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나오는 말을 뜻하며, 문어의 반대말로 입말이라고도 한다. 대화를 비롯해서 사적 독백, 강연, 강의 등에서는 구어를 사용하고, 신문, 잡지 등에서는 문어를 쓰는 편이다. 구어를 글로 적으면 구어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