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문제점/사용자의 문제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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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amu aggresive.png|400x206px|나무위키 사용자들의 공격적인 편집 요약/토론 코멘트 예시. 대놓고 상스러운 말을 쓰지 않았을 뿐 노골적으로 상대방에게 비아냥거리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섬네일]]
[[파일:Namu aggresive.png|400x206px|나무위키 사용자들의 공격적인 편집 요약/토론 코멘트 예시. 대놓고 상스러운 말을 쓰지 않았을 뿐 노골적으로 상대방에게 비아냥거리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섬네일]]


문서 편집과 토론에 있어 상당수의 유저들이 지나칠 정도로 공격적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반말과 비속어만 사용하지 않을 뿐 수정 코멘트와 토론에서 다른 위키러들에 대해 불필요한 비아냥과 공격성 발언을 남발하면서 시비를 거는 상황이 대부분이다.
문서 편집과 토론에 있어 상당수의 유저들이 지나칠 정도로 공격적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반말과 비속어만 사용하지 않을 뿐 수정 코멘트와 토론에서 다른 위키러들에 대해 불필요한 비아냥과 공격성 발언을 남발하면서 시비를 거는 상황이 대부분이다. 문제는 운영자들이 이런 발언을 제어하기 어렵다는 것인데, 이는 이런 일이 너무 빈번해서 경고를 주는 발언의 최소 수위가 올라가버린 탓이 크다. 이러한 상황에서 발생한 [[일어탁수|공격적인 나무위키 문화 때문에]] 집단 린치처럼 분위기가 들뜬 상황이 아닐 때도, 갑자기 흥분해서 난입, 막말을 쏟아내는 위키 이용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용자의 말투가 공격적이고 기분 나쁘게 한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주로 다른 위키 커뮤니티에서는 '-ㅂ니다'를 주로 사용하며 예의를 갖추는 모습을 보이고 비격식 말투를 쓰거나 반말을 쓰면 제지를 당하는데, 2023년 기준 나무위키에서는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 사용되는 [[음슴체]]는 기본이고{{ㅈ|음슴체는 기본적으로 존{{,}}하대체는 아니지만, 인터넷에서 쓰이면 주로 귀찮을 때 쓰는 걸로 알려진 체이다 보니 글을 성의없게 썼다거나 무시하는 기분이 많이 든다고 해서 민간에서는 인터넷 한정으로 하대체로 취급받기도 한다.}} 다른 기여자를 향해 [[충 (신조어)|충]]이라는 단어까지 사용되는 걸 볼 수도 있으며 심하면 코멘트에 욕설까지 보이기도 한다.
이 때문에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걸 선호하는 온건한 토론자들이 험악해진 토론 분위기에 질려서 나무위키를 끊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 외에도 기분이 상한 일부 편집자들이 수정 코멘트로 나무위키의 부조리함을 호소하다가 운영 방해로 찍혀서 운영자가 무기한 차단을 내리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자면 링크가 살아있었을 때에는 정확한 정보가 맞았고 링크가 이후에 삭제되었어도 보통 같은 내용이 존재하는 다른 링크를 찾거나 죽은 링크의 아카이브 페이지를 찾아 올려놓는 게 일반적인데, 모든 내용을 다 지워놓고 "어느어느 문단에서 첨부된 링크가 죽은 링크고 결국에는 가짜로 보임. 님이 추가한 정보가 맞는지?" 같은 식으로 악담을 퍼붓는다. [[맞춤법]]도 하나라도 틀리면 그냥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참조하라는 말도 없이 "[[띠와 띄의 구별|띄충 극혐]]" 과 같은 한줄짜리 코멘트가 올라오기도 하며, 그냥 문서 제목이 너무 비슷해서 헷갈릴 수 있는 비슷한 이름을 구분하기 위해 두 문서를 이어주는 틀을 가지고 와도 "지 게임 홍보하고 앉아있네. 홍보충 '''나가 죽어라'''" 같은 말을 하며 도움이 되는 기여내용이더라도 죄다 삭제하기도 한다. 오타 하나가 나 있어도 "네 똥은 네가 치워" 라고 하면서 '''기여분 문단 전체'''를 지우는 경우도 존재한다. 게임 같은것도 공략 같은 것이 구축되지 않은 서비스 초창기에 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론상 가능한 수치, 장비 셋팅 등을 입력해도 "[[뇌피셜]] 꺼져" 혹은 "[[딜미터기]]도 사용 안 해본 [[조선족]]{{ㅈ|이런 문장에는 [[장애인]], [[탈북민]], [[페미니스트]]/[[여성]], [[잼민이]] 혹은 특정한 정당의 당원 같은 다른 집단도 들어갈 수 있다.}}" 같은, 문서나 기여자와 어떠한 관계도 전혀 없는 혐오 섞인 코멘트가 올라오기도 한다.
 
보통 이렇게 과격한 수준으로 삭제하는 경우가 많아 1,000바이트 이상의 문단 하나가 통째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때문에 초보자 입장에서는 진짜 악의적 의도가 없고 순수하게 좋은 마음으로 시간 내서 머리 아프게 기여했는데도 지워져 허탈함을 느끼고, 힘들게 기여한 분량을 죄다 날려놓은것도 모자라 거기서 다른 기여자가 자신의 탓을 하니 상처를 받아 나무위키를 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또다른 문제가 된다.{{ㅈ|이런 것 때문에 생긴 게 [[위키백과]]의 [https://ko.wikipedia.org/wiki/%EC%9C%84%ED%82%A4%EB%B0%B1%EA%B3%BC:%EC%A2%8B%EC%9D%80_%EB%9C%BB%EC%9C%BC%EB%A1%9C_%EB%B3%B4%EA%B8%B0 좋은 의도로 보기] 지침이다. 실수가 있더라도, 잘못된 정보가 들어오더라도 반달리즘이 아니라 초보자의 실수이니 그런 것을 고치되 욕설 같은 걸로 매몰차게 대하는 게 아니라 친절히 알려달라고 하는 내용이다. 한 마디로 [[위키]]판 [[무죄추정의 원칙]]. 다만 나무위키에는 이러한 형태라도 갖추고 있는 지침이 없다.}}
 
시간이 지나 토론이나 게시판 등지에서도 이러한 성향이 드러나고, 이 때문에 뉴페이스나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걸 선호하던 온건한 사용자들이 험악해진 문서 코멘트나 토론 분위기에 질려서 나무위키를 끊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 외에도 기분이 상한 일부 편집자들이 수정 코멘트로 나무위키의 부조리함을 호소하다가 운영 방해로 찍혀서 운영자가 무기한 차단을 내리는 경우도 많다. 온건 유저층이 이와 같이 떠나가니 기존의 공격적인 유저들만 남고, 발을 들일라고 해도 못 들어가고 대체제를 찾지 못하여 잔류하려는 온순한 성향의 유저들도 나무위키에 남기 위해 공격적으로 바뀌는 경우도 존재하니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문제는 운영자들이 이런 발언을 제어하기 어렵다는 것인데, 이는 이런 일이 너무 빈번해서 경고를 주는 발언의 최소 수위가 올라가버린 탓이 크다. 이러한 상황에서 발생한 [[일어탁수|공격적인 나무위키 문화 때문에]] 집단 린치처럼 분위기가 들뜬 상황이 아닐 때도, 갑자기 흥분해서 난입, 막말을 쏟아내는 위키 이용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 공격적인 면 때문인지 문서를 편집하다가 엔하계 특유의 사족을 많이 넣으면 "근거도 없는 사족들을 왜 그렇게 많이 넣었냐? 악의적인 편집인거 다 안다. 차단당하고 싶지 않으면 가만히 있어라"라고 코멘트와 토론으로 찍어서 인신공격을 하는 일이 허다하다. 앞서 말했듯이 인력 문제도 있고 운영자가 경고를 주는 일도 없으니 저 말을 하는 사용자가 나타난다면 그냥 차단된다고 봐야 한다. 이러한 공격적인 사용자들은 신규 위키러들을 내쫒고 있다.
이 공격적인 면 때문인지 문서를 편집하다가 엔하계 특유의 사족을 많이 넣으면 "근거도 없는 사족들을 왜 그렇게 많이 넣었냐? 악의적인 편집인거 다 안다. 차단당하고 싶지 않으면 가만히 있어라"라고 코멘트와 토론으로 찍어서 인신공격을 하는 일이 허다하다. 앞서 말했듯이 인력 문제도 있고 운영자가 경고를 주는 일도 없으니 저 말을 하는 사용자가 나타난다면 그냥 차단된다고 봐야 한다. 이러한 공격적인 사용자들은 신규 위키러들을 내쫒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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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규 유저를 내쫓는 공격적인 이용자들이 나무위키의 사측 관리자와 암묵적으로 결탁하기 시작하면 정말 답이 없어진다. 이 공격적인 이용자들은 나무위키의 형법이라 할만한 이용자 관리 방침에 매우 능해서 하루에도 신규 유저들을 여러명 정지시키는데 정작 이들이 잘못해도 사측 관리자는 이러한 사냥개 유저들을 어지간해선 제재하지 않는다.
이 신규 유저를 내쫓는 공격적인 이용자들이 나무위키의 사측 관리자와 암묵적으로 결탁하기 시작하면 정말 답이 없어진다. 이 공격적인 이용자들은 나무위키의 형법이라 할만한 이용자 관리 방침에 매우 능해서 하루에도 신규 유저들을 여러명 정지시키는데 정작 이들이 잘못해도 사측 관리자는 이러한 사냥개 유저들을 어지간해선 제재하지 않는다.


막 새로 유입된 유저들이나 평소 자잘한 오탈자 수정 및 윤문 등의 가벼운 기여 위주로만 활동하는 라이트 유저들의 경우 위 문단에서 언급한 소위 '사냥개 유저'들의 주요 먹잇감이 되는 경우가 매우 잦다. 나무위키의 이용자 관리 방침을 비롯한 규정은 그 내용이 대단히 많고 복잡해서 신규 유저나 라이트 유저들이 한번에 숙지하는게 사실상 어렵다(방침 관련 문서들의 난잡한 가독성과 뒤떨어지는 접근성, 쓸데없이 복잡한 세부 규정 등도 이에 한몫한다). 그래서 문서 훼손이나 편집권 남용의 의도가 없음에도 자기도 모르게 나무위키 규정을 위반하게 되는 상황이 꽤 있는데, 사용자 토론이나 편집 요약 등을 통해 충분히 관련 규정에 대한 안내를 해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신고부터 하고 드는 기존 헤비 유저들에 의해 불문곡직 반달로 몰려 차단 등의 제재를 당하는 케이스가 매우 흔하다(그 정도가 때때로 지나쳐서 일각에서는 이들을 '신고충'이라는 멸칭으로 지칭할 정도이다).
막 새로 유입된 유저들이나 평소 자잘한 오탈자 수정 및 윤문 등의 가벼운 기여 위주로만 활동하는 라이트 유저들의 경우 위 문단에서 언급한 소위 '사냥개 유저'들의 주요 먹잇감이 되는 경우가 매우 잦다. 나무위키의 이용자 관리 방침을 비롯한 규정은 그 내용이 대단히 많고 복잡해서 신규 유저나 라이트 유저들이 한번에 숙지하는게 사실상 어렵다(방침 관련 문서들의 난잡한 가독성과 뒤떨어지는 접근성, 쓸데없이 복잡한 세부 규정 등도 이에 한몫한다). 그래서 문서 훼손이나 편집권 남용의 의도가 없음에도 자기도 모르게 나무위키 규정을 위반하게 되는 상황이 꽤 있는데, 사용자 토론이나 편집 요약 등을 통해 충분히 관련 규정에 대한 안내를 해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신고부터 하고 드는 기존 헤비 유저들에 의해 불문곡직 반달로 몰려 차단 등의 제재를 당하는 케이스가 매우 흔하다(그 정도가 때때로 지나쳐서 일각에서는 이들을 '신고충'이라는 멸칭으로 지칭할 정도이다). 게다가 이들은 평소 나무위키 게시판 등에서 상주하면서 끼리끼리 친목을 쌓고 관리자들과도 자주 접촉하며 사실상 완장을 달고 활동하고 있기에, 관리자들은 이들의 지나친 신고 남발에도 이를 거의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며 신고당한 신규 유저들에게 일방적이고 가혹한 제재를 가한다. 이는 민선이 아닌 관선 체제로 넘어간 이후로도 전혀 바뀌지 않았다. 현실의 예시로 비유하면 5만원 이하의 범칙금이나 과태료로 처리할 수 있는 가벼운 교통 법규 위반에 대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금고 이상의 실형을 내려 전과자로 만드는 것과 유사하다. 이는 나무위키에 새로 들어오는 유저들에게 크나큰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게다가 이들은 평소 나무위키 게시판 등에서 상주하면서 끼리끼리 친목을 쌓고 관리자들과도 자주 접촉하며 사실상 완장을 달고 활동하고 있기에, 관리자들은 이들의 지나친 신고 남발에도 이를 거의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며 신고당한 신규 유저들에게 일방적이고 가혹한 제재를 가한다. 이는 민선이 아닌 관선 체제로 넘어간 이후로도 전혀 바뀌지 않았다. 현실의 예시로 비유하면 5만원 이하의 범칙금이나 과태료로 처리할 있는 가벼운 교통 법규 위반에 대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금고 이상의 실형을 내려 전과자로 만드는 것과 유사하다. 이는 나무위키에 새로 들어오는 유저들에게 크나큰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공격적인 이용자들은 [[다중 계정]]을 악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특정 정치병자층이 민간인 테러 및 소수자 차별을 저질러 사건사고까지 등재되었는데도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쇄신 조치를 취하지 않고 무시하면서 자신들의 시민단체한테 이익이 되는 법을 대놓고 통과시키려 한다는 비판을 나무위키에서 받은 경우를 가정한다. 자기 지지층의 잘못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유동 IP로 바꾸는 것마저 깜빡하고 비판하는 일반 시민한테 역성을 내면서 '당신이 억지로 이것을 우리가 일으킨 사건사고라고 단정짓는데 독자연구입니다.'라고 한다. 대체로 정치병자층이 비판받는 경우는 실제로 무관계한 민간인한테 테러를 저지르거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을 인권의 이름으로 합리화하는 사건이 일어난 때인데 발뺌할 수 없는 사실을 감시하여 없었다고 축소서술한다. 가해자 입장이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논쟁이 진행되면 밀리기 마련인 정치병자 닉네임 유저는 자기 닉네임으로 주장을 내세우면 다른 회원한테 정치병자라는 평가를 받을 것이 무서운 나머지 대놓고 티가 나는 유동 IP를 들고 와서 '이것은 제가 한 일이 아니고 IP를 악용하는 자가 한 일입니다'라고 발뺌한다. 나무위키 초창기 때는 유동 IP의 기여 목록이 길어서 고정닉 혹은 타 유동 IP와 일치하므로 검사가 쉬웠으나, 특정 악용자들이 기여 목록이 적은 IP들을 자신의 것으로 삼아 한 페이지를 채우지 않으니 기여 목록을 대조할 수 없어 검사 회피가 일어난다. 유동 IP 악용자한테 항의하면 '이전 리비전 버전이 있으니 사람들이 거기서 보고 알아서 판단하지 않겠습니까. 어찌됐건 당신의 잘못된 과거 리비전을 현재의 제가 알맞게 고쳤으니 화내지 마시고 감사하게 생각하시죠?'라고 대놓고 티배깅을 한다. 이것이 특정 정치병자층을 객관적으로 처벌하지 않고 방치하여 동조하는 일부 관리자의 유사[[친목질]]과 결합하면 악용자는 무적이 된다. 정치병자들이 IT 기술을 악용하려면 이렇게까지 극한으로 악용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한 정치에 무관심했던 사람의 입장에서는 스트레스가 심하게 쌓인다.
 
이러한 현상은 운영진이 관리에 손을 놓거나, 작은 일로 떠나기 쉬운 온건한 유저들 대신 오래 남을 강경파로 트래픽을 채우겠다는 것을 정당화할 때 일어난다. 전자는 뒤늦게라도 고칠 수 있겠지만, 후자는 운영진과 강경파가 커뮤니티 혹은 SNS를 망친 공범이기 때문에 외부인을 배척한다. 저들은 흔히 외적의 침공을 막으려면 창을 들어야만 하고 겁이 많아서 못 들 거라면 나가는 것이 낫다고 변명하지만, 공권력이 닿지 않는 구석진 범위에 고소까지 가거나 강경파 내부분열로 인한 고발로만 막을 수 있을 정도의 악플을 달고 사적제재를 위해 위키마저 악용하는 일이 빈번해서 수많은 커뮤니티의 흥망성쇠가 일어났다는 것은 부정할 없다. 상대방한테 당한 것이 있다고 해서 불특정 다수로 모여서 남한테 사적제재를 가하고 다수의 힘으로 남을 매장시키려는 루머를 퍼뜨려서, 피고인 신분으로 대처한 소수가 무죄를 증명했을 때는 이미 잃은 것이 너무 많고 유죄가 증명된 가해자만 적반하장으로 보복을 선언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에 일조하였기에 나무위키의 악성 유저들은 비판을 받는 것이다. 저들은 익명의 힘을 악용해 고소를 피한데다 자신의 손에 들어온 치외법권의 힘을 감당할 수 있는지 증명하지 못하는데도 타인을 쫓아내고 자신의 생각만 전파하는 것이 편하다고 고집한다. 싫어하는 몇몇 회원을 쫓아내도 계속 안전하게 쫓아낼 거라는 보장도 없는데 같은 방식을 고집한다. 계속 강경파만 들이면 강경파끼리 안 맞는 부분이 생겨서 내분이 일어날 때 중재자 없이 힘의 논리만 작용하고 답답한 분위기로 변질된 옛 커뮤니티로 유입되고 싶은 네티즌이 없을 것이다.


[[파일:Namu aggro discuss.png]]
[[파일:Namu aggro discus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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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자면, 위에서 이미 서술했던 대상(논란이 되는 인물)에 해당하는 인터넷 방송인 '파이'의 사건사고 문서에서는 최하단에 취소선의 형식을 빌려 욕설을 하고 있다. [https://archive.ph/ezH5J 아카이브] 또한 나무위키에서 '까야 제맛'이나 부정적인 사자성어(반면교사, 적반하장, 사필귀정, 인과응보) 관련 문서에는 대부분 '예시 삭제' 및 '실존인물 예시 삭제'라는 토론 합의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나무위키 이용자들의 과도한 공격적인 서술 방식으로 인해 서술 폭주가 일어나거나 실존 인물을 과도하게 비난하는 것 때문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예를 들자면, 위에서 이미 서술했던 대상(논란이 되는 인물)에 해당하는 인터넷 방송인 '파이'의 사건사고 문서에서는 최하단에 취소선의 형식을 빌려 욕설을 하고 있다. [https://archive.ph/ezH5J 아카이브] 또한 나무위키에서 '까야 제맛'이나 부정적인 사자성어(반면교사, 적반하장, 사필귀정, 인과응보) 관련 문서에는 대부분 '예시 삭제' 및 '실존인물 예시 삭제'라는 토론 합의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나무위키 이용자들의 과도한 공격적인 서술 방식으로 인해 서술 폭주가 일어나거나 실존 인물을 과도하게 비난하는 것 때문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공격적인 사용자들의 논리는 '다른 위키 사용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과거 리비전과 현재 리비전을 대조해서 알아서 판단할 것이니 제 입맛에 맞는 리비전만 현재 상태로 노출시키는 데에 토를 달지 마십시오'로 귀결된다. 문장 자체는 모든 위키 사용자가 인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공격적인 이용자들 목차에서 정리된 유동 IP 악용 문제를 일으킨 극단론자는 이러한 문장을 조롱조로 순수하게 위키를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악용하기 때문에 자신이 속한 집단과 인맥의 비판을 유발한다. 일종의 스트라이샌드 효과다.
== 토론 문화 ==
== 토론 문화 ==
편집자들 대부분은 토론란을 유심히 지켜보지 않으며, 공격적이거나 소모적인 토론 발생시 규정을 숙지한 채 악의적으로 행동하는 [[프로토로너]]의 제재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임의로 차단하다가 차단 범위가 광범위해지거나 편향된 의견으로 위키가 가득 차는 것을 염려하는 사람도 많다. 일반적인 편집자들과 달리 토론에 거부감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이들이 규정 개정 토론에도 영향력을 넓히는 경우가 많아, 나무위키와 그 규정들을 더욱 [[게토|고인물]]로 만드는 악순환이 우려되기도 한다.
편집자들 대부분은 토론란을 유심히 지켜보지 않으며, 공격적이거나 소모적인 토론 발생시 규정을 숙지한 채 악의적으로 행동하는 [[프로토로너]]의 제재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임의로 차단하다가 차단 범위가 광범위해지거나 편향된 의견으로 위키가 가득 차는 것을 염려하는 사람도 많다. 일반적인 편집자들과 달리 토론에 거부감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이들이 규정 개정 토론에도 영향력을 넓히는 경우가 많아, 나무위키와 그 규정들을 더욱 [[게토|고인물]]로 만드는 악순환이 우려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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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무책임한 사용자들은 선거기간동안 [https://namu.wiki/topic/13775 후보를 검증하지도 않았고]<ref>3일동안의 질의 응답에서 해당 후보가 답변한 건수는 '''0이다'''. 아예 관리할 의지가 없었던 셈.</ref> 그냥 표를 주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후보자가 난립한 덕분에 제대로 된 검증을 하기 어려운 것을 원인으로 지적하기도 한다. 그 결과 [[나무위키 Orbit의 난|중재자 광역 차단 사건]]과 [[나무위키 운영진 IRC 친목질 사태]]가 터지게 되었다.
일부 무책임한 사용자들은 선거기간동안 [https://namu.wiki/topic/13775 후보를 검증하지도 않았고]<ref>3일동안의 질의 응답에서 해당 후보가 답변한 건수는 '''0이다'''. 아예 관리할 의지가 없었던 셈.</ref> 그냥 표를 주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후보자가 난립한 덕분에 제대로 된 검증을 하기 어려운 것을 원인으로 지적하기도 한다. 그 결과 [[나무위키 Orbit의 난|중재자 광역 차단 사건]]과 [[나무위키 운영진 IRC 친목질 사태]]가 터지게 되었다.
=== 레이아웃 변경 ===
[[2015년]] [[10월 10일]] 오전 7시경, [[나무위키]]의 레이아웃이 기존 방식의 양옆이 비어있는 모습이 아닌 최근 변경과 최근 토론이 우측에 열거되어 꽉찬 모습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같이 바뀐 레이아웃 때문에 많은 오류들이 속출했고<ref>각주가 안보인다, 문서 이동 및 삭제가 안 된다, '''회원가입이 안 된다''' 등</ref>, 많은 이용자들이 문의 게시판과 이슈 트래커에 [http://archive.is/4itf6 불만을] [http://archive.is/FHNRr 토로하였다.] 이에 운영자는 [http://archive.is/9OQVM 공지를] [http://archive.is/mDv8s 띄우며] 오후부터 오류들을 순차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결국 [[:파일:JFjxey9.png|긴급 공지]]까지 올리게 되었다.
그러나 여기에 일부 사용자들이 "{{나무위키|2015 나무위키 레이아웃 변경}}"<ref>나무위키에서 이 문서 제목이 r263 버전까지는 '나무위키 레이아웃 무단 변경 사건'이었으며 r480 버전까지는 '나무위키 레이아웃 무통보 변경 사건'이었다.</ref>이라는 문서 등으로 격하게 반응하고, 이 모든 원인을 개발진의 소통부재 탓으로 돌렸다.  그런데 이 레이아웃 변경은 나무위키 이슈트래커에서 몇 달 전부터 사용자들의 건의를 받아 변경한 것이고, '''[[버그]]는 개발자가 의도한 사항이 전혀 아니다'''. 다른 사용자들도 이번 건은 과도한 비난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 2016년 만우절 ===
=== 2016년 만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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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board.namu.wiki/index.php?mid=free&page=6&document_srl=1485 나무위키가 [[사유화|개인 사이트]]도 아니고 뭐하는 짓인가]?'<ref>2015년 6월 16일에 나무위키는 법인화 계획이 무산되었고, 이 게시물이 올라온 시기가 나무위키가 Umanle S.R.L.에 인수되기 이전인 2016년 5월 8일이었으므로, 명백한 개인 소유의 사이트였다</ref>
* '[https://board.namu.wiki/index.php?mid=free&page=6&document_srl=1485 나무위키가 [[사유화|개인 사이트]]도 아니고 뭐하는 짓인가]?'<ref>2015년 6월 16일에 나무위키는 법인화 계획이 무산되었고, 이 게시물이 올라온 시기가 나무위키가 Umanle S.R.L.에 인수되기 이전인 2016년 5월 8일이었으므로, 명백한 개인 소유의 사이트였다</ref>
등등 온갖 부정적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등등 온갖 부정적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훗날 프로불편적인 논쟁은 가독성을 희생해서라도 리다이렉트 남용을 막아야 한다는 명분으로, 프로필 틀의 인적 사항 등의 왼쪽에 소형 국기 로고를 삽입하지 말자고 겉으로 합의하는 데에 적게나마 영향을 끼친 단초가 된다.


== 잦은 사건 사고 ==
== 잦은 사건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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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내부의 관리 수요를 못 따라가는 문제는 나무위키 뿐 아니라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발생하는 문제이다. 다만 한국어 위키백과의 경우는 2016년 이후 이용자 층이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도 이용자들의 감소세는 별로 크지 않았던 것에 비해 기성 위키백과 관리자들이 위키 이용을 중단하거나 위키 방문 빈도를 줄이는 등 관리능력이 저하된 정도가 더 극심하고, 그에 반해 신규 관리자의 충원이 미진했던 것에 기인한 점이 더 크다는 것이 다르다.
위키 내부의 관리 수요를 못 따라가는 문제는 나무위키 뿐 아니라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발생하는 문제이다. 다만 한국어 위키백과의 경우는 2016년 이후 이용자 층이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도 이용자들의 감소세는 별로 크지 않았던 것에 비해 기성 위키백과 관리자들이 위키 이용을 중단하거나 위키 방문 빈도를 줄이는 등 관리능력이 저하된 정도가 더 극심하고, 그에 반해 신규 관리자의 충원이 미진했던 것에 기인한 점이 더 크다는 것이 다르다.


그나마 사측 관리자는 umanle S.R.L에 소속되어 급여를 받는 직원이기에 일반 이용자 출신 관리자들에 비해 위키 관리에 대한 책임감도 강하다. 따라서 이들이 운영에 개입하는 구조가 운영진 권한에 대한 수요를 관리하는 측면에서 유리한 점이 있다. 하지만 역으로 이는 [[라레나]]로 대표되는 부실한 다중 계정 검사 및 부적절한 편집 방향성을 강제하거나, 정상적인 토론조차 운영사측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불필요한 논쟁 유발로 간주되어 토론 발제자가 불이익을 당하기도 하는 등 사용자 간의 갈등을 기계적으로 진압하며 운영사 편의를 우선하는 등의 부작용도 커 운영사의 독재 구조가 정당화되는 측면으로도 작용한다.
그나마 사측 관리자는 umanle S.R.L에 소속되어 급여를 받는 직원이기에 일반 이용자 출신 관리자들에 비해 위키 관리에 대한 책임감도 강하다. 따라서 이들이 운영에 개입하는 구조가 운영진 권한에 대한 수요를 관리하는 측면에서 유리한 점이 있다. 하지만 역으로 이는 [[라레나]]로 대표되는 부실한 다중 계정 검사와 [[위키백과화]]와 같이 편집 방향성을 강제하거나<ref>특히 편애 및 비판 차단, 적절한 잊힐 권리 무시, 부적절한 알 권리 남용.</ref> 정상적인 토론조차 운영사측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불필요한 논쟁 유발로 간주되어 토론 발제자가 불이익을 당하기도 하는 등 사용자 간의 갈등을 기계적으로 진압하며 운영사 편의를 우선하는 등의 부작용도 커 운영사의 독재 구조가 정당화되는 측면으로도 작용한다.


신고게시판이 있지만, 신고게시판에 신고해도 관리자들이 기각을 자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문제점들이 생겨나고 있다.
신고게시판이 있지만, 신고게시판에 신고해도 관리자들이 기각을 자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문제점들이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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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입된 유저들을 중심으로 자신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의 정치 사회적인 가치관을 나무위키 문서에 투영하려는 서술을 하는 경우가 잦은데, 이를 '여론'이라는 미명 하에 'OO 커뮤니티 등지에서 A 정치인의 XX라는 발언이 크게 공감을 사고 있다.', 'OO 커뮤니티 등에서 A 정치인을 B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등의 커뮤니티 중심적 서술을 삽입하는 형태로 드러난다. 문제는 상단에 나왔듯이 과격한 비하성 서술(부정적인 별명 등)을 삽입하거나 커뮤니티의 욕설과 증오가 섞인 혐오적인 발언을 그대로 올리는 것이다.
또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입된 유저들을 중심으로 자신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의 정치 사회적인 가치관을 나무위키 문서에 투영하려는 서술을 하는 경우가 잦은데, 이를 '여론'이라는 미명 하에 'OO 커뮤니티 등지에서 A 정치인의 XX라는 발언이 크게 공감을 사고 있다.', 'OO 커뮤니티 등에서 A 정치인을 B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등의 커뮤니티 중심적 서술을 삽입하는 형태로 드러난다. 문제는 상단에 나왔듯이 과격한 비하성 서술(부정적인 별명 등)을 삽입하거나 커뮤니티의 욕설과 증오가 섞인 혐오적인 발언을 그대로 올리는 것이다.


더군다나 2020년대 들어 정치와 별 상관없는 스포츠나 문화 같은 문서에서도 계정을 가진 사용자들이 굳이 논란이 되는 정치인의 발언을 옮기거나 [[가짜 뉴스]]를 살포하는 등 각종 정치적 선동을 일삼는 경향이 더욱 심해지고, 편집 제한을 두는 것이 매우 극심해지면서 더더욱 갈라파고스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익명의 정치병자들이 부정부패가 청산되지 않은 특정 정치적 이익집단한테 특혜를 제공하여 세금도둑 논란이 일어날 우려가 있는 법안에 비판 여론이 없는 것처럼 위장시키려고 나무위키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문제도 있다. 실제로 문제의 지지층이 그들에게로 향할 세금이 부정부패에 쓰이기 쉬운 법안 통과를 위험하다고 지적받았을 때 독자연구라고 폄하하여 신고 게시판의 신고와 다중 계정을 악용하는 경우가 있다. 나무위키 측에서는 정치병자들의 호도가 객관적인지 아닌지 검증할 역량이 부족하다. 모든 관리자가 [[윈도 98]]과 [[이글루스]] 시기부터 윤석열 정부까지 산전수전 다 겪은 네티즌이 아니기 때문에 정치병자들과 극단주의자들이 어떤 흐름을 주도해왔는지 파악하지 못한다면 할 수 있는 것은 토론으로 해결하라는 것밖에 없으며, 정치병을 숨긴 관리자가 있다면 이를 함구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나무위키에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학술적인 정치학 문서 일부를 제외하면, 정치에 관련된 사항이 조금이라도 언급된 문서들은 신뢰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학술적 정치 문서 제외, 정치 문서들은 크게 신뢰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선동자들의 횡포 때문에 피해를 입은, 나무위키를 사용했던 자의 입장에서는 [[정치병]]을 간접적으로 티내는 특정 닉네임 및 IP의 권리 및 권한 악용이 싫어져 그들이 지지하는 정당은 못 찍겠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다. 그러나 좌우에 상관없이 정치병으로 인한 피해가 존재하기 때문에 약한 개인의 힘으로는 익명의 힘을 악용하는 정치병자들을 실질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어 [[정치적 무관심]]층으로 바뀌어 정치 자체를 경멸할 수도 있다. 적어도 정치병자들이 나무위키 안팎에서 정의를 외치지만 정작 자신의 진영이 비판받을 때 묵묵히 감내할 준비는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정치병자들의 주도권이 절반 이상 되기 때문에 정치적 무관심층의 억울함이 반영되는 일은 다소 강압적으로 없어진다. 정치병자들이 검열하는 것은 주로 자신들 때문에 무고한 자영업자와 노동자들이 신상털이 및 장사 방해 및 폭행 피해를 봤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정치병자들은 좌우 상관없이 자영업자들의 눈치를 보지만 나머지 계층 프레임을 약자와 강자라고 탁상공론에 근거한 차등을 둔다. 이러한 차등은 합리적일 수도 있지만 차별로 변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생계 문제와 인간관계 문제로 고통받지 않는 인간은 한 명도 없는데 특정 계층만 예외라고 차별을 두는 흐름이 부자연스러운 정치병자들의 악습으로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 고착되었다. 이외에도 정치병자들의 검열은 자기가 선호하는 지지층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가리지 않고 실제로 정치적 무관심층한테 테러 조장, 신상털이를 할 기세의 비상식적인 악플 집단린치 등을 일으켰을 때 '그것은 일부 지지층의 문제고 대표자들의 방관이 아니었다. 우리의 리더십은 무너지지 않았다. 문제의 지지층들이 사건을 일으켰다는데 다 합법적인 정의를 위한 것이고 시민한테 장기적으로 피해를 입힌 것이 아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우리를 믿어달라. 이 사건의 진가로 우리의 정의가 옳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부탁이다.'라고 선을 긋는 태도로 흔하였다. 정치병자들은 흔히 공공의 이익에 사적감정을 개입하여 객관적인 판단이라고 잘못 호도하여, 근거없는 증오의 폭력을 공공의 이익이라고 우긴다. 무고한 시민한테 주먹을 휘두르거나 협박한 것이 맞는데 아니라고 우기는 광기 때문에 정치에 환멸감을 느낀 일반 시민이 생긴다. 대부분 법에 의해 해결할 생각보다 주먹과 폭언이 앞선 적이 많아 대형사고마저 한 번 이상 일어났으므로, 온건한 언어로 순화하고 싶지만 콩깍지가 심하게 끼었다는 말 이외에는 설명할 수 없는 편애로 눈을 가린 잘못된 인맥만이 정치병자들의 만행을 옹호하는 상황이다.


== 인구 과밀 ==
== 인구 과밀 ==
나무위키가 위키계의 메카가 되다보니 나무위키가 위키의 전부라고 인식하는 경우도 많고 별의 별 성향의 유저들이 몰린다. 위의 문제점들의 원인 중에 인구 과밀화도 무시할 수 없다. 그리고 정치인까지도 나무위키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정치계의 개입이 시작될 우려도 있다. 심지어 외부 개입이 발각되어 단체 전체가 전원 차단되는 일도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 일부 유저는 나무위키가 사이트의 전부라고 여기는 유저도 있다(...)
나무위키가 위키계의 메카가 되다보니 나무위키가 위키의 전부라고 인식하는 경우도 많고 별의 별 성향의 유저들이 몰린다. 위의 문제점들의 원인 중에 인구 과밀화도 무시할 수 없다. 그리고 정치인까지도 나무위키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정치계의 개입이 시작될 우려도 있다. 심지어 외부 개입이 발각되어 단체 전체가 전원 차단되는 일도 일어나고 있다.
 
[[메갈리아4 티셔츠 사태]]를 기점으로 '넷 우익이 쇠퇴한 후 모두까기 세력인 난J민이 주도권을 잡은 [[5ch]]'와 유사하지만 무례한 반말과 조롱만은 금지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위키를 위키보다는 일본의 스레 문화처럼 이용하는 분위기가 강하지만 정작 나무위키 사용자층은 위키를 스레처럼 사용하면 안 된다는 역설적인 반응을 보였다.
 
== 인구 구조 ==
나무위키의 인구 구조는 다음과 같다. [[정치병]]자 혹은 극단주의자, 비판자, 방관자로 나뉜다. 극단주의자와 비판자가 분쟁을 일으키면, 방관자는 섣불리 끼어들지 않는다.
 
극단주의자는 이러한 점을 잘 알아 비판자한테 '무조건 독자연구. 무조건 증거 없음.'이라고 우기며, 비판자는 아무리 증거를 가지고 와도 상대방이 귀를 막는 행동을 보이니 스트레스를 받다가 나무위키를 그만둘 수 있다.
 
관리자들은 나서지 않는 분위기다. 정치병적 분쟁이 일어나는 곳에서 특정 사회적 기득권을 지지한다고 여겨질 빌미를 제공하지 않기 위해서다. 그러나 온전한 중립이 아닌 영업방해 수준이 아닌 한 방치하는 노선인지라 비판자가 떠나고, 대체로 시간이 남는 극단주의자의 기여만 강조되고, 방관자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는다.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말에 침묵하고 하고 싶은 시기에 여론전을 벌이는 극단주의자만 남기 쉽다.
 
나무위키에서 차단되는 것은 대체로 뒷배가 없는 극단주의자다. 그러나 뒷배가 있다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라서 [[친목질]] 논란이 일어날 여지가 크다.
 
상술한 것은 세부적으로 나눈 것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상류층이 존재할 가능성이 적으며 중산층 이하의 사용자만 있다는 이미지로 여겨진다. 모든 커뮤니티와 SNS의 한국 네티즌은 나무위키를 상류층이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고 잠정적 결론을 내렸다. 실제로 나무위키의 [[금수저]], [[상류층]] 문서는 2018년 이후의 [[위키백과화]]에 친화적인 운영으로 바뀌었음에도 빈부격차로 인한 억울함과 적개심의 집합체라고 여겨질 만한 감정적인 서술이 많은데 [[디시인사이드]]의 [[수저계급론]]의 영향에 호불호가 갈리는 내부 사용자층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반박하는 움직임은 없다. 사용자층 다수가 상류층과 금수저의 삶을 구체적으로 체험하였을지 불투명하여, 온건한 네티즌이 편을 들 수도 적대할 수도 없으며, 들면 우파 혹은 안 들면 좌파라는 프레임으로 키보드 배틀을 유도하는 과열되기 쉬운 양상이 한국 인터넷에 정착하였기 때문이다.
 
후술할 것은 나무위키 내부의 문제가 아닌 평범한 경우다. 예를 들어 2011년 문서의 설명 목차에서는 [[G식백과]]의 영향을 받아 한국 게임업계의 단점과 일본 게임업계의 장점만 부각하는 서술이 삽입된 적이 있다.
 
== 실생활에서의 인식 ==
{{인용문2|김대주: 나무위키는 지하 투기장이다.<br>시청자: ㄴㄴ투기장을 넘어선 지옥임.|'채널 십오야'의 '김대주작가와 나무위키' 중}}
 
오프라인에서 나무위키를 했다고 사용자들이 밝히는 일은 없다. 위키의 형태라도 기본적으로 과열된 [[키보드 배틀]]이 있어 인터넷과 똑같이 취급받는다. 프레젠테이션용 자료로 나무위키를 쓰면 안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멀리하는 것도 있다.
 
오프라인에서 한국인들 중 정치적 무관심층, 인터넷 불신층이 나무위키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표본은 없다. 일상에서 지인 혹은 가족 혹은 직장동료한테 '나무위키 꺼라'라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으나 특별히 중립성이 보장된 표본으로 쌓이지 못했다. 언론사들은 극단주의자들의 입맛에 맞는 기사를 유도하고, 인터넷의 반응은 오프라인과 동일시할 수 없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하여 나무위키는 사회적으로 격리된 공간이 되었다. 의도적인 격리는 아니다. 단지 오프라인의 일부 한국인들이 어떤 의도로 나무위키의 문제를 악용한 것인지 알 수 없어 답답함을 사는 면이 있다. 오프라인의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기여에 충실한 것인지 아닌지의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 후유증 ==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다 보니 나무위키는 다음과 같은 각자도생이 당연한 분위기로 정착되었다. 두 가지 이상의 취미를 지닌 공격적인 사용자 혹은 특정 대형 커뮤니티의 극단주의자 출신인 것을 숨긴 것이 티 나는 사용자는 키보드 배틀 혹은 신고를 주도하거나 휘말리기 쉬우니 가까이하지 말 것. 한 가지 취미만 기여하여 타 분야의 어그로를 만날 가능성을 줄일 것. 같은 취미를 기여하는 악성 유저를 만날 경우 신고글을 나무위키에서 공정하게 처리하리라는 보장이 없으므로 똑같이 화내지 말고 스트레스를 풀 다른 것으로 주의를 돌려 그냥 피할 것.
 
이러한 상황에서 나무위키에 대한 인식은 '자신의 취미가 좌절되는 것에 마음 아파하면서 남의 취미는 좌절되어도 좋다는 모순이 있는 인간군상이 모이기 쉬운 곳'이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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