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분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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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대공분실'''(對共分室)은 [[경찰청]]에서 설치한 수사기관으로 방첩, 국가보안법 위반을 한 사람을 조사하기 위해 설치한 기관이다. 공식적으로는 '''보안분실'''(保安分室)이라고 부른다.
'''대공분실'''(對共分室)은 [[경찰청]]에서 설치한 수사기관으로 방첩, 국가보안법 위반을 한 사람을 조사하기 위해 설치한 기관이다. 공식적으로는 '''보안분실'''(保安分室)이라고 부른다.


== 실제 ==
== 실제 ==
원래 목적은 방첩과 국가보안법 위반자를 조사하는 것이지만 군사정권 시절에는 민주화 운동가 같이 당시 높으신 분들의 심기를 건드린 자를 고문하던 장소로 유명하다. 높으신 분들의 심기를 건드린 자 말고도 간첩사건 관련 할당량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대공분실에서 고문을 당하던 경우도 있었다.
원래 목적은 방첩과 국가보안법 위반자를 조사하는 것이지만 군사정권 시절에는 민주화 운동가 같이 당시 높으신 분들의 심기를 건드린 자를 고문하던 장소로 유명하다. 높으신 분들의 심기를 건드린 자 말고도 간첩사건 관련 할당량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대공분실에서 고문을 당하던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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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공공기관]]
[[분류:정보기관]]

2017년 9월 15일 (금) 05:14 판

틀:토막글 대공분실(對共分室)은 경찰청에서 설치한 수사기관으로 방첩, 국가보안법 위반을 한 사람을 조사하기 위해 설치한 기관이다. 공식적으로는 보안분실(保安分室)이라고 부른다.

실제

원래 목적은 방첩과 국가보안법 위반자를 조사하는 것이지만 군사정권 시절에는 민주화 운동가 같이 당시 높으신 분들의 심기를 건드린 자를 고문하던 장소로 유명하다. 높으신 분들의 심기를 건드린 자 말고도 간첩사건 관련 할당량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대공분실에서 고문을 당하던 경우도 있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