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학 및 효소학(Enzymology)등에서, 개입단계(committed step, 커밋된 제1단계라고도 함)는 대사 조절의 주요 핵심으로 작용한다. 일부 분자의 생합성 동안 분기점(branch point)에서 발생하며 그 다음 단계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효과적으로는 돌이키기 어려워지는 결정적인 효소 반응을 가리킨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단계가 끝나면 분자가 경로에 '커밋'(commit[1])되고 결국에는 특정지워지는 새로운 경로의 개시적인 생산물이 되게된다. 첫 번째 커밋된 단계는 반응 또는 경로에서 가장 느린 단계인 속도 결정 단계(Rate-determining step)와 혼동되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때로는 첫 번째 커밋된 단계가 실제로도 속도 결정 단계(Rate-determining step)인 경우일 수 있다.[2][3]
예[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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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시) 물질2가 물질3과 물질4에서 분기되는 개입단계에 관여하는 물질c |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 ↑ =committ
- ↑ Bhagavan, N. V (2002). 《Medical biochemistry》. San Diego: Harcourt/Academic Press. ISBN 0-12-095440-0
- ↑ (2002) 《Biochemistry》, 5th, W. H. Freeman and Company, 447쪽. ISBN 0-7167-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