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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h>\gamma=\frac{c_p}{c_V}</math> ([[열용량비]]) | : <math>\gamma=\frac{c_p}{c_V}</math> ([[열용량비]]) | ||
라 하면 | 라 하면 | ||
: <math>\ln T=-(\gamma-1)\ln V | : <math>\ln T=-(\gamma-1)\ln V</math> | ||
이므로 | 이므로 | ||
: <math>TV^{\gamma-1}=\text{const.}</math> | : <math>TV^{\gamma-1}=\text{const.}</mat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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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h>pV^{\gamma}=\text{const.}</math> | : <math>pV^{\gamma}=\text{const.}</math> | ||
로도 나타낼 수 있다. | 로도 나타낼 수 있다. | ||
== 실생활에서의 적용 == | == 실생활에서의 적용 == | ||
[[구름]]의 형성이 바로 단열팽창에 관련되어 있다. 지표면에서 [[태양]]열을 받아 가열된 공기가 밀도차이로 인해 상승하면서, 기압이 낮아짐에 따라 자기 주변의 공기를 밀어내면서 열에너지를 방출하고, 열에너지가 방출됨에 따라 그 공기가 냉각되어 [[수증기]]의 용해도가 낮아져, 넘치는 용해도의 차만큼 [[석출]]된 수증기가 그 공기 방울 안에서 [[물방울]]의 형태로 뭉쳐있는 것이 바로 [[구름]]이다. | [[구름]]의 형성이 바로 단열팽창에 관련되어 있다. 지표면에서 [[태양]]열을 받아 가열된 공기가 밀도차이로 인해 상승하면서, 기압이 낮아짐에 따라 자기 주변의 공기를 밀어내면서 열에너지를 방출하고, 열에너지가 방출됨에 따라 그 공기가 냉각되어 [[수증기]]의 용해도가 낮아져, 넘치는 용해도의 차만큼 [[석출]]된 수증기가 그 공기 방울 안에서 [[물방울]]의 형태로 뭉쳐있는 것이 바로 [[구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