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4번째 줄: | 14번째 줄: | ||
그 후 [[1905년]] 노르웨이는 스웨덴에게서 일방적으로 독립 선언을 한다. 이 때문에 스웨덴과 노르웨이는 [[전쟁]]까지 갈 뻔했으나 스웨덴이 독립을 인정하면서 노르웨이는 독립 왕국이 된다. | 그 후 [[1905년]] 노르웨이는 스웨덴에게서 일방적으로 독립 선언을 한다. 이 때문에 스웨덴과 노르웨이는 [[전쟁]]까지 갈 뻔했으나 스웨덴이 독립을 인정하면서 노르웨이는 독립 왕국이 된다. | ||
이후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노르웨이는 전쟁을 참여하지 않으며 중립을 선언한다. 그러나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이 이를 무시하고 짓밟는다. | 이후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노르웨이는 전쟁을 참여하지 않으며 중립을 선언한다. 그러나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이 이를 무시하고 짓밟는다. 여기서 교훈을 삼아 노르웨이는 전쟁 이후 [[나토]]에 가입하고 서방 국가들과 친하게 지낸다. | ||
==지리== | ==지리== | ||
23번째 줄: | 23번째 줄: | ||
===기후=== | ===기후=== | ||
노르웨이는 고위도에 속하나, [[멕시코 난류]] 덕분에 그렇게 춥지는 않은 편이다. 연 평균 기온은 약 7도이며, 여름에는 한국보다 좀 더 서늘하고 겨울에는 한국보다 좀 더 추운 편이다. 물론 고위도인게 어디 가지는 않아서 겨울에는 눈이 항상 노르웨이 어디선가 내리며, 많은 지방도들이 결빙되어 통행에 제한이 걸린다 | 노르웨이는 고위도에 속하나, [[멕시코 난류]] 덕분에 그렇게 춥지는 않은 편이다. 연 평균 기온은 약 7도이며, 여름에는 한국보다 좀 더 서늘하고 겨울에는 한국보다 좀 더 추운 편이다. 물론 고위도인게 어디 가지는 않아서 겨울에는 눈이 항상 노르웨이 어디선가 내리며, 많은 지방도들이 결빙되어 통행에 제한이 걸린다. | ||
==정치== | ==정치== | ||
61번째 줄: | 61번째 줄: | ||
===미술=== | ===미술=== | ||
스크림의 모티브가 된 <절규>(Der Schrei der Natur)을 그린 화가인 에드바르트 뭉크(Edvard Munch)가 노르웨이 출신 화가이다. | 스크림의 모티브가 된 <절규>(Der Schrei der Natur)을 그린 화가인 에드바르트 뭉크(Edvard Munch)가 노르웨이 출신 화가이다. | ||
===스포츠=== | ===스포츠=== | ||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나라로, 눈이 좀 온다 싶으면 지하철에 [[스키]] 장비를 들고 타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나라로, 눈이 좀 온다 싶으면 지하철에 [[스키]] 장비를 들고 타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