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검사 타입 무기들 중 하나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운용하기 쉬운 초보자 추천용 무기이기도 하다. 게임에 익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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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검사 타입 무기들 중 하나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검사 타입 무기들 중 하나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운용하기 쉬운 초보자 추천용 무기이기도 하다.
<br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운용하기 쉬운 초보자 추천용 무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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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익숙지 않은 초보 입장에서는 몬스터를 한 대 때리고 구르거나 아니면 욕심 부려서 한 대 더 때리려다 얻어맞고 구르기 일쑤인데 그 한 대로 가장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무기가 바로 대검.
<br />게임에 익숙지 않은 초보 입장에서는 [[몬스터]]를 한 대 때리고 구르거나 아니면 욕심 부려서 한 대 더 때리려다 얻어맞고 구르기 일쑤인데 그 한 대로 가장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무기가 바로 대검.
순발력이 신통치 않은 데다가 사용할 때마다 예리도가 감소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급할 때에는 가드도 가능한 데다가 생긴대로 사정거리도 발군이며 몬스터가 쓰러졌을 경우에는 차지로 강력한 한 방을 때릴 수도 있기 때문에 시리즈를 불문하고 인기있는 무기이다.<ref>초대 시리즈부터 차지액션이 있었던 건 아니다.</ref>
<br />사용할 때마다 예리도가 감소하는 데다가 순발력도 신통치 않지만 급할 때에는 가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생긴대로 근접무기치고는 사정거리도 발군인 데다가 수직 방향으로 베는 모션이 있어서 위치에 따라서는 아직 한참 활동 중인 비룡의 꼬리도 노릴 수 있다. 파티 플레이 시 동료의 공격으로 인해 모션이 끊길 염려가 비교적 적다는 것도 큰 장점들 중 하나. 공격속도가 느리다는 게 가장 큰 걸림돌이지만 애초에 연타를 생각하고 만들어진 무기가 아닌 데다가 공격속도가 느리다는 건 최애애애대한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자면 다음 동작 등을 고려할 시간이 주어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거기다 싸우던 도중 경직치가 쌓인 몬스터가 쓰러졌을 경우에는 차지로 강력한 한 방을 먹일 수도 있기 때문에 시리즈를 불문하고 인기있는 무기이다.<ref>초대 시리즈부터 차지액션이 있었던 건 아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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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하지만 편리하고 다루기 쉬운 탓인지 어느 정도 게임에 깊이 빠지고 나면 싫증이 나서 다른 스타일의 무기를 찾게 만들기도 한다.

2015년 5월 14일 (목) 19:39 판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검사 타입 무기들 중 하나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운용하기 쉬운 초보자 추천용 무기이기도 하다.

게임에 익숙지 않은 초보 입장에서는 몬스터를 한 대 때리고 구르거나 아니면 욕심 부려서 한 대 더 때리려다 얻어맞고 구르기 일쑤인데 그 한 대로 가장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무기가 바로 대검.
사용할 때마다 예리도가 감소하는 데다가 순발력도 신통치 않지만 급할 때에는 가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생긴대로 근접무기치고는 사정거리도 발군인 데다가 수직 방향으로 베는 모션이 있어서 위치에 따라서는 아직 한참 활동 중인 비룡의 꼬리도 노릴 수 있다. 파티 플레이 시 동료의 공격으로 인해 모션이 끊길 염려가 비교적 적다는 것도 큰 장점들 중 하나. 공격속도가 느리다는 게 가장 큰 걸림돌이지만 애초에 연타를 생각하고 만들어진 무기가 아닌 데다가 공격속도가 느리다는 건 최애애애대한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자면 다음 동작 등을 고려할 시간이 주어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거기다 싸우던 도중 경직치가 쌓인 몬스터가 쓰러졌을 경우에는 차지로 강력한 한 방을 먹일 수도 있기 때문에 시리즈를 불문하고 인기있는 무기이다.[1]

하지만 편리하고 다루기 쉬운 탓인지 어느 정도 게임에 깊이 빠지고 나면 싫증이 나서 다른 스타일의 무기를 찾게 만들기도 한다.

  1. 초대 시리즈부터 차지액션이 있었던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