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있어준다면》(If I Stay)는 게일 포먼의 2009년 소설이다.
줄거리
>모두들 눈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 말이 맞는지도 모르겠다.
미아는 아버지와 어머니, 남동생 테디와 함께 살아가는 소녀이다. 첼리스트의 꿈을 꾸며, 남자친구 애덤과 단짝 킴과 함께 걱정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줄리아드 입학을 앞둔 어느 눈 내리는 겨울날 미아 가족은 드라이브를 나가기로 한다.
비극은 그때 일어났다. 오전 9시경, 미아 가족을 태운 차는 도로변에서 트럭과 충돌하여 반파되었고, 미아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돌아가시고, 미아는 의식불명, 남동생 테디만이 목숨을 건진다.
등장인물
- 미아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