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Chj12122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7월 18일 (화) 23:52 판 (→‎두산 베어스 시절: 가독성)

틀:야구 선수 정보


두산 베어스 등번호 24번
이승엽 (2007)[1] 김재환 (2008) 용덕한 (2009~2011)
두산 베어스 등번호 32번
김선우 (2008~2013) 김재환 (2014~) 현역

소개

약물 복용자

그리고 전설의 봉인드립

고교 시절

춘천시 출생으로 아버지가 군인이여서 발령을 날때마다 이사를 갔다.

고등학교때 인천고로 스카웃 됬는데 이때는 팜이 좋았다. 대표적으로,이재원, 김진우, 이명기 등이 있었다.

파워가 워낙 강력해서 초고교급 타자로 활약했다.

두산 베어스 시절

어쨋든 홍성흔의 포지션 변경과 포수난에 김재환을 뽑았다. 그러나 SK에게 한국시리즈를 내주면서

김경문 감독은 김재환을 뽑았다. 스프링캠프나 마무리캠프 시범경기 모두 투입을 했다.

4월 18일 SK전에서 김원형을 상대로 프로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그러나 LG에서 포수로 데뷔한 이성열이나 최승환이 해서 2군으로 쭉 전념하게 된다.

타격은 뛰어난데 수비쪽이 워낙 형편이 없다고 평가가 있었고, 당장 주전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이에 군문제를 해결시키고자 구단에서는 입단하자마자 군대에 보냈다.

상무 피닉스 시절

유일한 퓨처스리그 100타점의 주인공

군대 시절에는 완전 타격으로 2군을 완전 초토화 시켰다.

2009년에는 2년차에다 이정식에게 밀려 주로 지명타자로 출장이 됬고

2010년에는 이지영한테 밀려서 백업 포수로 했다. 그러나 북부리그에서만 21홈런 101타점을 기록했다. 무려 타점왕에다가 사이클링히트도 기록했다.

약물 복용 사건

2011년 시즌이 끝날때 김재환이 약물을 복용했다는 기사가 떴다.

그러나 피로회복제가 약물이라는거라는 변명을 했다.[2]

이때는 KBO가 약물을 빨면 최대가 10경기라서 10경기 징계를 먹고 풀고 한말이..

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396&aid=0000022008[3]

그러나 이때까지만 해도 듣보잡 포수였이니까 묻혔는데

2016년에 30홈런을 때리면서 재평가를 했다. 진갑용처럼 포수쪽은 좋아도 약물떄문에 부정적 평가를 받을 평가가 높다.

근데 진갑용이나 김재환이나 걸린건 포수쪽인건 기분탓이다.

2016년

사실 그전까지만 해도 성적이 그리 뛰어나지는 않았는데..

0.325 160안타 37홈런 124타점이 2016년 최종 성적이다.

초반에는 2군에서 시작했는데 에반스가 너무 부진하자 2군에서만 4할을 치면서 1군에 콜업되면서 지금까지 쭉 있었다.[4]

그러나 2016년 커리어하이를 이루고 골든글러브를 수상해 논란이 있었다.

약물로 커리어하이를 찍어놓고서 어떻게 골글을 주냐고 불만이 많았다.[5]

2017년

한동안 부진하고 다시 1군에 진입해 쏠쏠한 활약을 하지만 약물로 인해 부정을 받는 커리어를 받는다.

그러나 주자권에서는 득점이 안나고 삼진이나 땅볼을 당하는건 아직 평이 안좋다.

각주

  1. 다들 삼성에 있는 이승엽이 왜 두산이 왔냐고 문서가 잘못됬다 생각하는데 두산에 있던 이승엽이라고 2002년 지명때 있었지만 방출당하고 고양 윈더스도 망하자 결국 은퇴했다. 또한 문서가 삼성껄로 되있는데 두산꺼는 나중에 추가할거니 착각말자
  2. 약물을 먹은 선수들이 대부분 하는말이다.
  3. 봉인이 해제됬어요을 시전했다.
  4. 참고로 저 프로필 사진은 2016년 청주전에서 30홈런을 기록하는 장면이다.
  5. 삼성의 진갑용 선수도 골글을 타서 한동안 논란이 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