민들을 멸시했다. 물론 이러한 멸시 자체가 옳지 않지만 백인 빈민들은 그것이 흑인들에 의한 백인 역차별이라고 왜곡되어 인식된 것인 셈이며 이에 대한 책임은 주류 기득권을 쥔 백인들에게 있다. (그러나 지금도 미국의 지배층들은 백인빈민과 흑인들을 이간질시켜 [[분할통치]]를 자행하고 있다. 작금의 한국에서 벌어지는 젠더갈등도 이와 유사한 점이 있다.)</ref>}}
*편견: [[디즈니]]+는 페미PC 때문에 적자를 봤다. 따라서 기업과 주주들의 이익을 낼 권리를 무시한 것이므로 페미PC가 인사상 주류가 되는 일은 영원히 없어야 한다.
{{인용문2|반박: 특정 사상 때문에 적자로 고전하는 것이 아닌 디즈니의 영업 감각이 떨어진 것일 수도 있다.}}


=== 역사 ===
=== 역사 ===
==== 서양사 ====
==== 서양사 ====
*편견: 서양 문명은 독창적이고 동적이며 비서양 문명은 정체되어왔다.
*편견: 서양 문명은 독창적이고 동적이며 비서양 문명은 정체되어왔다.
{{인용문2|반박: 서양 문명이 비서양의 영향도 없이 독자적으로 발전해왔다는 것은 유럽중심주의 사관이다. 그러나 서양문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비서양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증거들이 있다. 비서양 문명이 정체되어 보이는 것은 세계사 서술이 응용과학적 발전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서양사의 비중만 매우 높기 때문이다.<br />반박2: 식문화적 관점으로 논하면 우월주의와 폄하는 무의미하다. 영국의 다과회 문화에 영향을 준 홍차는 중국의 녹차를 발효시킨 것이다. 중국 공산당이 받을 비판점과 별개로 녹차는 세계의 식문화를 이끌었다. 무엇보다 인도의 카레가 맛있다는 점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체질상 몸이 받아주지 못하는 부류와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도 맛이 없어서 못 먹겠다는 부류를 제외하고는 없다.}}
{{인용문2|반박: 서양 문명이 비서양의 영향도 없이 독자적으로 발전해왔다는 것은 유럽중심주의 사관이다. 그러나 서양문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비서양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증거들이 있다. 비서양 문명이 정체되어 보이는 것은 세계사 서술이 응용과학적 발전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서양사의 비중만 매우 높기 때문이다.}}


*편견: 서양 문명이 비서양에 비해 급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비서양과 달리 경쟁을 추구한 덕택이다.
*편견: 서양 문명이 비서양에 비해 급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비서양과 달리 경쟁을 추구한 덕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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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 정치 =====
*편견: [[좌파]]의 계보는 [[계몽주의]]->[[사회주의]]([[구좌파]])->[[진보주의]]([[신좌파]]) 로 이어진다.
*편견: [[좌파]]의 계보는 [[계몽주의]]->[[사회주의]]([[구좌파]])->[[진보주의]]([[신좌파]]) 로 이어진다.
{{인용문2|반박:[[컬처럴 맑시즘]] 이론으로 역사적으로 사실이 아니다. 좌파의 정의는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르고 극우파들은 자신을 반대하면 중도우파도 아닌 우파라도 좌파드립을 치는 것이 오히려 현실이다. 게다가 계몽주의, 사회주의 , 진보주의는 셋 다 서로 친한 것이 아니고 서로서로를 우파라고 간주하는 것이 현실이다. 정치가 아닌 학문분야인 사회학에서 갈등이론가만 봐도 맑시즘과 비맑시즘 계열, 네오 맑시즘 등이 피터지게 싸운다<br />반박2:게다가 계몽주의적으로 사회를 바꾸어야 한다는 부류 중 극단주의자는 좌우에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생긴 것이다.}}
{{인용문2|반박:[[컬처럴 맑시즘]] 이론으로 역사적으로 사실이 아니다. 좌파의 정의는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르고 극우파들은 자신을 반대하면 중도우파도 아닌 우파라도 좌파드립을 치는 것이 오히려 현실이다. 게다가 계몽주의, 사회주의 , 진보주의는 셋 다 서로 친한 것이 아니고 서로서로를 우파라고 간주하는 것이 현실이다. 정치가 아닌 학문분야인 사회학에서 갈등이론가만 봐도 맑시즘과 비맑시즘 계열, 네오 맑시즘 등이 피터지게 싸운다}}


*편견: 과거부터 좌파는 우파와 달리 학살을 자행해오고 있다.
*편견: 과거부터 좌파는 우파와 달리 학살을 자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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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앙겔라 메르켈]], WSJ(월스트리트 저널)은 좌익이다.
*편견:[[앙겔라 메르켈]], WSJ(월스트리트 저널)은 좌익이다.
{{인용문2|반박:대체로 대안우파들은 기존 우파들마저 친이민 성향이나 친PC 성향이면 무조건 좌익, 좌편향이라고 선동하는 경향이 있다. 당장 메르켈의 경우는 [[정치적 올바름]]을 수용하기는 하나 [[동성결혼]]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다문화주의]]에 대해 회의적 시각을 드러내고 [[기독교]]적 사회관을 옹호하는 등 전반적으로는 [[보수주의]] 성향이며 [[중도우파]] 정당인 [[독일 기독교민주연합]]에 속해 있다. 게다가 WSJ가 유리천장 용어를 사용하여 여성의 사회 진입 제한을 비판하고 [[퓨디파이]]를 반유대주의 네오나치 극우로 왜곡 보도한 것을 계기로 대안우파들은 좌편향 드립을 치지만 퓨디파이가 평소에 유색인종에 대한 인종차별적 농담을 즐겨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ref>물론 WSJ의 오보는 비판받아야 마땅하다.</ref> 그러나 대안우파의 생각과는 달리 WSJ는 경제적으로 우파 성향이 강한 언론으로 특히 [[신자유주의]]적이라는 비판이 있다.}}
{{인용문2|반박:대체로 대안우파들은 기존 우파들마저 친이민 성향이나 친PC 성향이면 무조건 좌익, 좌편향이라고 선동하는 경향이 있다. 당장 메르켈의 경우는 [[정치적 올바름]]을 수용하기는 하나 [[동성결혼]]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다문화주의]]에 대해 회의적 시각을 드러내고 [[기독교]]적 사회관을 옹호하는 등 전반적으로는 [[보수주의]] 성향이며 [[중도우파]] 정당인 [[독일 기독교민주연합]]에 속해 있다. 게다가 WSJ가 유리천장 용어를 사용하여 여성의 사회 진입 제한을 비판하고 [[퓨디파이]]를 반유대주의 네오나치 극우로 왜곡 보도한 것을 계기로 대안우파들은 좌편향 드립을 치지만 퓨디파이가 평소에 유색인종에 대한 인종차별적 농담을 즐겨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ref>물론 WSJ의 오보는 비판받아야 마땅하다.</ref> 그러나 대안우파의 생각과는 달리 WSJ는 경제적으로 우파 성향이 강한 언론으로 특히 [[신자유주의]]적이라는 비판이 있다.}}
*편견:[[SJW]]는 대개 중산층이고 배부른 헛소리꾼들이다.
{{인용문2|반박:[[대안우파]]는 [[SJW]]를 [[최태섭]],[[위근우]]같은 중산층 출신만 부각하지만 SJW의 기원은 해당 문서에서도 나와있듯이 주류 사회에서 핍박받고 있는 [[사회적 소수자]]들이 비이성적인 목소리를 내면서부터이다. 그들은 대개 하류층에게도 핍박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비방은 우파쪽도 예외가 아닌데 우파 주도자들은 하류층이 아닌 대개 중상류층 출신이다.}}
*편견:좌파는 노력,성실함을 무시한다.
{{인용문2|반박:노력을 무시하는 것은 좌우와 관계가 없고 좌파는 노력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배층이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 피지배층, 사회적 소수자에게만 노력을 강조하는 모순을 지적해온 것이다. 오히려 우파는 지배층의 비노력을 또 다른 노력이라고 변명하고 있다.}}
*편견:좌음([[다음]]을 칭하는 멸칭)은 대문의 같이가치 구획에서 좌파적인 시민단체를 너무 많이 홍보해서 마음에 안 든다.
{{인용문2|반박:네이버가 해피빈 서비스를 대문에서 잘 안 보이게 UI 및 UX를 개편한 시점부터 대안우파가 할 수 있는 착각이다. [[메르스 갤러리]]가 악성화되기 전 네이버는 해피빈 서비스로, 다음은 같이가치 서비스로 봉사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었으며 검색 엔진 대기업들이 이를 무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과거 네이버가 대문에 해피빈 서비스가 잘 보이게 배치하였다가 잘 안 보이게 배치한 것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까지 내려온 특정 지지층의 계보한테 비판받은 것만은 사실이다.}}


===== 경제 =====
===== 경제 =====
*편견: 이민자들로 인해 자국민 일자리가 뺏긴다.
*편견: 이민자들로 인해 자국민 일자리가 뺏긴다.
{{인용문2|반박:이민자가 자신보다 더 잘나가니까 이에 대해 피해망상을 갖는 것에 불과하다. 사실 실업 문제는 무조건 이민자 때문에 그런 게 아닌데 이를 모르고 무조건 이민자 탓으로 돌리고 있다. 실업문제는 마르크스 경제학에 따르면 자본가들이 이윤을 위해 노동자의 수를 줄이고 생산기계에 투자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생산기계는 이익을 늘리지만 노동자는 자본가 입장에선 손해를 늘리는 것이기 때문이다.<br />반박2:오히려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시민의식이 높아지면서 3D 직종의 산재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질지 불확실하여 내국인들의 전국민적인 기피 현상이 일어나 생계를 위하여 3D 직종에 종사해야 하는 개인사정이 있는 외국인 노동자가 자리를 대신한 것이다. 강탈 현상이 아니다.}}
{{인용문2|반박:이민자가 자신보다 더 잘나가니까 이에 대해 피해망상을 갖는 것에 불과하다. 사실 실업 문제는 무조건 이민자 때문에 그런 게 아닌데 이를 모르고 무조건 이민자 탓으로 돌리고 있다. 실업문제는 마르크스 경제학에 따르면 자본가들이 이윤을 위해 노동자의 수를 줄이고 생산기계에 투자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생산기계는 이익을 늘리지만 노동자는 자본가 입장에선 손해를 늘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편견: 자유무역은 국가의 산업을 파탄시킨다. 그러므로 중상주의가 자국 이익에 도움이 된다.<ref>[http://newspeppermint.com/2016/03/10/trumpontrade/ 무역에 관한 200년 된 경제학 정설에 도전하고 있는 트럼프]</ref>
{{인용문2|반박:자국의 이익이 자국민의 이익이라는 생각은 민족주의자의 사고방식이다. 그러나 이런 모토를 내세운 민족주의 정당이 대개 지배층만 이익을 챙기고 전쟁을 유발했다는 것은 1,2차대전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중상주의는 애덤 스미스에게 비판받은 사유이며 자유무역을 반대하는 것은 극좌파도 하고 있다. 극우파는 그 대안으로 중상주의, 극좌파는 사회주의를 내세운 것에서 차이가 있다.}}


*편견:난민을 받아들이면 세금이 많이 든다
*편견:난민을 받아들이면 세금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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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2|반박: [[백인 학살]]문서를 참고할 것}}
{{인용문2|반박: [[백인 학살]]문서를 참고할 것}}


*편견: 총기난사사고로 인해 총기에 대해 규제를 촉구한 자들은 그저 재난 연기를 하여 계획된 것이고 꼭두각시에 불과하다.<ref>[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833044.html#cb 미 보수, 총기규제 촉구 생존 학생에 “FBI 꼭두각시” 음모론], 한겨레, 2018. 02. 21.</ref><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22/2018022203314.html 유튜브, ‘총격 생존자 배우설’ 파문…잇따른 음모론 新성지 ‘오명’], 조선일보, 2018. 02. 23.</ref><ref>[http://m.mk.co.kr/news/headline/2018/121720 유튜브·페이스북, 이번엔 총기 피해 학생 음모 동영상 파문], mk뉴스, 2018. 02. 22.</ref>
*편견: 총기난사사고로 인해 총기에 대해 규제를 촉구한 자들은 그저 재난 연기를 하여 계획된 것이고 꼭두각시에 불과하다.<ref>[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833044.html#cb 미 보수, 총기규제 촉구 생존 학생에 “FBI 꼭두각시” 음모론], 한겨례, 2018. 02. 21.</ref><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22/2018022203314.html 유튜브, ‘총격 생존자 배우설’ 파문…잇따른 음모론 新성지 ‘오명’], 조선일보, 2018. 02. 23.</ref><ref>[http://m.mk.co.kr/news/headline/2018/121720 유튜브·페이스북, 이번엔 총기 피해 학생 음모 동영상 파문], mk뉴스, 2018. 02. 22.</ref>
{{인용문2|반박:북미의 극우파들만 하는 뇌내망상에 불과하다. 총기와 보수주의는 전혀 관련이 없는데다 총기고집은 19세기 서부개척시대의 대표적인 악습이다. 참고로 총기사고를 총기 탓하는 미국 민주당은 사회환경을 무시하는 판단이며 이는 공화당이 범죄 원인이 폭력적인 매스미디어 탓이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br />반박2:총기 규제를 흔히 폄하하는 목소리는 전미총기협회(NRA)의 로비 목적이 개입된 것이다. 평범한 시민들은 소박하게 살고 싶어 총기난사의 위험을 끝내고 싶어하나 어쩔 수 없이 호신용 총기를 들어야 하는 환경 속에서 공권력이 담당해야 할 치안의 부재를 경험한다. 협회는 평범한 시민들의 의사를 대변하기를 거부한다.}}
{{인용문2|반박:북미의 극우파들만 하는 뇌내망상에 불과하다. 총기와 보수주의는 전혀 관련이 없는데다 총기고집은 19세기 서부개척시대의 대표적인 악습이다. 참고로 총기사고를 총기 탓하는 미국 민주당은 사회환경을 무시하는 판단이며 이는 공화당이 범죄 원인이 폭력적인 매스미디어 탓이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편견: 메이저리티에 대한 혐오로 인해 메이저리티가 피해를 보고 있다.<ref>[https://m.yna.co.kr/view/AKR20180429064900082 獨극우당 AfD, 소수집단 보호 '혐오발언법' 개정 시도 논란], 2018. 04.29.</ref>
*편견: 메이저리티에 대한 혐오로 인해 메이저리티가 피해를 보고 있다.<ref>[https://m.yna.co.kr/view/AKR20180429064900082 獨극우당 AfD, 소수집단 보호 '혐오발언법' 개정 시도 논란], 2018. 04.29.</ref>
{{인용문2|반박: 메이저리티는 자기방어를 하기 쉽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큰 타격이 없다. 그러나 마이너리티는 스스로 방어하기가 어렵다. 단지 메이저리티 혐오를 내세우는 것 가지고 피해자 운운하는 것은 극우파들의 피해 망상에 불과하다.<ref>사실 서유럽권에서도 일부 흑인우월주의자나 극단적 래퍼의 백인 증오언설을 처벌하는 사례가 존재하긴 하나, 최소한 자국 혐오 차원에서  독일에서 독일인을, 프랑스에서 프랑스인을 비하하는 발언은 처벌하지는 않는다. 이는 대개 증오언설이라기 보단 차별받는 사회적 소수자들의 세상 한탄 정도이기 때문에 다수자의 혐오발언과 동급선상이 아니다.</ref>}}
{{인용문2|반박: 메이저리티는 자기방어를 하기 쉽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큰 타격이 없다. 그러나 마이너리티는 스스로 방어하기가 어렵다. 단지 메이저리티 혐오를 내세우는 것 가지고 피해자 운운하는 것은 극우파들의 피해 망상에 불과하다.<ref>사실 서유럽권에서도 일부 흑인우월주의자나 극단적 래퍼의 백인 증오언설을 처벌하는 사례가 존재하긴 하나, 최소한 자국 혐오 차원에서  독일에서 독일인을, 프랑스에서 프랑스인을 비하하는 발언은 처벌하지는 않는다. 이는 대게 증오언설이라기 보단 차별받는 사회적 소수자들의 세상 한탄 정도이기 때문에 다수자의 혐오발언과 동급선상이 아니다.</ref>}}


*편견: 마이너리티에게 최소한 혜택을 주는 것은 역차별이다.
*편견: 마이너리티에게 최소한 혜택을 주는 것은 역차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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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68혁명]] 사례에서 보듯이 서구 지역은 [[다문화주의]], [[정치적 올바름]]으로 인해 파탄이 났다.
*편견: [[68혁명]] 사례에서 보듯이 서구 지역은 [[다문화주의]], [[정치적 올바름]]으로 인해 파탄이 났다.
{{인용문2|반박:사전적인 의미로서 다문화주의는 '''아직까지도''' 실현된 적이 없다. 외국인 노동자 이민이 다문화주의라고 우기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신자유주의]]자들이 저임금 노동력이 필요해서 이민을 허용하는 것이지 다문화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자신의 목적을 숨기기 위해 이를 다문화, 정치적 올바름이라고 포장하고 있을 뿐이다. 신자유주의자들은 유럽내 무슬림이 우경화되든 말든 신경쓰지 않고 있는데 왜냐하면 무슬림이 우경화될 수록 내국인과 이간질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그런 정책의 부작용이 '''대안우파 부상'''이다.<br />반박2:시작점을 보면 68혁명의 계기는 역사서에 기록된 것만이 아닌 서양에서도 알게 모르게 문제가 된 시집살이 속 똥군기에 염증이 나서 세대차에 고뇌한 청년층의 불만도 있었다. 오히려 조심해야 할 것은 좌우에 상관없이 단순히 뭉쳐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닌 과도한 사상 전파에 매몰된 나머지 국가 재정을 파탄시키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인용문2|반박:사전적인 의미로서 다문화주의는 '''아직까지도''' 실현된 적이 없다. 외국인 노동자 이민이 다문화주의라고 우기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신자유주의]]자들이 저임금 노동력이 필요해서 이민을 허용하는 것이지 다문화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자신의 목적을 숨기기 위해 이를 다문화, 정치적 올바름이라고 포장하고 있을 뿐이다. 신자유주의자들은 유럽내 무슬림이 우경화되든 말든 신경쓰지 않고 있는데 왜냐하면 무슬림이 우경화될 수록 내국인과 이간질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그런 정책의 부작용이 '''대안우파 부상'''이다.}}


==== 자연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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