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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는 많은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서술할 수 있는 분위기를 기대하고 작성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리그베다 위키 특유의 유행어 남용이나 주관적 서술등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귀결이다. 그러나 일부 삭제주의자들의 행동은 단지 보기 불편하다는 자신만의 기준만으로 다른 편집자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더 나아가서 2010년대 초반의 전성기 시절 위키백과처럼 경직된 분위기를 조장하는 행동이 된다. 나무위키의 특성상 이용자들은 문서의 서술에 문제가 있다면 무조건적으로 지울게 아니라 문제되는 내용을 수정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채워 나가는 방향으로 문서의 발전을 기여하고 있는데 일부 삭제주의자들의 맘에 안든다고 무턱대고 지운다면 그건 다른 편집자들을 존중하지 않는 행동이 되며, 필연적으로 서술 분쟁을 일으킬 수밖에 없다. | 나무위키는 많은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서술할 수 있는 분위기를 기대하고 작성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리그베다 위키 특유의 유행어 남용이나 주관적 서술등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귀결이다. 그러나 일부 삭제주의자들의 행동은 단지 보기 불편하다는 자신만의 기준만으로 다른 편집자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더 나아가서 2010년대 초반의 전성기 시절 위키백과처럼 경직된 분위기를 조장하는 행동이 된다. 나무위키의 특성상 이용자들은 문서의 서술에 문제가 있다면 무조건적으로 지울게 아니라 문제되는 내용을 수정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채워 나가는 방향으로 문서의 발전을 기여하고 있는데 일부 삭제주의자들의 맘에 안든다고 무턱대고 지운다면 그건 다른 편집자들을 존중하지 않는 행동이 되며, 필연적으로 서술 분쟁을 일으킬 수밖에 없다. | ||
이는 사회 문제를 다룰 때 거시적인 관점이 아닌 미시적인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비판 열화 현상을 일으킨다. 사회 문제는 한 곳에서만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각 분야와 공간에 연결된다. 예를 들어 IMF를 기점으로 Z세대<ref>1990년대부터 2000년대 출생</ref>까지 여야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가리지 않고 편향적인 의견만을 서술하고 선동하는 병폐에 물들어 문재인 정부 당시 신세대인 알파세대<ref>2010년대부터 출생하여 스마트폰의 영향력을 처음 받아 기성 문물이 낯선 세대.</ref>가 기성세대인 Z세대까지를 꼰대로 다룰 것이라 서술해도, 암묵적으로 나무위키가 공공의 적이 되기를 원치 않아서<ref>나무위키와 관련 있는 [[전자신문]]이 출범함에 따라 각 정치적 진영과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의 약점을 쥐는 위치가 되면 투자를 받기 곤란해지기 때문이다.</ref> 각 문서에 표시된 진영만 비판하도록 사회 비판적 기여를 첨삭한 사례가 있다.<ref>특히 이는 나무위키의 '페미니즘/논란 및 비판' 문서의 r832를 r855로 첨삭했을 때 '페미니즘이 대한민국 사회에 끼친 여파' 항목의 일부 내용을 불필요한 사족이라는 이유로 제거함으로서, 페미니즘이 끼친 부정적인 사회적 영향을 IMF부터 다각도에서 조명하거나 재조명하지 않고 페미니즘 비판으로만 열화시켰다는 점에서 명백해진다.</ref> | |||
{{문서 가져옴|삭제충|917913|이 문단의 일부는}} | {{문서 가져옴|삭제충|917913|이 문단의 일부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