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과일)

Csb1838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11월 25일 (금) 23:1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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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키위(참다래, kiwi fruit)는 측막태좌목 다래나무과의 낙엽 덩굴식물이다. 사람 귀 정도의 크기를 지니고 있으며, 껍질은 갈색의 색상에 얇은 털이 나 있고 과육의 색깔은 겉이 초록색, 안이 하얀색이다. 그 주변에는 검은색의 씨앗이 둥글게 자리잡혀 있다. 과일답게 100그램에 70칼로리로 낮은 편이고 신 맛답게 비타민 C가 풍부한 편에 속하는 과일. 또한 키위에는 특수한 단백질 분해효소(파인애플 등에 포함된 성분과 비슷한 성분)가 있어 고기를 연하게 할 때 쓰기도 하고 각종 피부관련 미용품의 재료에 들어가기도 한다. 상큼한 맛 때문에 생과일 주스 같은 것의 재료로도 많이 들어가는 편.

골드키위라는 시지않고 단종류도 있다.

키위를 먹을 때 팁

  • 키위는 앞서 말했듯이 한꺼번에 먹으면 입안이 까질 우려가 있다.
  • 키위를 깔 때, 한쪽의 꼭지 부분을 칼로 자르고 숟가락으로 안의 과육을 퍼다르는 방식으로 깔끔하게 과육을 껍질로부터 제거할 수 있다.
  • 키위의 꼭지 한 부분을 칼로 자르고 나무 막대기를 꼽아 넣고 냉장고에 넣으면, 훌륭한 천연 아이스크림이 된다. 껍질은 알아서 까 먹거나, 종이컵/플라스틱 컵 등에 미리 까 놓은 키위를 넣어놓을 수 도 있다.
  • 키위를 고를 때 너무 단단한 건 피하는 편이 좋다. 그만큼 덜 익어서 안그래도 신 맛이 더욱 시어지기 때문.

키위(kiwi)는 키위목 키위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흔히 날수없다고 알려져있다. 뉴질랜드에 주로 서식하는 새인데, 이 떄문에 뉴질랜드의 국조로도 지정되어 있는 등 뉴질랜드 하면 떠오르는 새 중 하나. 다만 현재는 도도새와 비슷하게 예전에는 천적이 없었지만, 뉴질랜드에 들여온 토끼에 의해 생존의 위협을 받아 현재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멸종위기 취약종) 매우 비대한 몸통과 긴 부리가 특징으로, 알을 낳을 때 그 크기가 매우 커 순산 중 위험도가 높은 생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