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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토막글 유리(瑠璃)는 이산화규소(SO2)로 이루어진 광물로, 영어로는 글래스(Glass)라고 한다. 실생활에서는 투명한 성질 때문에 유리잔이나 창문 등에 많이 쓰인다. 일상 생활에 이용하기에 적당한 강도를 가지고 있으나 외부의 충격에 쉽게 깨진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잘 안 깨지게 만들거나, 깨져도 날카로운 파편 때문에 다치지 않도록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1] 그래도 깨졌을 때 안 다친다는 보장은 없으니까 가능한 깨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 총알을 막을 수 있는 유리는 방탄유리라고 부른다.
유리는 녹여서 굳혔을 때 투명해지는 특성 때문에 예로부터 색을 입혀서 예술품을 만드는 시도가 많이 있었다. 유리구슬이나 스테인드글라스 같은 걸 예로 들 수 있다.
각주
- ↑ 자동차 유리처럼 필름을 씌워서 잘게 쪼개지도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