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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 란 : 작품의 주인공. 부모를 잃고 고모 집에서 맡겨져 자랐으며, 이러한 환경에 대한 도피처로 복싱에 몰두해온 격투소녀. 프로 테스트를 준비하던 도중 동생이 의문의 사고를 당하고, 경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자 스스로의 힘으로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같은 성별과 체급에서는 적수가 없는 수준이며 양아치 수준의 남자 일진들은 가볍게 이기지만, 복싱 외의 상대에 대한 대전 경험이 적은 탓에 | * 선우 란 : 작품의 주인공. 부모를 잃고 고모 집에서 맡겨져 자랐으며, 이러한 환경에 대한 도피처로 복싱에 몰두해온 격투소녀. 프로 테스트를 준비하던 도중 동생이 의문의 사고를 당하고, 경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자 스스로의 힘으로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같은 성별과 체급에서는 적수가 없는 수준이며 양아치 수준의 남자 일진들은 가볍게 이기지만, 복싱 외의 상대에 대한 대전 경험이 적은 탓에, 제대로 무술을 익힌 적들에게는 다소 밀린다. 그럼에도 복수심 때문에 앞뒤 안 가리고 달려드는 경향이 있어 위험한 상황에 처한 적도 많은 편. | ||
* 선우 율 : 선우 란의 하나 뿐인 여동생이지만, 선우 란이 복싱에만 몰두하면서 관계가 다소 소원해져 있었다. 선우 란이 동생의 복수를 결심하고서도 초반에 갈피를 못 잡았던 것이, 요즘 동생의 상태나 주변에 대해 아는 것이 정말 하나도 없었기 이 때문. 1화에서 의문의 폭행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 * 선우 율 : 선우 란의 하나 뿐인 여동생이지만, 선우 란이 복싱에만 몰두하면서 관계가 다소 소원해져 있었다. 선우 란이 동생의 복수를 결심하고서도 초반에 갈피를 못 잡았던 것이, 요즘 동생의 상태나 주변에 대해 아는 것이 정말 하나도 없었기 이 때문. 1화에서 의문의 폭행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였다. 시즌1 종료 시점에서는 정신을 차렸지만, 김기태의 하수인으로 보이는 자에 의해 알 수 없는 곳에 갇혀 있는 상태. | ||
* 추성진 : 작품의 남주인공격인 인물. 처음에는 선우 란에게 얻어맞은 친구 방주환의 복수를 위해 나타나 선우 란을 이기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선우 란의 사연을 알게 된 후에는 조력자 포지션으로 변신, 이후에는 선우 란을 좋아하게 된다. 손재민의 정체를 의심하고 있기 때문에 그와는 다른 방법으로 선우 란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 * 추성진 : 작품의 남주인공격인 인물. 처음에는 선우 란에게 얻어맞은 친구 방주환의 복수를 위해 나타나 선우 란을 이기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선우 란의 사연을 알게 된 후에는 조력자 포지션으로 변신, 이후에는 선우 란을 좋아하게 된다. 손재민의 정체를 의심하고 있기 때문에 그와는 다른 방법으로 선우 란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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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식 : 선우 율 사건을 처음 맡게 된 경찰서의 형사. 선우 란이 처음 경찰서를 찾아갔을 때는 그저 진정시키려고만 해서 그녀의 분노를 샀다. 추후에 사건의 이상한 부분을 발견해냈지만, 동료 및 상부의 조직적인 은폐 때문에 오히려 정직 처분만 당하고, 정의감에 독자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 * 박준식 : 선우 율 사건을 처음 맡게 된 경찰서의 형사. 선우 란이 처음 경찰서를 찾아갔을 때는 그저 진정시키려고만 해서 그녀의 분노를 샀다. 추후에 사건의 이상한 부분을 발견해냈지만, 동료 및 상부의 조직적인 은폐 때문에 오히려 정직 처분만 당하고, 정의감에 독자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 ||
* 강준구 : '쥬닌'의 멤버로, 손재민이 얻어온 사진에 선우 율과 함께 있는 모습이 찍혀 첫 번째 타겟이 되었다. 하지만 그 역시 중학교까지 유도선수로 활동해온 강자였기 때문에, 무엇보다 체급에서 밀리는 선우 란은 번번이 패했다. 추성진과는 어렸을 때 친구로 지냈으며, 서로를 적대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 강준구 : '쥬닌'의 멤버로, 손재민이 얻어온 사진에 선우 율과 함께 있는 모습이 찍혀 첫 번째 타겟이 되었다. 하지만 그 역시 중학교까지 유도선수로 활동해온 강자였기 때문에, 무엇보다 체급에서 밀리는 선우 란은 번번이 패했다. 추성진과는 어렸을 때 친구로 지냈으며, 서로를 적대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2부 시점에는 쥬닌에서 탈퇴했다. | ||
* 최호성 : '쥬닌'의 멤버로 검도의 고수다. 선우 란을 쓰러뜨린 뒤 덮치려고 하는, 찌질한 느낌의 악역. | * 최호성 : '쥬닌'의 멤버로 검도의 고수다. 선우 란을 쓰러뜨린 뒤 덮치려고 하는, 찌질한 느낌의 악역. | ||
* 김기태 : 학생회장에 공부도 잘하고 재력도 있는 귀족 이미지지만 실은 '쥬닌'의 멤버로, 싸이코 기질이 있는 위험인물이다. 선우 율의 남자친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 * 김기태 : 학생회장에 공부도 잘하고 재력도 있는 귀족 이미지지만 실은 '쥬닌'의 멤버로, 싸이코 기질이 있는 위험인물이다. 선우 율의 남자친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 ||
* 제나 : '쥬닌'의 멤버로, 쥬닌에서 관리하는 회원제 클럽 JJ의 치안을 맡고 있다. 레게머리를 한 여성으로 킥복싱의 고수. 특히 팔꿈치 공격이 특기이며, 추성진을 제압할 정도의 강자. 쥬닌의 계획에 따라 선우 란과 1대1 대결을 벌이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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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0일 (금) 19:07 판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무법지대로 뛰어든 여고생 란의 스트리트 파이트 복수활극!!
개요
한국의 웹툰. 미스터 부, NR 월드의 전상영이 글을, 테이크 파이브, 오버 더 디의 유상진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길거리로 나온 여고생 복서를 주인공으로 한 액션물로, 프로복싱 라이센스가 있으며 전작 NR 버프 더 비스트에서 이종격투기에 뛰어든 복서의 이야기를 그린 바 있는 전상영 작가의 탄탄한 묘사와, 출판만화계에서부터 내공을 다져온 유상진 작가의 유려한 그림체가 좋은 조화를 이룬다.
연재처인 코미코에서 꾸준히 랭킹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코미코의 배너 광고에도 많이 쓰이는 간판 웹툰이다.
등장인물
- 선우 란 : 작품의 주인공. 부모를 잃고 고모 집에서 맡겨져 자랐으며, 이러한 환경에 대한 도피처로 복싱에 몰두해온 격투소녀. 프로 테스트를 준비하던 도중 동생이 의문의 사고를 당하고, 경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자 스스로의 힘으로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같은 성별과 체급에서는 적수가 없는 수준이며 양아치 수준의 남자 일진들은 가볍게 이기지만, 복싱 외의 상대에 대한 대전 경험이 적은 탓에, 제대로 무술을 익힌 적들에게는 다소 밀린다. 그럼에도 복수심 때문에 앞뒤 안 가리고 달려드는 경향이 있어 위험한 상황에 처한 적도 많은 편.
- 선우 율 : 선우 란의 하나 뿐인 여동생이지만, 선우 란이 복싱에만 몰두하면서 관계가 다소 소원해져 있었다. 선우 란이 동생의 복수를 결심하고서도 초반에 갈피를 못 잡았던 것이, 요즘 동생의 상태나 주변에 대해 아는 것이 정말 하나도 없었기 이 때문. 1화에서 의문의 폭행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였다. 시즌1 종료 시점에서는 정신을 차렸지만, 김기태의 하수인으로 보이는 자에 의해 알 수 없는 곳에 갇혀 있는 상태.
- 추성진 : 작품의 남주인공격인 인물. 처음에는 선우 란에게 얻어맞은 친구 방주환의 복수를 위해 나타나 선우 란을 이기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선우 란의 사연을 알게 된 후에는 조력자 포지션으로 변신, 이후에는 선우 란을 좋아하게 된다. 손재민의 정체를 의심하고 있기 때문에 그와는 다른 방법으로 선우 란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 손재민 : 선우 율의 친구였다면서 선우 란에게 접근한 남학생. 그녀를 돕겠다면서 본인의 해킹 실력을 이용해 단서를 하나씩 찾아주는 역할이었는데, 처음부터 그를 미심쩍게 생각하는 독자들이 많았다. 실제로 선우 율과 같은 학교 학생이 아니며, 그라운드 기술을 사용하는 강자임이 밝혀졌지만, 시즌 1이 끝난 시점에서도 여전히 조력자 포지션을 유지하는 중이다. 쥬닌의 멤버들도 손재민을 알아보는 것을 보면 정체와 사연이 궁금해지는 인물.
- 방주환 : 기화고등학교 일진으로, 1화에서 선우 란에게 시비를 걸다가 패한 뒤로 친구 추성진까지 동원해서 복수하려고 하는 다소 찌질한 악역 역할이었다. 하지만 추성진이 조력자로 바뀌면서 동시에 아군이 된 케이스. 싸움 실력으로는 큰 도움이 못 되지만 도망은 치지 않는, 의외로 의리 있는 캐릭터.
- 찰스 : 일종의 조커 포지션이자 다소 개그 캐릭터 역할도 맡고 있는 인물. 전형적인 천재형 파이터로, 일종의 사고 때문에 격투기는 그만두고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 박준식 : 선우 율 사건을 처음 맡게 된 경찰서의 형사. 선우 란이 처음 경찰서를 찾아갔을 때는 그저 진정시키려고만 해서 그녀의 분노를 샀다. 추후에 사건의 이상한 부분을 발견해냈지만, 동료 및 상부의 조직적인 은폐 때문에 오히려 정직 처분만 당하고, 정의감에 독자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 강준구 : '쥬닌'의 멤버로, 손재민이 얻어온 사진에 선우 율과 함께 있는 모습이 찍혀 첫 번째 타겟이 되었다. 하지만 그 역시 중학교까지 유도선수로 활동해온 강자였기 때문에, 무엇보다 체급에서 밀리는 선우 란은 번번이 패했다. 추성진과는 어렸을 때 친구로 지냈으며, 서로를 적대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2부 시점에는 쥬닌에서 탈퇴했다.
- 최호성 : '쥬닌'의 멤버로 검도의 고수다. 선우 란을 쓰러뜨린 뒤 덮치려고 하는, 찌질한 느낌의 악역.
- 김기태 : 학생회장에 공부도 잘하고 재력도 있는 귀족 이미지지만 실은 '쥬닌'의 멤버로, 싸이코 기질이 있는 위험인물이다. 선우 율의 남자친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 제나 : '쥬닌'의 멤버로, 쥬닌에서 관리하는 회원제 클럽 JJ의 치안을 맡고 있다. 레게머리를 한 여성으로 킥복싱의 고수. 특히 팔꿈치 공격이 특기이며, 추성진을 제압할 정도의 강자. 쥬닌의 계획에 따라 선우 란과 1대1 대결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