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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의 경우 설탕<ref>고형물로 줘도 되지만 이왕이면 먹기 쉽도록 물에 타서 주는 것이 낫다. 개미는 못먹는다 싶다면 그냥 내버린다.</ref>이나 기타 달달하다 싶은 식품을 나눠주면 된다. 꿀은 많은 비타민이 들어있어 먹이로서는 좋지만 가성비를 생각해보면 낭비라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높은 점도로 인해 개미가 먹으려고 용쓰다 끈끈이에 잡혀죽은 파리꼴마냥 죽을 수도 있으니 보양식으로나마 가끔씩, 그리고 조금씩 주도록 하자(...) | 당분의 경우 설탕<ref>고형물로 줘도 되지만 이왕이면 먹기 쉽도록 물에 타서 주는 것이 낫다. 개미는 못먹는다 싶다면 그냥 내버린다.</ref>이나 기타 달달하다 싶은 식품을 나눠주면 된다. 꿀은 많은 비타민이 들어있어 먹이로서는 좋지만 가성비를 생각해보면 낭비라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높은 점도로 인해 개미가 먹으려고 용쓰다 끈끈이에 잡혀죽은 파리꼴마냥 죽을 수도 있으니 보양식으로나마 가끔씩, 그리고 조금씩 주도록 하자(...) | ||
단백질의 경우 사람이 먹는 고기를 나눠줄 수 있으나 전통적으로 곤충고기(...)를 먹어왔으니 되도록이면 곤충을 넣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 단백질의 경우 사람이 먹는 고기를 나눠줄 수 있으나 전통적으로 곤충고기(...)를 먹어왔으니 되도록이면 곤충을 넣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곤충사체를 먹지만 훗날 방생을 위해 사냥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살아있는 곤충을 넣어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ref>그렇다고 군체를 파멸로 이끌어버릴만한 먹이(?)를 주지말자. 자칫하면 개미가 아니라 먹이를 키우게 될 것이다(...)</ref> 다만 야생곤충을 먹이로 투입하는 경우에 기생충에 감염될 위험이 있으니 염려하도록 하자. 밀웜을 키워 주거나, 본의 아니게 [[쌀벌레]]가 집에 멋대로 동거 중인 경우 그걸 잡아 넣으면 기생충 염려는 없을 것이다. 온라인 마켓에서 개미용 먹이를 구하는 방법도 있다. | ||
수분은 그냥 물을 줘도 되지만 습도관리도 할 겸 휴지에다 물을 묻혀 주는 것이 좋다. | 수분은 그냥 물을 줘도 되지만 습도관리도 할 겸 휴지에다 물을 묻혀 주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