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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스 Momos / Μωμο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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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 퀘렐라(Querella)(로마 신화) |
| 가족 관계 | 닉스, 에레보스(부모) |
소개
모모스는 비난을 의인화한 남성 정령이다. 그는 일반적인 신화 이야기에 등장하지 않지만, 일부 전승에선 트로이아 전쟁의 원인이라고 전한다. 모모스는 또한 몇 편의 우화에서 등장한다.
가계
| 부모 |
닉스(혼자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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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에레보스 2 |
모모스는 밤의 여신 닉스가 홀로 낳은 아들로, 타나토스, 힙노스, 오이지스, 모이라이 등의 정령들의 남매이다. 그가 닉스와 에레보스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이야기도 있다.
신화
트로이아 전쟁
제우스는 대지가 너무 많이 늘어난 인간의 수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자, 모모스 또는 테미스의 조언에 따라 트로이아 전쟁을 고안한다. 모모스는 인류의 수를 줄일 방법으로 테티스와 펠레우스의 결혼, 헬레네의 탄생을 제안했다.3
우화
제우스와 프로메테우스, 아테나는 각각 황소, 인간, 집을 만들고는 모모스에게 비평을 받았다. 모모스는 황소의 뿔에 눈을 달지 않은 점, 인간의 마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점, 집에 이동을 위한 바퀴가 없는 점을 들어 이들을 비난했다. 분노한 제우스는 모모스를 올림포스에서 내쫓았다.4 다른 버전에선 비평을 받은 신이 포세이돈, 헤파이스토스, 아테나였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