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배우)

JEONGJIHYE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6월 5일 (금) 10:26 판 (→‎개요)

개요

경기도 용인시에서 출생하였고, 2008년 10살의 나이로 전설의 고향 부제: 아가야 청산가자에 출연하여 아역계에 입문하였다. 특히 해를 품은 달에서 아무에게도 사랑을 받지 못하는 비운의 공주 윤보경 아역으로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인지도를 쌓았다. 배우 김유정과는 아역배우계에서 라이벌로 불리고 있지만 서로 연기 매력이 각각 다르기도 하고 실제로는 친한 친구 사이라며 한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또한 닮은꼴 연예인으로는 윤은혜, 박하선, 손예진을 꼽는데 특히 손예진과 닮은 점이 많아 "포스트 손예진"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실제로도 청순의 표본만 찍는다는 "포카리 스웨트"의 모델로 발탁되어 포스트 손예진의 이미지를 굳혔다. 김소현-김유정-김새론으로 차기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리고 있다.

김소현의 실물을 접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인형같다"고 하며 격찬을 아끼지 않는다. 실제로도 큰 키에 길쭉길쭉한 팔다리와 작은얼굴의 소유자니 반경 10M에 있는 사람들 오징어 만들어 버리는건 한 순간 일듯

엄친딸 포스를 보여주는데,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그 외의 시간들은 공부하는데 소비한다고 한다. 독서를 좋아하며 초등학교때 글짓기 대회에서 상도 받았다고 하며 전교 1등도 해본적이 있다고 한다.--본인은 살짝 부담스러워 하는듯-- 한 인터뷰에서는 국어 국문학과에 진학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고등학교는 진학하지 않았으며, 대신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연기와 학문을 병행하느라 학교에 출석만 하고 오는 일이 반복 되면서 공부에 집중 할수 없게 되었고, 이 때문에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미안했다고, 추후에 검정고시를 볼 예정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어머니와 나이차는 27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