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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 [[원탁의 기사]]의 일원. 최고참 기사 중 하나로, 왕의 싸움, 그 종국까지 섬겼던 충의의 기사. 엑스칼리버의 자매검이라 불리는 태양의 성검을 가지며, 성자의 축복으로 인해 해가 뜬 동안에는 비할 자 없는 무쌍의 기사로서 이름을 날렸다. | [[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 [[원탁의 기사]]의 일원. 최고참 기사 중 하나로, 왕의 싸움, 그 종국까지 섬겼던 충의의 기사. 엑스칼리버의 자매검이라 불리는 태양의 성검을 가지며, 성자의 축복으로 인해 해가 뜬 동안에는 비할 자 없는 무쌍의 기사로서 이름을 날렸다. | ||
원탁에 많은 형제가 있지만 | 원탁에 많은 형제가 있지만 여동생인 가레스와는 특별히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 가레스를 무자비하게 베어 죽인 랜슬롯에게 격노했고, 그 분노가 기사왕의 궁지를 초래한 일이 가웨인에게는 가장 큰 후회이다. 어렸을 적 모르간에게 양도된 아그라베인, 이부형제인 모드레드와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 채 최후의 싸움을 맞이했다. | ||
온화한 웃음이 어울리는 백마의 왕자. 고지식한 성격이지만 답답하게 행동하는 모습 없이, 누구에게나 진지하고 정중한 대응을 한다. 격앙하는 일은 있어도 질투나 원망이라고 하는 부의 감정을 안지 않으므로, 어떤 전장에 있어도 주저함이 없다. 다른 원탁의 기사 말하기를, "저 악의 없음은 거의 재능"이래나. | 온화한 웃음이 어울리는 백마의 왕자. 고지식한 성격이지만 답답하게 행동하는 모습 없이, 누구에게나 진지하고 정중한 대응을 한다. 격앙하는 일은 있어도 질투나 원망이라고 하는 부의 감정을 안지 않으므로, 어떤 전장에 있어도 주저함이 없다. 다른 원탁의 기사 말하기를, "저 악의 없음은 거의 재능"이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