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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내주고 뼈를 취한다! 크리미널의 영원한 상징 카드.''' |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한다! 크리미널의 영원한 상징 카드.''' | ||
HQ로의 런을 성공하면 기업이 한 차례를 온전히 쏟아야 겨우 벌까말까한 5 크레딧을 잃고 동시에 러너는 10 크레딧을 얻는, 자금 격차 15를 만드는 엄청난 효율의 경제 카드. 단순히 내가 15 크레딧을 얻는 게 아니라 상대에게도 큰 손실을 입힌다는 점에서 더욱 뛰어나다. | HQ로의 런을 성공하면 기업이 한 차례를 온전히 쏟아야 겨우 벌까말까한 5 크레딧을 잃고 동시에 러너는 10 크레딧을 얻는, 자금 격차 15를 만드는 엄청난 효율의 경제 카드. 단순히 내가 15 크레딧을 얻는 게 아니라 상대에게도 큰 손실을 입힌다는 점에서 더욱 뛰어나다. | ||
단점은 태그 두 개를 받는 것으로, 넷러너에 익숙한 사람은 태그가 달린 러너만큼 위태로운 존재가 없음을 잘 알 것이다. <del>이름하야 [[초토화 (안드로이드:넷러너)|초!토!화!]]</del>그래서 태그를 지우는 시간과 비용까지 포함하여 '''3클릭으로 기업은 5 크레딧을 잃고 러너는 6 크레딧을 얻는 카드'''로 생각하고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러너가 태그를 달고 있어도 기업이 러너를 괴롭히는 데는 돈이 들기 때문에, 기업이 아예 돈이 하나도 없도록 꾸준히 괴롭히고 태그는 안 때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태그미 덱이 아니어도 상황이 허락하면 잠깐 동안은 태그를 달고 있는 경우가 있고, 아예 덱 자체의 노선이 기업 말려죽이기라면 기업이 HQ를 지킬 시간이나 돈이 없도록 [[Déjà Vu]]나 [[Same Old Thing]] 등으로 연속해서 기업을 공격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그래도 웨이랜드나 NBN 상대라면 사용비용이 0인 [[Traffic Accident]]는 조심하는 게 좋다.) | 단점은 태그 두 개를 받는 것으로, 넷러너에 익숙한 사람은 태그가 달린 러너만큼 위태로운 존재가 없음을 잘 알 것이다. <del>이름하야 [[초토화 (안드로이드:넷러너)|초!토!화!]]</del>그래서 태그를 지우는 시간과 비용까지 포함하여 '''3클릭으로 기업은 5 크레딧을 잃고 러너는 6 크레딧을 얻는 카드'''로 생각하고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러너가 태그를 달고 있어도 기업이 러너를 괴롭히는 데는 돈이 들기 때문에, 기업이 아예 돈이 하나도 없도록 꾸준히 괴롭히고 태그는 안 때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태그미 덱이 아니어도 상황이 허락하면 잠깐 동안은 태그를 달고 있는 경우가 있고, 아예 덱 자체의 노선이 기업 말려죽이기라면 기업이 HQ를 지킬 시간이나 돈이 없도록 [[Déjà Vu]]나 [[Same Old Thing]] 등으로 연속해서 기업을 공격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그래도 웨이랜드나 NBN 상대라면 사용비용이 0인 [[Traffic Accident]]는 조심하는 게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