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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요구 등을 감안하여 [[2019년]] [[9월 16일]]부로 [[장성역]]과 함께 KTX 정차가 부활하였다.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결과적으로 김제역과 장성역을 경유하는 KTX는 호남고속선 완공 이전의 운행계통, 즉 서대전역을 경유하여 기존선을 운행하는 열차를 그대로 복원한 셈이다. 지역민들 입장에서는 호남고속선을 활용하여 2시간 이내로 서울까지 이동할 수 있는 운행방식이 최적이었겠지만. 정차횟수도 일일 상행 2편성, 하행 2편성으로 매우 적은 편이어서 결과적으로 KTX 정차역이라는 상징성을 얻은 것에 불과하다. 특히 고속버스는 가격이 KTX의 50% 수준에 불과하면서도 이동시간은 교통정체가 없다는 가정하에 KTX와 비슷한 상황이므로 경쟁력에서 큰 이득도 없다. KTX를 이용하려면 여전히 [[익산역]]이나 [[정읍역]]을 활용하는 것이 더 좋다. 정차열차 횟수만 놓고 보더라도. | 지역의 요구 등을 감안하여 [[2019년]] [[9월 16일]]부로 [[장성역]]과 함께 KTX 정차가 부활하였다.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결과적으로 김제역과 장성역을 경유하는 KTX는 호남고속선 완공 이전의 운행계통, 즉 서대전역을 경유하여 기존선을 운행하는 열차를 그대로 복원한 셈이다. 지역민들 입장에서는 호남고속선을 활용하여 2시간 이내로 서울까지 이동할 수 있는 운행방식이 최적이었겠지만. 정차횟수도 일일 상행 2편성, 하행 2편성으로 매우 적은 편이어서 결과적으로 KTX 정차역이라는 상징성을 얻은 것에 불과하다. 특히 고속버스는 가격이 KTX의 50% 수준에 불과하면서도 이동시간은 교통정체가 없다는 가정하에 KTX와 비슷한 상황이므로 경쟁력에서 큰 이득도 없다. KTX를 이용하려면 여전히 [[익산역]]이나 [[정읍역]]을 활용하는 것이 더 좋다. 정차열차 횟수만 놓고 보더라도. | ||
== | == 승강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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