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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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원소라는 개념을 설명하던 철학적 이론 중 하나였던 4원소설에서 발전하여, 아리스토텔레스가 '그 외 부족한 무언가들'을 메꾸기 위해 새로운 다섯번째 원소 '에테르'의 존재를 주장하였고 에테르를 포함한 기존 4원소설과 혼합하여 나온 이론을 의미한다.

종종 곳곳에서 이 제5원소 이론을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면 에테르가 4원소의 근원이라던가 하는 묘사가 그런 것이다. 상술했듯 아리스토텔레스는 에테르를 불, 물, 흙, 공기와 함께 동등한 또 하나의 원소로 보았지 에테르가 4원소의 근원이라 한 적은 절대 없다.

영화

뤽 배송이 감독하고 밀라 요보비치, 브루스 윌리스, 개리 올드만이 분한 SF 영화.

등장인물

  • 리루(밀라 요보비치)

히로인. 몬도샤 성인이 제작한 '무기'로, 인간보다 고등한 존재인 몬도샤 성인이 인공적으로 만든 존재라서 그런지 설정상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취하고 있으며 신체 능력도 가장 뛰어나다. 하지만 딱히 인간에 대해 아는건 별로 없는 백지 상태.

  • 코벨 댈러스(브루스 윌리스)

주인공. 전직 군인으로 지금은 은퇴하여 택시기사 일을 하고 있다 우연히 리루와 엮이면서 리루와 함께 지구를 구하기 위한 장대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 장-바티스트 임마누엘 조그(개리 올드만)

악역. 최종보스는 아니지만 작중 열심히 악역으로 뛰는건 그 밖에 없기때문에 실질적인 최종보스 취급이다. 암흑 성운과 계약을 맺어 그의 하수인이 되는 댓가로 부와 명예를 누리고 있으며 암흑 성운의 지시로 댈러스와 리루를 방해한다.

  • 비토 코넬리우스(이언 홈)

과거 몬도샤 성인들이 인류에게 가르침을 전수하면서 그것을 안전하게 수호할 것을 지시받은 결사대의 후예. 때문에 몬도샤 성인에 대해서는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다. 작중 포지션과 비중은 전형적인 나이 든 조언가.

  • 루비 로드(크리스 터커)

우주에서 제일가는 탤런트. 사실 다른 인물들과의 접점은 일절 없는 제 3자이지만 댈러스와 엮이면서 알게모르게 도움을 주는 전형적인 촉새 아군이다.

스토리

과거 몬도샤 성인들은 지구에 방문하여 미개한 인류에게 지식을 전수하여 그들의 수준을 높여주었다. 이후 그들은 자리를 뜨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중요한 유물들을 지구에 숨기고 몇몇 인간들을 선별해 결사대를 조직하여 그것을 수호하게 하고 떠난다.

19세기경 마침내 인류는 몬도샤 성인의 유물을 발굴하게 된다. 물론 수호자들이 방해하지만 전부 뚫어낸 발굴팀은 마침내 유물을 손에 넣게 되는데, 그 순간 몬도샤 성인들이 난입하여 아직 인류가 유물을 차지해서는 안된다고 판단하여 유물을 회수하고 떠나버린다.

23세기, 정체불명의 거대 암흑 성운이 지구를 향해 돌진한다. 세계정부는 이를 막기 위해 핵무기 등 동원 가능한 수단으로 공격해보지만 오히려 성운의 힘은 공격받을수록 더 강해졌고, 그 순간 몬도샤 성인들이 재등장한다. 결사단의 후예이기도 한 코넬리우스가 세계정부를 설득하여 몬도샤 성인들이 마침내 지구로 진입하려하지만 그 순간 암흑성운의 수하인 조그가 외계 용병을 매수하여 몬도샤 성인을 공격해 격추시킨다.

하지만 천신만고끝에 지구정부는 '무기'를 회수하여 복원하였는데 나타난것은 정체불명의 인간 여성. 여성은 즉각 괴력으로 탈주를 감행하고 그러다가 댈러스의 택시로 추락, 댈러스는 영문도 모른채 리루를 돕고 그 과정에서 합류한 코넬리우스 신부의 도움으로 지구의 위기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같은 시각 조그 또한 행동에 들어가게 되는데...

평가

기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