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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소닉 팀이 제작하여 야심 차게 내놓은 작품이었고 다행히도 발매되었을 당시 게임성은 물론이고 뛰어난 3D 그래픽과 특유의 하늘을 나는 부유감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패미통]]에서 조사한 [[1996년]] 비디오 게임 소프트 판매량 TOP 100에서 약 39만 개의 판매고를 올려 21위를 차지했는데,이는 [[1996년]]에 세가에서 발매한 게임 중에서 1위였다. 그러나 경쟁 타이틀이었던 《슈퍼 마리오 64》나 《바이오하자드》 등에 비교해 보면 초라한 수치였다. 하지만 새턴 유저들 사이에서의 인기는 분명히 있었고, 이에 힘입어 동계한정판인 《[[Christmas NiGHTS into dreams...]]》가 비매품으로 나오기도 했다. 게임 내용을 주제로 한 동화책까지도 나왔었다. | 원조 소닉 팀이 제작하여 야심 차게 내놓은 작품이었고 다행히도 발매되었을 당시 게임성은 물론이고 뛰어난 3D 그래픽과 특유의 하늘을 나는 부유감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패미통]]에서 조사한 [[1996년]] 비디오 게임 소프트 판매량 TOP 100에서 약 39만 개의 판매고를 올려 21위를 차지했는데,이는 [[1996년]]에 세가에서 발매한 게임 중에서 1위였다. 그러나 경쟁 타이틀이었던 《슈퍼 마리오 64》나 《바이오하자드》 등에 비교해 보면 초라한 수치였다. 하지만 새턴 유저들 사이에서의 인기는 분명히 있었고, 이에 힘입어 동계한정판인 《[[Christmas NiGHTS into dreams...]]》가 비매품으로 나오기도 했다. 게임 내용을 주제로 한 동화책까지도 나왔었다. | ||
새턴으로 출시된 이후 후속편을 바라는 목소리가 높았었으나 세가측에서는 뭔 생각인지 정식 후속편 발매에 대해서 언급이 없었다.그리고 11년이 지나 세가의 전성기고 뭐고 다 지나고 나카 유지도 소닉 팀을 떠난 [[2007년]]에 Wii로 후속편인 《[[NiGHTS ~별이 내리는 밤의 이야기~]]》({{ | 새턴으로 출시된 이후 후속편을 바라는 목소리가 높았었으나 세가측에서는 뭔 생각인지 정식 후속편 발매에 대해서 언급이 없었다.그리고 11년이 지나 세가의 전성기고 뭐고 다 지나고 나카 유지도 소닉 팀을 떠난 [[2007년]]에 Wii로 후속편인 《[[NiGHTS ~별이 내리는 밤의 이야기~]]》({{llang|en|NiGHTS: Journey Of Dreams}})를 발매해서 그 동안 새턴 버전을 즐겨왔던 올드 유저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나 1996년도 작을 복사-붙여넣기 한 듯한 내용과 새턴 패드에 비해 떨어지는 조작감, 쓸데없이 긴 컷신 등의 요소가 마이너스로 작용하여 올드 유저들을 끌어들이는 데 실패했다. 어쨌거나 이렇게 실패했으니 또 다른 후속편이 나오긴 힘들어 보인다. 그래도 음악만큼은 전작의 제작진들이 다시 참여해서 전작 이상으로 좋다는 평가를 받긴 했다. 이후에는 주인공인 나이츠만 세가의 몇몇 게임에서 간간히 등장하는 형편이다. | ||
이후 세가는 [[2008년]]도에 망해버린 Wii판은 포기하고 새턴판 나이츠를 12년 만에 플레이스테이션 2(PS2)으로 이식하여 재발매하였고, 동화책도 복각해 PS2 버전과 묶어서 패키지로 판매하기도 했다.다만 PS2판은 세가새턴판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 이후 세가는 [[2008년]]도에 망해버린 Wii판은 포기하고 새턴판 나이츠를 12년 만에 플레이스테이션 2(PS2)으로 이식하여 재발매하였고, 동화책도 복각해 PS2 버전과 묶어서 패키지로 판매하기도 했다.다만 PS2판은 세가새턴판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