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8번째 줄: | 8번째 줄: | ||
위의 개요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겨울과 여름의 기온차이가 엄청나게 큰 편이다. 이를 연교차라고 하는데, 이 연교차는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정도, 즉 격해도가 커질수록 이 차이는 더 커지게 된다. 이런 현상 때문에 겨울철의 추위가 오히려 한대기후대에 속한 지역보다 더 심하게 추워지는 경우가 존재하기도 한다. 일례로 한반도의 [[철원]]은 여름에는 3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몰려오지만, 겨울에는 그 춥다고 알려진 [[시베리아]]보다 더 추운 기온이 관측되기도 하는 것. 연교차만 50도를 넘나드는 미친 수준이다. | 위의 개요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겨울과 여름의 기온차이가 엄청나게 큰 편이다. 이를 연교차라고 하는데, 이 연교차는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정도, 즉 격해도가 커질수록 이 차이는 더 커지게 된다. 이런 현상 때문에 겨울철의 추위가 오히려 한대기후대에 속한 지역보다 더 심하게 추워지는 경우가 존재하기도 한다. 일례로 한반도의 [[철원]]은 여름에는 3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몰려오지만, 겨울에는 그 춥다고 알려진 [[시베리아]]보다 더 추운 기온이 관측되기도 하는 것. 연교차만 50도를 넘나드는 미친 수준이다. | ||
강수량의 분포에 따라서 [[냉대습윤기후]]와 [[냉대동계건조]] 둘로 크게 분류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아극기후]]나 [[ | 강수량의 분포에 따라서 [[냉대습윤기후]]와 [[냉대동계건조]] 둘로 크게 분류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아극기후]]나 [[냉대동계소우기후]], [[고지지중해성기후]] 등으로 상세하게 분류하기도 한다. | ||
==종류== | ==종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