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1991년)

Gkscnsrb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4월 2일 (화) 14:59 판

틀:야구 선수 정보

소개

SK 와이번스의 선수다.

특유의 투구폼이 유명하다. 손끝이 땅을 닿을 정도로 던지기 때문에. 팀에 전에 있었던 정대현도 밑에서 45도 각도로 던지지만 박종훈은 완전 밑에 던지기 때문에.

2011 시즌

2011년 7월 LG전에서 처음으로 등판했다. 2아웃에서 등판해서 피안타 1개를 내주고 삼진 1개를 잡았다.

그해 한화전에서는 패전 투수로 등판해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8월에 LG전에 두 번째 등판할 때에 볼만 연타하다 2군으로 강등됐다.

그러나 며칠후에 다시 1군에 올라오고 패전처리용으로 간간히 등판해서 이닝을 먹어주는 때가 많았다.

참고로 여기서 야구월드컵 대표로 출전을 했다. 올림픽 같은게 아니라 그냥 대회 같은 거라고 보면 된다.

2012년 시즌

이만수 감독이 중간계투가 아닌 선발투수로 등판한다고 밝혔다.

월드컵에서도 2군에서도 선발로 등판하였기 때문에 그런 이유도 있다고 했다. 시범경기 때 차근차근 몸을 만들고 올라왔다.

5월 중순부터 선발진에 합류했다. 장점은 특유의 투구폼으로 삼진을 양상하는 건데 단점은 볼질이 너무 많다.

6월 7일이 마지막으로 1군에 등판을 못했다. 아무래도 볼질만 하다보니까.

군 복무 시절

2012년에 상무에 입단했다. 아무래도 서류에는 합격이 아니라 불합격이였는데

하필 그때 영구제명을 당한 [[[김성민]]이 있어서 아무래도 합격된 듯하다.

여기서도 선발로 등판했다.

2014년 9월에 팀 동료인 서진용하고김태훈이랑 전역을 했다.

2015년 시즌

포텐이 드디어 터졌다!

아무래도 볼질은 연타를 해도 승운은 좋았던 시절이였다. 이떄 선발의 자리를 아예 차지했다.

2016년 시즌

아무래도 승운이 작년보다는 떨어진 듯하다.

볼질이 너무 심하고 5회 이전 강판이 너무 많아진 듯 아쉬운 시즌이었다.

2017년 시즌

그 전까지는 그냥 볼질만 해서 강판했는데 6월 16일날 한화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는데 무사사구 승리투수다. 원래 볼질을 안하던 선수가 갑자기 무사사구라니….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