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
고르고포네 Gorgophone / Γοργοφόν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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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 페르세우스, 안드로메다(부모), 페리에레스(남편) |
관련 지역 | 멧세네, 스파르타 |
소개[원본 편집]
고르고포네는 '고르곤을 죽인 자'라는 뜻으로, 고르곤 메두사를 죽인 영웅 페르세우스의 딸이다. 고르고포네는 첫 남편 페리에레스가 죽은 뒤 오이발로스와 재혼했는데, 남편이 죽은 여성이 재혼을 한 것은 고르고포네가 처음이라고 한다.1
가계[원본 편집]
부모 |
페르세우스+안드로메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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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및 자식 | 연인 | 자식 |
+페리에레스 |
아파레우스 레우킵포스3 이카리오스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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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다레오스5 |
||
+오이발로스 | ||
아레네 6 |
고르고포네는 페르세우스와 안드로메다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폴로도로스는 고르고포네가 페리에레스에게서 네 아들 아파레우스, 레우킵포스, 이카리오스, 틴다레오스가 태어났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파우사니아스는 고르고포네가 페리에레스에게서 아파레우스와 레우킵포스를, 오이발로스에게서 틴다레오스와 딸 아레네를 낳았다고 이야기한다. 아폴로도로스는 아레네를 오이발로스의 딸로 이야기하지만 어머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