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

책읽는달팽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4월 23일 (목) 10:23 판 (→‎방법)

Cryptography, 혹은 Password

개요

비밀을 유지하기 위하여 당사자끼리만 알 수 있도록 꾸민 부호나 신호를 뜻하는 말로, 이것도 종류가 여러가지로 나누는데 여기서는 크립토그래피 쪽을 다룰려고 한다. 이와 대조되는게 스테가노그래피인데, 이 스테가노 그래피는 아예 메시지가 있다는걸 감추는 방식인데 반해, 크립토그래피의 경우엔 메시지가 있다는 걸 노출시키는 대신에 어렵게 짜놓아 뚫는 사람을 지치게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지역 도서관이나 대학 도서관에서 데이비드 칸의 코드 브레이커란 책을 읽는걸 추천. 이 책을 읽게 되면 다른 암호 관련 서적들이 오징어로 보이는 효과가 나타날정도로 암호에 관해 폭넓게 다루고 있다.

방법

암호에 관한 방법은 수많은 방법들이 있으며, 역사도 아주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다. 사실 사용이 적은 언어의 경우 충분히 암호가 될수 있으며, 실제로 우리가 쓰는 한글의 경우, 초기에 누출할시 대역죄인이 될 정도로 보안에 신경을 쓸 정도였으며, 한자의 경우 지배계층의 암호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또한 제 2차 세계대전때 미군은 나바호족의 언어를 암호로 쓰기도 하였다.