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ry Royster 전 메이저리그 선수이자,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전 감독. 2008년 롯데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8888577이라는 암흑기를 끝내고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고, 2009년과 2010년에도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구단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경질 되었고 후임으로 양승호가 들어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