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G의 레콘기스타: 두 판 사이의 차이

(개요 부분은 어차피 내가 리그베다에서 썼던 부분 가져온거라 딱히 문제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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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여름부터 기획된 애니메이션이며 정식 풀네임이 공개되기 전까지 불리던 이름은 G레코(Gレコ), 이는 현재 이 작품의 약칭으로도 자주 쓰인다. 정통 건담이라고 할 수 있는 우주세기의 다음 세기인 리길드 센츄리 (Reguild Century)가 배경이며 궤도 엘리베이터를 지키는 조직 캐피털 가이드의 파일럿 후보생인 주인공 벨리 제남이 여러 세력간의 갈등과 대립 속에서 자기가 나아갈 길을 찾고 성장하는 줄거리로 되어 있다. 토미노 요시유키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종말 전쟁론에서 벗어난 로드무비적 성격이 강하고 원피스 같은 느낌이라고.
2009년 여름부터 기획된 애니메이션이며 정식 풀네임이 공개되기 전까지 불리던 이름은 G레코(Gレコ), 이는 현재 이 작품의 약칭으로도 자주 쓰인다. 정통 건담이라고 할 수 있는 우주세기의 다음 세기인 리길드 센츄리 (Reguild Century)가 배경이며 궤도 엘리베이터를 지키는 조직 캐피털 가이드의 파일럿 후보생인 주인공 벨리 제남이 여러 세력간의 갈등과 대립 속에서 자기가 나아갈 길을 찾고 성장하는 줄거리로 되어 있다. 토미노 요시유키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종말 전쟁론에서 벗어난 로드무비적 성격이 강하고 원피스 같은 느낌이라고.


전반적인 분위기는 좀 복고풍이다. 작화나 연출이[ 10~20년 전 작품을 보는 느낌.
전반적인 분위기는 좀 복고풍이다. 작화나 연출이 10~20년 전 작품을 보는 느낌.


가장 호불호가 갈리고 논란이 되는 부분은 연출인데, 토미노 특유의 뮤지컬적이고 연극적인 연출과 어우러지면서 전개가 상당히 산만하고 불친절하며, 특히 대화가 이어진다기보단 그냥 각자 자기 할 말만 하는 분위기에 등장인물들의 심리 상태나 사건을 대하는 감정 및 반응이 공감가지 않고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점이 일각에서 지적된다. 뜬금없는 컷신 전환 등이 보기 힘들며 그렇기에 시청자들이 어느 장면을 보고 딱 납득이 가능한 수준에 이르기 전에 다른 장면으로 바로 넘어가기에 내용을 쫒아가기에 급급한 상황인 것이 아쉽다는 지적도 있다.
가장 호불호가 갈리고 논란이 되는 부분은 연출인데, 토미노 특유의 뮤지컬적이고 연극적인 연출과 어우러지면서 전개가 상당히 산만하고 불친절하며, 특히 대화가 이어진다기보단 그냥 각자 자기 할 말만 하는 분위기에 등장인물들의 심리 상태나 사건을 대하는 감정 및 반응이 공감가지 않고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점이 일각에서 지적된다. 뜬금없는 컷신 전환 등이 보기 힘들며 그렇기에 시청자들이 어느 장면을 보고 딱 납득이 가능한 수준에 이르기 전에 다른 장면으로 바로 넘어가기에 내용을 쫒아가기에 급급한 상황인 것이 아쉽다는 지적도 있다.

2015년 4월 16일 (목) 22:00 판

건담 G의 레콘기스타토미노 요시유키 총감독, 토미노 요시유키 각본의 일본 TV 애니메이션이다. 일본에서는 2014년 10월 3일부터 2015년 3월 27일까지 방영되었으며, 한국에선 애니플러스를 통해 동시간 방영하였다.

개요

2009년 여름부터 기획된 애니메이션이며 정식 풀네임이 공개되기 전까지 불리던 이름은 G레코(Gレコ), 이는 현재 이 작품의 약칭으로도 자주 쓰인다. 정통 건담이라고 할 수 있는 우주세기의 다음 세기인 리길드 센츄리 (Reguild Century)가 배경이며 궤도 엘리베이터를 지키는 조직 캐피털 가이드의 파일럿 후보생인 주인공 벨리 제남이 여러 세력간의 갈등과 대립 속에서 자기가 나아갈 길을 찾고 성장하는 줄거리로 되어 있다. 토미노 요시유키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종말 전쟁론에서 벗어난 로드무비적 성격이 강하고 원피스 같은 느낌이라고.

전반적인 분위기는 좀 복고풍이다. 작화나 연출이 10~20년 전 작품을 보는 느낌.

가장 호불호가 갈리고 논란이 되는 부분은 연출인데, 토미노 특유의 뮤지컬적이고 연극적인 연출과 어우러지면서 전개가 상당히 산만하고 불친절하며, 특히 대화가 이어진다기보단 그냥 각자 자기 할 말만 하는 분위기에 등장인물들의 심리 상태나 사건을 대하는 감정 및 반응이 공감가지 않고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점이 일각에서 지적된다. 뜬금없는 컷신 전환 등이 보기 힘들며 그렇기에 시청자들이 어느 장면을 보고 딱 납득이 가능한 수준에 이르기 전에 다른 장면으로 바로 넘어가기에 내용을 쫒아가기에 급급한 상황인 것이 아쉽다는 지적도 있다.

위에서 쓴 것처럼 이 작품은 작중에서 설명하는 부분이 적고 묘사가 부족하며 사실 이 작품은 정보가 제공되는데 있어 비교적 한계치가 타이트하게 설정된 2쿨이라는 분량 안에서 여러 등장세력들이 각자의 입장에 따라 빠르게 이합집산 되고 있고, 장면 전환이 빠른 편이다. 또한 위의 지적에 대해선 작중에서 나중에라도 설명을 해준다던가 수 천년 후 미래의 사람들이 현실 세계 인물들과 사고방식이 같을 리가 없다, 시청자들이 그동안 너무 친철하게 설명만 해준 애니에만 익숙해져 있는 것이라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

줄거리

등장인물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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