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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구성 : 없음
   가족구성 : 없음
   배경음악 : World Distortion  
   배경음악 : World Distortion  
 
 
자신의 행동이 무모했음을 깨달아도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신의 행동이 무모했음을 깨달아도 되돌리기에는  
자사라멜에게 있어 나이트테러의 출현이야말로 그 경우에 해당했다.  
  너무 늦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사라멜에게 있어 나이트테러의 출현이야말로  
자사라멜이 소울엣지를 흡수할려는 찰나, 사검은 예상을 뛰어넘는 위력을 발휘했다.  
  그 경우에 해당했다.  
의식에 소환되어 융합했던 나이트메어는 물론 소울칼리버의 힘까지 집어삼겨버리는 참으로 무서운 존재였다.
 
청기사의 기억 탓인지 아니면 지크프리드를 숙주로 삼은 경험 때문인지 갑자기 출몰한 나이트테러의 형상은 나이트메어와 흡사했다.  
  자사라멜이 소울엣지를 흡수할려는 찰나,  
 
  사검은 예상을 뛰어넘는 위력을 발휘했다.  
자사라멜의 등 뒤에서 갑자기 출몰한 나이트테러는 넘치는 힘을 최대한 실어 자사라멜을 내리쳤다.  
  의식에 소환되어 융합했던 나이트메어는  
이리하여 [[자사라멜|죽음을 갈망하던 사나이]]는 자신이 원하지 않던 결과를 남긴 채 저세상으로 사라졌고, 대신 사상 최악의 재앙이 날개와 검을 얻어 이세상에 출현하게 되었다.
  소울칼리버의 힘까지 집어삼겨버리는 참으로  
  무서운 존재였다.  
  청기사의 기억 탓인지 아니면 지크프리드를  
  숙주로 삼은 경험 때문인지 갑자기 출몰한  
  나이트테러의 형상은 나이트메어와 흡사했다.  
 
  자사라멜의 등 뒤에서 갑자기 출몰한  
  나이트테러는 넘치는 힘을 최대한 실어  
  자사라멜을 내리쳤다.  
 
  이리하여 죽음을 갈망하던 사나이는 자신이  
  원하지 않던 결과를 남긴 채 저세상으로 사라졌고  
  대신 사상 최악의 재앙이 날개와 검을 얻어  
  이세상에 출현하게 되었다.


=== 소울칼리버 4 ===  
=== 소울칼리버 4 ===  

2018년 8월 6일 (월) 19:48 판

소개

ナイトメア

소울칼리버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지크프리드와 더불어 소울칼리버 시리즈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캐릭터다.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1 ~ 2), 타치키 후미히코(3), 히로타 코세이(4), 마스타니 야스노리(5), 그리고 최근 발매가 확정된 소울칼리버 6에서 다시 성우가 히야마 노부유키가 돌아왔다.

등장

소울엣지

  • 스토리
 아버지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하자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무적의 검이라 불리는 
 소울엣지를 찾아 스페인 항구에 도착한 
 지크프리드 슈타우펜. 
 그러나 지크가 스페인 항구에 도착했을 땐 
 왠 해적 선장의 시체 한구와 검 한 자루만이 
 보였다. 
 그 검이 무적의 검 소울엣지라 생각하고 
 그 검을 집으려는 순간 해적 선장의 시체가 갑자기 
 불타오르는 모습으로 깨어나 지크에게 
 싸움을 건다. 
 
 정체불명의 적과 싸워 지크는 승리를 거두고 
 비록 자신의 검인 파우스트가 부러졌지만 지크는 
 분명히 이겼다. 
 
 그러나 기나긴 싸움으로 지칠대로 지친 지크에게 
 그 검은 매력적이었고 지크는 숙주를 잃어 
 폭주 직전의 상태에 처한 소울엣지를 쥔다. 
 
 그리고 지크는 소울엣지의 소리를 들었다. 
 소울엣지가 모아온 영혼을 사용하면, 아버지를 
 되살려내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라고.... 
 
 그러나 지크프리드가 소울엣지를 쥐었을 때 
 폭주 직전이었던 강렬한 사기는 지크의 미숙한 
 혼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것이었다. 
 흘러 넘쳐 나온 사악한 힘은 한 줄기 하얀 빛의 
 기둥이 되어 하늘을 찌르고 전 세계에 흩어져 
 날아 갔다. 
 지크가 소울엣지를 잡은 직 후 한 줄기 빛이 
 스페인에서 발생하게 되며 훗날 이 빛은 저주의 빛 
 이빌 시드라 불리우게 된다. 
 
 그 후 유럽에서는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어떤 푸른 갑옷의 기사가 붉은 눈의 시선으로 
 외눈이 붙은 대검을 들고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닥치는대로 학살하는 끔찍한 사태가 발생하는데 
 많은 이들이 그를 푸른 악몽의 광전사 
 '나이트메어'라 칭하게 된다.

소울칼리버 1

1081202-nightmare 01.jpg

Nightmare 2P.jpg

  • 프로필
 사용 무기:소울엣지 
 무기명:소울엣지
 유파:과거의 기억 
 연령:불명 
 생년월일:불명 
 가족구성:불명
 출신지:불명
 신장:168cm
 체중:95kg
 혈액형:불명
 배경음악 : In The Name Of Farther 
  • 스토리
 처음 그 소문은 어디에서인지도 알 수 없는 곳에서 
 흘러 나왔다. 
 이상한 외눈이 붙은 대검에 기이한 오른팔을 지닌 
 푸른 갑옷의 기사. 
 그의 다홍색 눈동자를 본 사람은 강한 전사부터 
 울고 있는 여자아이까지, 마침내는 벌레 한 마리에 
 이를 때까지 모든 영혼을 탐욕스럽게 
 잡아먹는 듯한 그 마수에 걸려들게 된다. 
 그 대검의 외눈은 마치 살아있는 사람을 
 먹을 때마다 즐거운 미소를 띄우는 것처럼 보였다. 
 그 마수를 피하는 것이 허락되는 것은 청기사를 
 따르는 '기이한 무리들'뿐...... 
 
 그 괴광이 보인 밤으로부터 3년 후 독일 산간부에 
 위치한 농촌의 밤은 평상시와 변함 없었다..... 
 벼랑 위에서 만월을 등지고 몇 사람인가의 종자를 
 이끈 채 기이한 대검을 지닌 붉은 눈동자의 기사를 
 제외한다면!! 
 무수한 거리와 마을을 삼키면서 검은 숲을 목표로 
 움직이는 그것은 그 캡틴 세르반테스와도 비할 수 
 있는 공포의 모습이었다...... 
  • 무기 : 소울엣지
 청기사 나이트메어가 갖고 있는 전설의 사검. 
 
 어느 나라에서는 영웅의 검, 혹은 불로불사의 
 검처럼 그 소문이 형태를 바꾸어 온 세상에 퍼진 
 전설의 검이지만 그 정체는 틀림없는 사검이다. 
 
 나이트메어는 소울엣지를 손에 넣은 어떤 
 젊은 전사의 말로라고 한다. 
 의지를 가지고 있는 이 사검은 전사의 경험에 
 맞추어 항상 최고의 힘이 발휘되도록 거대한 
 양손검의 형태를 취했다. 
 이 대검의 외눈은 그 도신이 붉게 물들 때마다 
 마치 즐거운 미소를 띄우는 것처럼 보인다. 
 소유자의 의지를 조종하면서 살육을 반복하고 
 죄없는 인간의 영혼을 탐욕스럽게 먹어치운다. 
 그 목적이 무엇인지는 알 길이 없다.

소울칼리버 2

파일:Nightmare-sc2x5.jpg

파일:Soul Calibur 2 - Nightmare.jpg

  • 프로필
 사용 무기:소울엣지 
 무기명:소울엣지
 유파:과거의 기억
 연령:불명
 생년월일:불명
 가족구성:불명 
 출신지:불명 
 신장:168cm
 체중:95kg
 혈액형:불명
 배경음악 : Raise Thy Sword 
  • 스토리
 독일의 국경 지방에 위치한 검은 숲을 
 근거지로 삼는 도적단 「검은 바람」의 두목이었던 
 그는 오랫동안 원정에 나가 있던 기사인 아버지가 
 누군가에게 살해된 것을 계기로 도적 생활을 
 그만두고 복수의 여행에 나선다. 
 
 언젠가 들어본 적이 있는 최강의 검 소울엣지를 
 손에 넣는다면 아버지의 원수를 쓰러뜨릴 수 
 있다 생각하고 각지의 전장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계속한 그는 스페인의 항구에서 
 이상한 기운을 발산하는 검과 그 검의 소유주였던 
 해적의 시체를 발견한다. 
 그런데 다음 순간, 검을 지키려는 것처럼 불길에 
 둘러싸인 채 일어선 시체를 쓰러뜨린 그는 
 검에 손을 뻗는다... 
 
 그후 그는 소울엣지의 음성을 들었다... 
 영혼을 삼키는 검 소울엣지. 
 그 모아진 영혼을 사용하면 아버지를 되살리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새로운 목적을 얻은 그의 몸으로부터 
 사검의 기운이 넘쳐 나왔고 그것은 아름다운 빛의 
 다발이 되어 밤하늘에 춤추며 올라가 전세계에 
 흩어져갔다... 
 
 그는 이후 유럽을 악몽으로 물들이는 푸른 갑옷의 
 광기사, 나이트메어가 되었다. 
 
 지금 소울엣지가 가진 힘만으로는 아버지의 
 부활에 부족하다. 
 그렇게 생각한 그는 사검에 힘을 주입하기 위해 
 마을을 차례차례 그 흉도의 제물로 삼았다. 
 또한 그것만으로는 모자라다 생각했기에 
 강한 영혼의 소유주를 찾아 그 영혼을 사검에 
 먹이는 일도 계속했다. 
 
 그러나 3년 정도의 세월이 지난 어느 날, 
 그 흉악한 악행은 끝을 알렸다. 
 지금까지대로 희생자는 사검의 양식이 되어야 
 했겠지만, 그 날은 달랐다. 
 역으로 자기 자신 쪽이 몰아넣어지고 말았던 
 것이다. 
 그 이유는 상대 중 한 사람이 가지고 있던 
 검에 있었다. 
 사검 소울 엣지와는 상극의 기를 발하는 검, 
 영검 소울칼리버. 
 
 사용자를 통한 검들의 싸움으로 인해 공간은 
 사검을 중심으로 배어나오는 화염과 사기들이 
 소용돌이치는 곳으로 바뀌어간다. 
 
 격렬한 싸움 끝에 사검은 파괴되고 그는 
 그 충격으로 인해 부서진 사검과 함께 비틀린 
 공간으로 떨어져 버린다... 
 
 소울엣지의 사기가 급격하게 약해진 탓에 그는 
 간신히 인간성을 되찾아 갔다. 
 자신이 거듭해 왔던 죄, 자신에게 향해진 두려움과 
 분노의 기억, 기억의 바닥에서 떠오르는 
 선명한 기억. 
 
 아버지의 생명을 빼앗았던 것은 다름아닌 
 자기 자신이었다...! 
 
 어디인지 알 수도 없는 땅 위에 내던져진 그는 
 스스로의 기억에 억눌리며 으깨질 것 같은 
 가운데에서도 부서지고 약해진 나머지 끊임없이 
 파편이 벗겨져 가는 사검을 꼭 쥔재 어두운 
 밤 속으로 사라져갔다... 
 
 사검을 다시는 사람의 손에 건네주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그는 마을에서 떠나 길없는 길을 간다. 
 그렇지만 그는 반드시 시체의 옆에서 눈을 떴다. 
 그가 잠자는 얼마 안되는 시간의 사이에서 
 그의 신체는 사검에게 빼앗기고 마는 것이다. 
 
 눈뜨자마자 다시 죄의식을 느끼기를 거듭하고 
 고뇌하면서도 그는 가장 안이한 도망침...죽음을 
 선택하는 것만은 피했다. 
 
 만약 죽음을 택한다면 사검은 틀림없이 
 다른 숙주를 찾을게 뻔하다. 
 그는 강한 의지로 사검을 봉할만한 장소를 찾아 
 방황을 계속했다. 
 
 그와 사검 간의 균형 변화는 서서히 나타났다. 
 그 시작은 자주 있지 않았던 육체를 지배하는 
 의식의 교대가 차츰 불규칙하게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검쪽이 서서히 보다 길게 
 지배하게 되었다. 
 
 사검이 지배하는 시간에 행해지는 살인 행위가 
 반복되는 결과 크고 작은 균열이 무수하게 일어나 
 있을 것이 분명한 사검이 조금씩 나아갔다... 
 
 4년 후 사검은 그 이전에 상응하는 사기를 뿜어낼 
 정도로 회복하고 있었던 것이다! 
 도망치던 도중에 잃어버렸던 많은 파편, 
 이전에 「이블시드」로 인해 흩어진 사기, 부서졌던 
 또 하나의 소울엣지... 
 
 지금에야말로 대부분의 시간을 사검이 
 지배하게 된 육체는 다시 한 번 「나이트메어」로서 
 잃어버린 자신을 구하고, 마침내 본격적으로 
 부활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한편에서는 「그」의 의식도 얼마 되지 않는 
 부여받은 시간 속에서 발버둥치고 있었다. 
 
 후회와 속죄의 의사로 자신의 안에서 깨지 않는 
 악몽과 싸우는 「그」의 이름은 
 지크프리드 슈타우펜이다...

소울칼리버 3

Nightmare-soul3-2.jpg

NigSC3art3.jpg

  • 프로필
 사용 무기:소울엣지(팬텀) 
 무기명:소울엣지(팬텀) 
 유파:갑옷의 기억 
 연령:소울엣지로서 태고적부터 살아오고 있다. 
 생년월일:불명 
 가족구성:자신의 의사로 충실하게 따르는 
 티라를 거느리고 있다. 
 출신지:불명 
 신장:168cm 
 체중:98kg 
 혈액형:없음 
 배경음악 : FORSAKEN SANCTUARY 
  • 스토리
 사검 소울엣지가 영검 소울칼리버에게 꿰뚫린 
 그 순간 사검 소울엣지의 의지는 사검을 버린 채 
 도망쳐 나온다. 
 
 사검의 의지라는 그 불가사의한 존재가 모습을 
 이루기 위해 달라붙은 것은 땅에 버려져 있었던 
 지크프리드의 푸른 갑옷 잔해였다. 
 사악한 혼이 부서진 갑옷에 스며들어 간다.... 
 그러나 육체가 없는 숙주를 조종하려는 시도는 
 쉽지 않았다. 
 
 더욱이 소울엣지 본체를 잃어 무슨 일을 하려 
 해도 힘이 부족하였기에 사검의 의지는 
 움직일 수도 없었다. 
 어쩔수 없이 사검의 의지는 마냥 기다리면서 
 기회를 노린다. 
 
 기다리던 중 커다란 낫을 든 찾아온 남자가 
 푸른 갑옷을 이리저리 살펴본다. 
 그 남자는 사검의 의지와 협상을 하였고 
 결국 사검의 의지를 도와주기로 한다. 
 죽지 않는 비술을 행하는 자가 푸른 갑옷을 
 육체화 시키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대낫의 남자는 고대의 술식을 통하여 힘을 가진 
 말로 현세의 이치를 일그러뜨렸다. 
 불확실하게 떠다니는 사검의 기와 이 땅에 
 소용돌이 치는 땅의 정령을 불러모은 뒤, 
 불길한 푸른 갑옷의 잔해를 매개체로 삼아 
 그것들을 결합시켰다..... 
 
 한탄으로 가득찬 망령의 표호가 뇌성을 찢어 
 울려퍼지고 어슴푸레하게 떠오르는 윤곽은 형태를 
 이루어 사검의 혼이 공허한 실체를 되찾는다. 
 
 부활한 그를 감싸는 푸른 갑옷은 기이한 빛을 
 발하였고 작은 상처 자국들도 어느새 사라졌다. 
 그리고 마치 스며 나오는 것처럼 그 손에 
 나타난 것은 그 사검을 방불케 하는 이형의 
 대검이었다. 
 
 다시 나이트메어가, 아니 사검 소울엣지의 의지가 
 새로이 육체를 얻어 부활하는 순간이었다. 
 언제부터인가 내리기 시작한 하늘의 눈물이 
 그의 몸을 때린다. 
 깊게 물든 업보를 씻어내려는 듯이 부질없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미쳐 날뛰어라. 모든 생명을 절망의 심연에 
 밀어넣을 그 순간까지......" 
 
 그렇게 소리친 대낫의 남자는 표정 하나 바뀌지 
 않은 채로 그 땅을 떠난다. 
 
 독립된 존재로서 새롭게 자신의 몸을 손에 넣은 
 소울엣지는 닥치는 대로 대량학살을 저질러 
 게걸스럽게 영혼들을 먹어치운다. 
 
 자신의 실체를 유지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사기를 늘리기 위해, 흉악한 청기사는 더욱 
 강하고 더욱 윤택한 혼을 요구한다. 
 그 갈 길을 정하는 미친 나침반이 마지막에 가리킬 
 것은 소울엣지 본체의 해방일 것이다. 
 
 무자비한 학살자의 소문과 함께 '푸른 악몽'은 
 다시 유럽 전역에 퍼져 나간다...... 
  • 나이트테러
 나이 : 불명 
 출신 : 불명 
 신장 : 측정불가능 
 체중 : 측정불가능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없음 
 사용무기 : 소울엣지(완전체) 
 무기명 : 소울엣지(완전체) 
 유파 : 나이트메어의 기억 
 가족구성 : 없음
 배경음악 : World Distortion 
 
 자신의 행동이 무모했음을 깨달아도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사라멜에게 있어 나이트테러의 출현이야말로 
 그 경우에 해당했다. 
 
 자사라멜이 소울엣지를 흡수할려는 찰나, 
 사검은 예상을 뛰어넘는 위력을 발휘했다. 
 의식에 소환되어 융합했던 나이트메어는 
 소울칼리버의 힘까지 집어삼겨버리는 참으로 
 무서운 존재였다. 
 청기사의 기억 탓인지 아니면 지크프리드를 
 숙주로 삼은 경험 때문인지 갑자기 출몰한 
 나이트테러의 형상은 나이트메어와 흡사했다. 
 
 자사라멜의 등 뒤에서 갑자기 출몰한 
 나이트테러는 넘치는 힘을 최대한 실어 
 자사라멜을 내리쳤다. 
 
 이리하여 죽음을 갈망하던 사나이는 자신이 
 원하지 않던 결과를 남긴 채 저세상으로 사라졌고 
 대신 사상 최악의 재앙이 날개와 검을 얻어 
 이세상에 출현하게 되었다.

소울칼리버 4

Sc4nightmare2au8.jpg

Sc4 pub ss nightmare2 080619 002.jpg

 사용 무기:소울엣지 
 무기명:소울엣지 
 유파:갑옷의 기억 
 연령:소울엣지로서 태고적부터 살아오고 있다. 
 생년월일:불명 
 가족구성:모든 생명은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한 양분에 지나지 않는다. 
 출신지:불명 
 신장:168cm 
 체중:96kg 
 혈액형:없음 
 배경음악 : Destiny Will Tell 

사검 소울엣지를 완전히 해방시켜 절경의 대성당에서 영검 소울칼리버를 완전히 해방시킨 지크프리드와 맞붙은 나이트메어.

두 쌍극의 검이 부딪히면서 대성당을 통째로 날려버린 대폭발 소울즈 엠브레이즈로 인해 불완전한 숙주와 간신히 부활한 육체를 지닌 나이트메어는 사실상 재가 되었지만 소울엣지는 일부만이 파괴되고 나이트메어를 다시 부활시킬 방법으로 오스트라인스부르크로 이동하여 지박령과 사령들을 모았다. 푸른 갑옷의 잔재에 담아 부활한 육체와 남은 힘으로 소울엣지 파편을 모으기 시작한다. 전에 파괴되었던 암컷의 힘마저 되찾아 두 자루로 나뉘었던 소울엣지는 완전한 힘을 되찾았지만 아직은 부족하다. 오스트라인스부르크의 폐허를 뿌리로 삼아 각지의 영혼을 모아 더 먹어치워야한다.

엔딩에서는 영검 소울칼리버를 든 지크를 쓰러뜨리고 세상을 화염으로 멸망시킨다.

하지만 정사에서는 영검 소울칼리버의 숙주가 된 지크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소멸된다. 

소울칼리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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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에서는 헝가리의 듀마 백작을 새로운 숙주로 삼아 부활했다. 듀마는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에게 신임을 얻어 헝가리 지역을 자신의 영토로 받았으며 자신의 일족인 "이빌" 을 부하로 부리고 있다.

그리고 전쟁을 교묘히 이용하여 다시 분산된 소울엣지 파편과 혼을 모으는 중이었으나 쯔바이에게 패배한다. 하지만 그 뒤에 퓌라가 새로운 소울엣지의 숙주가 된다.

소울칼리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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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무기:소울엣지(츠바이핸더)
 무기명:소울엣지 
 유파:소울엣지의 기억 
 나이:불명 
 생년월일:불명 
 가족 : 불명 
 출신지:불명 
 신장:172cm 
 체중:157kg 
 혈액형:불명 

시리즈의 단골 캐릭터답게 6에서도 참전이 확정되었다. 6가 리부트 작품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외형이 1시절의 복장이랑 똑같고 추가로 낡은 망토가 생겼다. 소울엣지도 1편의 외형이랑 일치하고 1이랑 2처럼 지크프리드가 소울엣지의 숙주다. 성우도 지크랑 똑같은데다 투구가 깨지면 지크의 얼굴이 드러난다.

2P 컬러는 흰색 갑옷에, 눈과 투구의 뿔, 오른쪽 어깨 갑옷의 뿔, 기이한 오른팔 일부분이 하늘색으로 되어있다.

희한하게도 지크도 별개로 참전하게 되었는데 나이트메어랑 지크를 비교해보면 색깔만 다를 뿐 같은 갑옷이라는걸 알 수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