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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티스트들 마다 앨범커버부터 수록곡 까지 문제점이 산재하였다. 사장인 마스터 P부터 신참 아티스트들 까지 전부 겉으로만 보기엔 돈 아까워지는 지저분한 커버의 모습<ref>그래도 라이벌인 버드맨의 캐시 머니 레코드 아티스트들 보단 나았다.</ref>, 촌스러운 쌍팔년도 오락실 사운드, 아티스트들의 한심한 실력이 어우러진 그야말로 처참한 결과물들을 대량으로 발매하였다. | 일단 아티스트들 마다 앨범커버부터 수록곡 까지 문제점이 산재하였다. 사장인 마스터 P부터 신참 아티스트들 까지 전부 겉으로만 보기엔 돈 아까워지는 지저분한 커버의 모습<ref>그래도 라이벌인 버드맨의 캐시 머니 레코드 아티스트들 보단 나았다.</ref>, 촌스러운 쌍팔년도 오락실 사운드, 아티스트들의 한심한 실력이 어우러진 그야말로 처참한 결과물들을 대량으로 발매하였다. | ||
신인 영입 방법도 정말이지 막장이었다. 마스터 P와 같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지역에서 살고 안면 좀 있으면 아무나 데리고 와서 데뷔시켜주었다. | 신인 영입 방법도 정말이지 막장이었다. 마스터 P와 같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지역에서 살고 안면 좀 있으면 아무나 데리고 와서 데뷔시켜주었다. | ||
하지만 이런 막장 레이블들에게도 장점은 있었다. 그건 아이러니하게도 아티스트들의 앨범들인데, 그들의 앨범 수록곡을 처음 들으면 얼마 안 가 때려칠 것이다. 그러나 계속해서 듣다보면 어느 새 그들의 부실한 노래들에 서서히 중독되어갈 것이다. 게다가 대표인 마스터 P의 운영능력도 무시할 수 없었다.<ref>그는 아티스트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었고 비즈니스에 대한 조언을 해주며 비용 지원을 아끼지 않는 대인배이다.</ref> 이것이 바로 노 리미트 아티스트들이 90년대 미국 전역에서 날고 기었던 원동력. | 하지만 이런 막장 레이블들에게도 장점은 있었다. 그건 아이러니하게도 아티스트들의 앨범들인데, 그들의 앨범 수록곡을 처음 들으면 얼마 안 가 때려칠 것이다. 그러나 계속해서 듣다보면 어느 새 그들의 부실한 노래들에 서서히 중독되어갈 것이다. 게다가 대표인 마스터 P의 운영능력도 무시할 수 없었다.<ref>그는 아티스트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었고 비즈니스에 대한 조언을 해주며 비용 지원을 아끼지 않는 대인배이다.</ref> 이것이 바로 노 리미트 아티스트들이 90년대 미국 전역에서 날고 기었던 원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