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그저 바라보다가는 2009년 4월부터 6월까지 방송된 KBS2의 한국 드라마이다. 정식 약칭은 그바보이다. 처음 기획안에는 식스 먼스(Six Month)라는 제목으로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주인공 캐릭터인 구동백의 캐릭터를 가장 잘 드러내는 이름인 그바보로 변경되었다. 이건 줄임말이잖아! 주요 촬영지가 우체국으로, 우정사업본부에서 촬영지원을 하였다.
시청률은 동 시간대에 방송되던 SBS의 시티홀에게 떡실신완패했으나, 특유의 무공해, 무막장 스토리로 여러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드라마라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