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주체 | 沈阳铁路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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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선(沈丹線) | ||||
선양역 방면 張家堡駅 장자바오역/장가보역 |
12km ← |
6km → |
단둥역 방면 湯河駅 탕허역/탕하역 |
- 汤河站 / 湯河駅 / Tanghe Station
개요
선단선(沈丹線)[1]의 철도역이다. 중화인민공화국 랴오닝 성 펑청시 비엔먼진에 위치한다. 1904년에 개업했다. 역 등급은 4등급이며 심양에서 238km 단동에서는 39km 떨어져 있다.
역사
만주국이 있을 때만 해도 이미엔산 역(일면산역)은 원래 이름이 고려문(高麗門) 역이었지만[2] 1962년 김일성이 중국을 방문할 때 이곳을 지나가기 때문에 역 이름을 일면산역(一面山驛)이라고 바꾸어버렸다고 한다. 또는 이곳 근처가 책문(柵門)이라고 하여 조선 사람들과 중국 사람들이 교역을 하던 곳이여서 책문이 고려문으로 이름이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3]
근처 시설
역사 뒤에 일변산(一面山)이라는 산이 있으며 역 광장에는 읍사무소와 공안국파출소 등이 다 거기에 자리를 잡고 있다. 그리고 개천이 지나간다.
각주
- ↑ 선양-단둥을 연결하는 노선
- ↑ 심양에서 단동까지 철도를 놓았던 일본 건설회사의 기록인 間組百年事 185쪽 참조
- ↑ 허세욱 (2007년 4월 16일). “압록강 건넌 지 사흘, 이 문에 한 발자국 옮기면 중국 땅이다” : 신동아, 동아닷컴. 2018년 5월 12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