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사건사고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은 아시아나항공에서 2018년 7월부터 기내식 공급지연으로 인한 항공편 지연 및 기내식 미탑재 비행이 연발한 사건이다.
진행 상황
- 2003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3월
- 새로운 기내식 공급사로 선정된 GGK는 한국 공장을 건설하였으나, 공사 막바지에 이르러 화재가 발생했다.[4] 반년은 있어야 공장이 복구된다는 결론이 나와 아시아나에서 LSG 계약 종료(6월 30일) 이후 단기간을 버틸 궁리를 시작하게 된다.
- 2018년 5월
- 기존 계약사인 LSG와 단기간 계약 연장을 논의했으나, LSG는 아시아나가 직접 계약해주길 원한 반면에 아시아나는 GGK의 하청으로 들어가라는 요구를 하면서 본계약은 물론 연장계약 협상도 결렬되었다.[5]
- 2018년 6월
-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인 “샤프도앤코”(샤프도앤코코리아)와 3개월 계약을 맺었다.[6] 샤프도앤코의 한국공장 생산량이 일 3천식에 불과한 반면에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수요는 일 3만식에 달해, 차이를 메꾸는 데 GGK의 인력을 사용하기로 했다.
- 2018년 7월
각주
-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사업부 매각(종합), 연합뉴스, 2003.02.18.
- ↑ 공정위, 아시아나항공 부당 거래 혐의 조사 검토, 연합뉴스, 2017.09.18.
- ↑ 금호아시아나, 中 하이난항공그룹서 1600억원 투자 유치, 뉴스원, 2017.03.15.
- ↑ 인천공항 기내식 제조공장 화재 재산피해 45억 추정, 연합뉴스, 2018.03.26.
-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 '비상'…"하도급 거래 방식 논란", 아시아경제, 2018.05.30.
- ↑ 아시아나항공, 난항겪던 기내식 공급계약 체결, 스카이데일리, 2018.06.05.
- ↑ '기내식 대란'…아시아나 이틀째 국제선 운항 지연 속출(종합), 연합뉴스, 2018.07.02.
- ↑ 아시아나 기내식 납품 협력업체 대표 숨진채 발견, 연합뉴스, 201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