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이아 | |
Astraea | Αστραια |
정의의 처녀 여신 |
소개[원본 편집]
아스트라이아는 '별이 빛나는'이라는 뜻으로, 정의를 의인화한 처녀 여신이다. 그녀는 호라이 중 하나인 디케와 동일시되었다. 그녀는 디케와 마찬가지로 저울을 들고있는 처녀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가계[원본 편집]
부모 | 아스트라이오스+에오스 |
제우스+테미스 |
아스트라이아는 티탄족의 아스트라이오스와 에오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디케와 동일시되는 경우 그녀는 디케와 마찬가지로 제우스와 테미스의 딸로 여겨지기도 한다.
신화[원본 편집]
오비디우스에 따르면, 아스트라이아는 황금 시대의 인간들과 함께 살았다고 한다. 그러나 청동 시대를 지나며 인간들이 타락하자 실망한 아스트라이아는 천상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아스트라이아는 그렇게 처녀자리가 되었고, 그녀의 저울은 천칭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