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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e:Gyeongsangbuk_SK.png|thumb|경상북도의 위치]] | ||
*{{영어|North Gyeongsang Province}} | *{{영어|North Gyeongsang Provin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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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의 한자는 慶尙으로 [[경주]](慶州)와 [[상주]](尙州)의 머릿글자를 따서 지은 것이다. | 경상의 한자는 慶尙으로 [[경주]](慶州)와 [[상주]](尙州)의 머릿글자를 따서 지은 것이다. | ||
과거 도청소재지가 [[대구광역시]] [[대구 | 과거 도청소재지가 [[대구광역시]] [[북구 (대구)]]에 있었으나 [[경상북도청신도시]]로 이전하여 현재 [[안동시]]에 자리를 잡았다. | ||
== 역사 == | == 역사 == | ||
=== 삼국시대 이전 === | === 삼국시대 이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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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 === | === 철도 === | ||
[[경부선]]과 [[경부고속선]]이 지나간다. 특히 영남권 최대의 철도 요충지인 [[대구광역시]]의 [[동대구역]]이 존재하므로 자연스럽게 경상북도의 도시들도 경부선 연선을 따라 발달하게 되었다. 또한 [[주한미군]]의 주요 보급기지가 대구광역시, 칠곡군의 왜관읍 등지에 분포하고 있고, [[영천시]]에도 탄약창이 존재하는 등 군사적인 목적으로도 철도망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경상북도 내부 로컬선으로 [[경북선]]이 있으며, 경부고속선상에 [[김천구미역]], [[동대구역]], [[ | [[경부선]]과 [[경부고속선]]이 지나간다. 특히 영남권 최대의 철도 요충지인 [[대구광역시]]의 [[동대구역]]이 존재하므로 자연스럽게 경상북도의 도시들도 경부선 연선을 따라 발달하게 되었다. 또한 [[주한미군]]의 주요 보급기지가 대구광역시, 칠곡군의 왜관읍 등지에 분포하고 있고, [[영천시]]에도 탄약창이 존재하는 등 군사적인 목적으로도 철도망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경상북도 내부 로컬선으로 [[경북선]]이 있으며, 경부고속선상에 [[김천구미역]], [[동대구역]], [[경주역]]이 설치되어 있으며, [[포항역]] 역시 경부고속선에서 분기한 [[동해선]]과 연결되어 고속철도가 정차한다. 경상북도 중부를 관통하는 [[중앙선]] 역시 주요 철도노선이지만, 수요문제 등으로 오랜시간 [[영주역]] 이남으로는 단선에 비전화 노선으로 남아있다. [[동해선]] 철도 역시 [[포항역]]부터 동해안을 따라 [[영덕역]]까지 연장되어 로컬운송을 담당하고 있다. 미래에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유사한 선형의 [[중부내륙선]]이 건설되어 [[김천역]]까지 연결될 예정이며, [[남부내륙선]]도 예정되로 건설되면 김천시부터 경상남도 거제시까지 종단 철도노선이 구축될 예정이다. | ||
=== 항공 === | === 항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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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 == 정치 == | ||
'''보수의 | '''보수의 성지''' | ||
경상북도는 대구광역시와 묶여서 이른바 '''TK'''라 불리는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보수정치색이 강한 곳이다. 이는 [[구미시]] 출신의 [[박정희]]와 그의 딸인 [[박근혜]], 대구출신 [[노태우]]등 3명의 대통령을 배출한 지역이라는 특성상 자연스럽게 이들을 지지하는 세력이 많아서 보수적인 정치성향이 뿌리를 내린 것. 특히 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가 탄핵당하여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사태 이후에 치뤄진 19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이 지역만큼은 타 지역보다 월등히 높은 보수정당 지지율을 보여줬을정도. 이는 인구 구조상 진보적 성향이 강한 젊은 세대의 인구비중이 적은 것 외에 대부분 지역이 농촌 중심의 고령화되어 더욱 보수적인 색깔을 탈피하기 어렵다는 측면도 존재한다. | 경상북도는 대구광역시와 묶여서 이른바 '''TK'''라 불리는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보수정치색이 강한 곳이다. 이는 [[구미시]] 출신의 [[박정희]]와 그의 딸인 [[박근혜]], 대구출신 [[노태우]]등 3명의 대통령을 배출한 지역이라는 특성상 자연스럽게 이들을 지지하는 세력이 많아서 보수적인 정치성향이 뿌리를 내린 것. 특히 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가 탄핵당하여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사태 이후에 치뤄진 19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이 지역만큼은 타 지역보다 월등히 높은 보수정당 지지율을 보여줬을정도. 이는 인구 구조상 진보적 성향이 강한 젊은 세대의 인구비중이 적은 것 외에 대부분 지역이 농촌 중심의 고령화되어 더욱 보수적인 색깔을 탈피하기 어렵다는 측면도 존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