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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Hellen / Ἕλλη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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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관계 | 데우칼리온, 피라(부모), 오르세이스(아내) |
| 관련 지역 | 프티아 |
소개
헬렌은 대홍수의 생존자 데우칼리온의 아들로, 그리스인들의 시조라고 전해지는 인물이다. 헬렌은 텟살리아 부근, 특히 프티아 땅을 다스렸는데, 그래서 텟살리아인들을 그의 이름에서 유래해 '헬레네스'라고 불렀다. 이 명칭은 후에 전 그리스인을 통칭하게 된다. 헬렌은 텟살리아 땅을 아들 아이올로스에게 물려주었다.
가계
| 부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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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피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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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 및 자식 | 연인 | 자식 |
| +오르세이스 |
헬렌은 데우칼리온과 피라의 아들이며, 암픽티온과 프로토게네이아의 형제이다. 혹은 그의 아버지가 제우스나 프로메테우스라고도 한다. 헬렌은 님프 오르세이스와 결혼해 세 아들 아이올로스, 크수토스, 도로스를 가졌다. 아이올로스는 아이올리스인, 크수토스는 이오니아인과 아카이아인, 도로스는 도리스인의 시조라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