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폴더

Terrazergtoss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9월 5일 (토) 22:42 판

개요

새로 만들어진 폴더라는 뜻이다. 새로 폴더를 만들면 새 폴더라는 이름으로 대부분 생긴다.

  • 새 폴더
  • 새 폴더 (2)
  • 새 폴더 (3)

.... 이런식으로 계속 만들어진다.

새 폴더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윈도우 기준으로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폴더 생성을 원하는 위치에 마우스 커서를 대고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 폴더 를 선택하면 된다. OS X 등 다른 운영체제도 대부분 비슷하다.

압축 프로그램의 새 폴더

압축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새 폴더를 만드는 작업을 수월하게 해주는 단축 기능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도 언제부터 그런 관행이 시작되었는지도 불명이지만, 꽤나 편리하게 쓰이는 기능인 것은 사실이다.

참고로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새 폴더를 만드는 작업을 압축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에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종종 이런 새 폴더를 만드는 단축키가 기본 기능인줄 아는 경우가 나온다. 심하면 (아직 압축 프로그램이 설치되어있지 않아 새 폴더를 만드는 컨텍스트 메뉴가 없는 상황에서) 새 폴더를 만드는 메뉴가 없는걸 보고 뭔가 잘못된건가 착각을 하기도 한다(...).

알집

알집으로 새 폴더를 만들면 새(bird) 이름으로 나온다. 말 그대로 새(鳥) 폴더(...)인 것. 이름은 닭, 비둘기, 까치, 까마귀... 이런 식으로 현존하는 새 이름들을 차례차례 사용하며, 일정 수 이상 만들면 '그만 하지?', '자꾸 이러면' 같은 협박성(?) 멘트가 나온다. 참고로 저기서 더 만들면 별 거 없고 그냥 다시 닭, 비둘기, 까치... 순으로 만들어진다.

상술했듯 몇몇 사용자들은 새 폴더 단축키가 기본으로 제공되는줄 착각하고 있는데다가, 특히 알집의 점유율이 꽤 높다보니 새 폴더를 만들면 새 이름이 나오는게 당연한줄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알집이 없을때 새 폴더를 만드는 메뉴가 없어 당황하거나, 새 폴더를 만들었는데 새 이름이 안나오고 그냥 '새 폴더', '새 폴더 (1)' 요런 식(윈도우의 새 폴더 이름의 기본값)으로만 나오고 뭔가 잘못된건가 착각을 하기도 한다.

빵집

빵집으로 새 폴더를 만들면 빵이라는 이름답게 빵, 과자, 등등의 이름으로 새 폴더가 만들어진다 사진

반디집

반디집은 그냥 새 폴더, 새 폴더 (2) , 새 폴더 (3) ... 이다(...). 압축 프로그램이 없을 때 새 폴더를 만드는 것과 똑같고 단축키만 추가된 셈.

기타

2015년 5월 17일 방영된 런닝맨 방송에서 출연진들이 이광수의 집을 습격하여 제작진이 정해준 물품을 제한 시간 내에 찾는 미션을 진행했는데 그 중 하나가 '컴퓨터 내에서 새 이름으로 된 폴더' 찾기였다. 이젠 새 폴더를 만들면 새 이름으로 나오는걸 다들 너무 당연하게 여긴다 이 부분은 지석진이 담당했는데 수색 결과 이란 이름으로 된 폴더를 찾는데 성공(...). 검색 기능을 썼으면 더 빨리 찾을 수 있었을텐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