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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 공화국'''(Republic of Ghana)은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공화국으로 [[대서양]] 연안에 위치해 있다. 서쪽으로 [[코트디부아르]], 북쪽으로 [[부르키나파소]], 동쪽으로 [[토고]]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수도는 [[아크라]]이다. | ||
== 역사 == | == 역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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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세 === | === 근세 === | ||
15세기 들어 [[포르투갈인]]이 가나의 아칸족과 교류하기 시작했으며 가나에서 넘쳐났던 황금을 이들이 모두 싹쓸이해갔다. 가나 주변 바다가 [[골드 코스트]]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도 넘쳐나던 황금 때문이다. [[1481년]]에는 가나 [[엘미나]]에 [[ | 15세기 들어 [[포르투갈인]]이 가나의 아칸족과 교류하기 시작했으며 가나에서 넘쳐났던 황금을 이들이 모두 싹쓸이해갔다. 가나 주변 바다가 [[골드 코스트]]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도 넘쳐나던 황금 때문이다. [[1481년]]에는 가나 [[엘미나]]에 [[엘미나 성]]을 세웠는데 이 성은 나중에 가나 노예 무역의 거점이 된다. | ||
17세기에는 아샨티족이 이곳에 정착하여 여러 약한 아칸족 왕국을 몰아내고 가나를 통일했다. 이때부터 유럽과 아샨티족 간의 노예 무역이 활개를 치기 시작하여 힘이 약해진 포르투갈 대신 [[네덜란드]]가 패권을 쥐고 노예 무역을 조장했다. 중간에 [[스웨덴]]과 [[덴마크]] 등이 개입하여 이곳에 식민지를 건설하기도 했지만 [[1872년]]까지 가나와 네덜란드 사이의 무역은 이어진다. | 17세기에는 아샨티족이 이곳에 정착하여 여러 약한 아칸족 왕국을 몰아내고 가나를 통일했다. 이때부터 유럽과 아샨티족 간의 노예 무역이 활개를 치기 시작하여 힘이 약해진 포르투갈 대신 [[네덜란드]]가 패권을 쥐고 노예 무역을 조장했다. 중간에 [[스웨덴]]과 [[덴마크]] 등이 개입하여 이곳에 식민지를 건설하기도 했지만 [[1872년]]까지 가나와 네덜란드 사이의 무역은 이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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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 | ||
[[공화국]]으로 [[대통령]]<ref>John Dramani Mahama ( | [[공화국]]으로 [[대통령]]<ref>John Dramani Mahama ({{날짜/출력|2013-1-7}} 취임)</ref>이 국가원수이다. 입법 기구는 단워제를 취하고 있다. | ||
== 사회 == | ==사회== | ||
==경제== | ==경제== | ||
=== | ==문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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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아프리카의 나라]] | [[분류:아프리카의 나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