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연탄 피워서 자살한다는 사람 못 죽었지요? 오유의 따뜻함으로 살려냈지요? 우리 번번히 살려냈지요? 벼랑끝이고 죽을 결심이면 씨발 여기 글 올리지마 다 살려낼테니까. “
개요
커뮤니티 사이트 오늘의 유머에서 나온 말로, 오늘의 유머의 약칭인 '오유'와 고맙다는 뜻의 일본어 '아리가또'를 합친 단어다.
출처의 만화를 보면 반응이 다양한데, 감동했다는 사람도 있지만 워낙 주작과 허세가 판치는 인테넷 세계인지라, '못믿겠다' 라는 반응이나. '저게 사실이어도 저렇게 미화하니 보기 안 좋다' 라는 반응도 많다.
밈으로의 발전
사실 여부야 어찌되었든 만화 자체가 자뻑 성격이 강하다보니 결국 'XX가또' 라는 형태로 밈이 되었는데, 현재 쓰는 형태는 아리가또와는 백만광년정도 거리가 있고 'XX가 또 저러네...' 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한 두번이 아니고 번번히 사고를 치는 인물이나 단체를 비하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