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만든 천재 가수
김창완은 전설적 가족밴드 산울림의 맏형으로, 기타와 보컬, 작곡을 담당했다. 김창완 특유의 실험적이고 서정적인 노래들로 한국 락의 기본 바탕이 되었다.
산울림 활동
산울림 항목 참조
김창익의 죽음
2008년 산울림에서 드럼을 담당하던 동생 김창익씨가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김창익씨가 죽으며 산울림은 해체된다. 김창완은 김창익의 추모곡 <Forklift>를 작곡한다
산울림 해체 후
현재는 김창완밴드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배우 김창완
산울림의 노래를 접해볼 기회가 없던 젊은 세대들에게는 김창완이 배우로 기억에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여담
다른 사람들보다 1년 먼저 학교에 들어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