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왕

리브레위키이용자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7월 25일 (월) 20:16 판

풍왕은 백제의 32대 왕이다. 백제는 31대 의자왕때 멸망하였으나 백제부흥운동이 시작되고 의자왕의 왕자인 부여풍을 왕으로 추대하였는데, 부여풍이 바로 풍왕이다.

백제 32대 왕으로 추대되고 처자와 숙부인 부여충승과 일본의 지원병 약 5,000명과 다시 돌아와 주류성을 근거로 당나라에 많은 피해를 주고 많은 성을 탈환하였으나 내분으로 복신이 도침을 살해하고 자신까지 살해하려 들자 선수를 쳐 복신을 처형하였다. 이후 고구려로 도망갔으나 고구려가 멸망하고 당나라로 압송되어 유배되었다.

풍왕이 어떻게 죽었는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