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kpa-Orora (토론 | 기여) (새 문서: ==개요== 고종(3년)때 흥선대원군이 임진왜란 당시 불탄 경복궁의 재건을 하기위해 부족한 재정을 보충하고자 상평통보 100푼의 가치를 지...) 태그: 분류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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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3년)때 | 고종(3년)때 [[흥선대원군]]이 [[임진왜란]] 당시 불탄 [[경복궁]]의 재건을 위해 부족한 재정을 보충하고자 [[상평통보]] 100푼의 가치를 지닌 돈으로 주조한 화페이다. | ||
===부작용=== | ===부작용=== | ||
상평통보 100푼의 가치를 지닌 화폐로 발행돼었지만 실생활에서의 가치는 상평통보의 5~6배에 | 액면가는 상평통보 100푼의 가치를 지닌 화폐로 발행돼었지만 문제는 경복궁 중건에 드는 비용이 워낙 많은지라 물가같은 것은 생각하지 않고 일단 마구마구 찍어내는 바람에 실생활에서의 가치는 상평통보의 5~6배에 불과하여 화폐의 신뢰도가 하락하고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여 물가가 대책없이 오르는 등의 부작용으로 이듬해에 사용이 금지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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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화폐]][[분류:한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