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병신 같은 맛의 준말.
"병신같고 맛이 간" 이라는 해석도 있다.
유래[편집 | 원본 편집]
디시인사이드에서 처음 나온 말로, 뭔가 일반인의 상식과는 동떨어진 모습이나, 이야기가 잘 나가다가 이야기가 갑자기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갈 때 쓰인다.
시작은 병맛 만화로 시작했는데, 병맛의 대표주자로 알려진 잉위의 작품을 보면 그림판으로 그린 조잡한 그림체에 못생긴 얼굴, 맛이 간 듯한 표정과 함께 각종 욕설을 섞어가면서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등장인물들을 끔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후 이런 방식의 병맛 만화가 크게 인기를 끌자 너도나도 병맛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유명 웹툰 작가들도 병맛 컨셉으로 데뷔한 사람들이 많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내용 특성상 좋은 의미의 우스갯소리로 현대미술의 정수라는 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